문경복 국민의힘 인천 옹진군수 후보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영흥도 합동 유세를 펼쳤다. 문 후보는 26일 유 후보와 함께 영흥화력발전소 앞에서 출근길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동 유세 현장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실천협약서를 체결했다. 유 후보는 문 후보와 ‘원팀’이 돼 옹진군민께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두 후보는 지난해 12월 불이 났던 영흥수협수산물직판장 현장에 방문해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위로하고 빠른 시일 내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옹진군수의 적임자는 바로 문 후보”라며 “둘이 함께 당선돼 옹진군을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도 “정복과 경복이 원팀을 이뤄 대통령, 지역 국회의원까지 함께해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2-④단계 개발사업이 일부 준공, 완료됨에 따라 25일 토지대장,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월 중 소유권 보전 등기를 마무리하고 판매 완료된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미분양된 토지에 대한 투자유치도 활성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정·시행되는 지적공부는 청라 2-④단계 개발사업 가운데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된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및 청라코스트코 등의 부지다. 총 269필지의 지적공부는 폐쇄됐고 102필지(100만 6733.9㎡)가 새로 작성·등록됐다. 또 지목별로는 ‘공장용지’가 전체 면적의 40%(39만 8210.3㎡)를 차지했고 ‘공원’ 23%(23만 340.2㎡), ‘도로 등 기타’ 지목은 37%(37만 8183.4㎡)로 등록됐다. 이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전체면적 17.8㎢ 중 72%인 12.8㎢의 지적공부가 등록 완료됐다. 임상균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이번 지적공부 등록에 따라 청라 2-④단계 개발사업 내 공원과 도로부지 등이 국·공유지로
6·1 지방선거 마지막 인천시장 TV토론회 이후 더불어민주당 박남춘·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서로 간 비방전을 이어갔다. 26일 박 후보 측은 전날 열린 TV토론회에 대해 “유 후보의 ‘서울·경기 눈치만 보는 인천’, ‘인천을 이용한 보신 정치’가 드러난 토론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 후보의 가식과 무능력, 사대주의적 사고가 토론회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인천시장, 더 나아가 인천시민으로서도 자격이 전혀 없음이 밝혀졌다”고 했다. 박 후보 측은 ‘수도권매립지 2044년 연장 논란’의 실무자 합의 관련 “유 후보가 책임을 회피하고 둘러대기 바빴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의 경기 시흥 상가 매입에 대해서는 “서둘러 화제를 돌리는데 전념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유 후보 측은 박 후보의 흑색선전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 측은 “박 후보는 허종식 의원의 ‘e음 카드 폐지설’, 맹성규 의원의 ‘제2경인선 포기설’, 신동근·김교흥 의원의 ‘수도권 매립지 연장사용 음모론’ 등을 모두 거짓으로 단정했다. 전형적인 마타도어”라며 “TV토론에서 보여준 박 후보의 언행은 흑색선전의 결정판이다. 두 눈, 두 귀 꽉 틀어막고 자신의 얘기만 떠들었다”고 말
인천시는 인천시립극단이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노기 모에기(野木萌葱) 원작의 연극 ‘다스 오케스터’를 무대에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극단 고릴라(Go-LeeLa)의 남동훈 대표가 객원연출을 맡은 이 연극은 노기 모에기가 대학생이었을 때 처음 구상한 이야기로, 2019년 3월 19~31일 도쿄 씨어터 풍자화전에서 본인의 연출로 초연됐다. 그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98년 연극유닛 ‘패러독스 정수’를 결성하면서 연극을 시작했고 연극 ‘3억 엔 사건’, ‘괴인21면상’, ‘731’로 3년 연속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작품상과 우수연출가상을 수상했다. 주로 굵직한 역사적 사건이나 실제 사건을 주요 소재로, 제한된 공간에서 전개되는 다이나믹한 작품들을 집필해왔다. ‘다스 오케스터’는 ‘더 오케스트라’의 독일어 표기로 예술과 정치의 불협화음이 만들어내는 대립과 갈등의 드라마이자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선택을 강요받는 사람들의 고통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연극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 제복을 입은 장교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그는 무대 위에 나치 독일의 전범기를 달고 연주할 것을 요구하고 단
인천시 연수구는 ‘2022년 구·군 스마트도시 리빙랩·실증사업’ 공모에 ‘보도 내 자전거·킥보드 진입 알림 스마트서비스’ 사업이 선정돼 시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사업’은 지역주민 및 전문가와 함께 지역현안문제를 찾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연수구는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선정된 ‘보도 내 자전거·킥보드 진입 알림 스마트서비스’사업은 보도 내 자전거도로에 AI기반 영상인식감지장치를 설치해 자전거 및 킥보드 등을 인식하고 보행자에게 자전거 및 킥보드의 진입을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보다 효과적인 진입 경고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자전거도로 및 인도 내 보행자 안전사고 zero(제로)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도시 연수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신충식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후보가 26일 서구 경서동 일원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경서동 맞춤형 공약도 내놨다. 신 후보의 경서동 지역 맞춤형 공약은 ▲주민교통 편의를 위한 노선 확충과 배차 시간 확대 ▲경서지구 주민들 위한 1일 1회 교통 바우처 지급 ▲녹청자 박물관 주변 쇼핑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경서동 도서관 건립 및 아이들을 위한 공부 공간 확충 등이다. 특히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경서동이 서구, 나아가 인천의 발전을 견인할 가능성이 커졌음을 강조했다. 신충식 후보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며 “지하철이 지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한결같은 말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경서동을 오가는 버스 노선을 늘리고, 배차 시간을 줄이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인천지하철 3호선 신설로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최근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괴롭히거나 해치는 학대 범죄가 언론에 오르내리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26일 김 후보는 체계적인 동물 보호·관리 사업으로 학대 예방과 주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길고양이 학대 예방 현수막 게첩, 동물보호감시원을 통한 길고양이 구조·학대 단속, 반려묘 등록사업 장려로 유기 방지,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운영 등이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불특정 다수에 의해 스티로폼이나 벽돌 등 무분별한 형태로 제작돼 거리 미관을 해치거나 개인 사유지 등에 임의로 설치해 주민 간 갈등 발생이 빈번하다. 이에 숭의목공예거리에서 장인들이 손수 목재로 제작해 도시미관 개선과 쓰레기 발생, 환경오염 등을 예방하며 주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또 미추홀구가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촬영 구역 내 급식소를 설치해 길고양이 대상 범행 증거자료 확보와 학대 예방을 도모한다. 급식소 근처에는 길고양이 학대방지 홍보물을 게첩해 동물 학대가 동물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영흥화력발전소의 친환경 연료 조기 전환과 계양숲공원 조성 등 인천을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환경 공약을 내놨다. 유 후보는 인천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9%를 차지하는 영흥화력의 1‧2호기를 LNG로 조기 전환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상가‧학교‧공연장‧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 실내 공기질 측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경유 시내버스의 전기‧수소차 교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계양산 뒤쪽 롯데 소유 땅 166만㎡를 숲공원으로 조성하고 소래습지의 국가정원 지정, 계양산∼솔찬공원 무장애 둘레길 조성 등을 추진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G타워 옆 부지(송도동 24일대)를 이용해 지하 3층, 지상 33층 규모의 녹색기후 복합단지를 구축한다. 이곳에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 관련 국제기구, 국제인증기구 등을 들어서게 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후보는 “승기‧장수‧굴포‧공촌‧나진포천 등 인천 5대 하천을 물놀이 수준의 수질로 복원하겠다. 한강수계물이용부담금을 활용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수도 정수장 고도화와 노후 상수도관 지속적 교체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환경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친환경 녹색도시…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시 ‘2021년도 주·정차 환경개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원을 받는다. 인천시는 지역 10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시민체감 불편민원 1위인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주차단속 및 주정차 환경개선 분야 전반에 대해 ▲주차질서 확립 ▲주차단속 역량 ▲주차단속 처분 ▲우수시책 등을 세부지표로 평가해 기초단체 별 순위를 결정했다. 연수구는 송도신도시 신규 입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차량 증가, 중고차 수출단지 주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 등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안고 있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속을 통한 주정차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주차공간 확충 및 탄력적 주차구간 운영 등으로 보다 근본적으로 주·정차 민원 해소를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협력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의 전 과정을 통합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2022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협력기업에 스마트공장 도입 컨설팅과 설비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은 IPA와 정부로부터 각각 1000만 원씩 모두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IPA는 이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5개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참여기업은 ICT 연계 재고관리, 공장 레이아웃 재구성 등을 통해 리드타임과 생산 불량률을 줄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8개 기업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유형2’에 참여 가능한 소기업으로 신청기업 대상 정성·정량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기업성장지원센터-참여와 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길섭 공사 ESG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