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인천, 그 중에도 계양구를 선택했다.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5시 계양구 귤현동의 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기지를 찾아 인천1호선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오전 8시 계양역 광장에서 중앙선대위와 인천의 지선·보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합동 출정식을 진행하고, 한국지엠 부평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책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박남춘 후보와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아침부터 부평·계양, 중구·동구 유세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국민의힘도 계양구에 잔뜩 힘을 준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19일이나 20일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는다. 윤 후보는 19일 오전 6시 계산역에서 출근인사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오후 6시 다시 계산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합동출정식을 갖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날 오전 10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식선거운동 기간 첫 회의를 갖는다. 유 후보는 이후 자리를 옮겨 오전 11시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이준석 당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가 인천지역 모든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최 후보는 인천시교육청 내 통합복지 부서를 신설하고 전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복지가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 후보 사무실에서는 인천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와 정책 협약식 행사가 열렸다. 총연합회는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천형 통합 아동 돌봄지대 구축을 위한 협의체 설치 ▲지역아동센터 홍보사업 협력지원 ▲경계선지능,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자료공유 및 강사파견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이한 문화예술 및 교육활동비 지원 ▲지역아동센터의 학교시설 우선사용 및 이용료 면제 등 모두 5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김신 총연합회장은 “현재는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분리돼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나서 한 맥락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 후보는 “대부분의 제안이 공약에 포함돼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며 “당선 후 제대로 된 학생복지를 펼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8일 인천학생들을 글로벌 디지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메타버스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을 내놨다. 세부 방안인 ‘Born to Digital’과 ‘K-Pathfinder’ 프로젝트 구상도 제안했다. 기존에 발표한 ▲학생 1인 1노트북 보급 ▲코딩교육 전면화 및 맞춤형 AI튜터 도입 ▲그린리더 양성 및 인천에듀투어 실시 ▲체험형 바다학교 운영 ▲학생주도성을 기르는 행복배움학교 3.0 등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구상이다. 도 후보는 “메타버스는 AI, 데이터, XR, 클라우드, 블록체인 같은 기술 뿐 아니라 이에 맞는 콘텐츠가 융합돼야 하는 복합기술이다”며 “이런 디지털 세상이 구현되는 시점에서 디지털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디지털인재’는 각급 학교와 연계한 초중고 학생의 기본 소양교육과 국내·외 대학 및 글로벌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직업교육을 할 수 있게 하는 심화 교육으로 나눠 기획하고 있다. 기본 소양교육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같은 플랫폼과 연계해 그 속에 녹아있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코딩을 배우고 태어나면서부터 디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다. 18일 영종대교 하부에서 신공항하이웨이와 고속도로순찰대, 서부경찰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역주행 차량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의 트래픽브레이크를 활용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하며, 차단선 구축을 통해 정상 주행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동시에 역주행 차량을 제지하는 등 시나리오를 가정해 시행됐다. 전영봉 신공항하이웨이 대표는 “이번 훈련은 일반사고 대비 치명률이 높은 역주행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고속도로 진입 시 반대 방향으로 주행함으로 인해 역주행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안내표지판의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 ‘2022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받아 인천 최초 관광지 데이터 DB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게 골자다. 민간데이터 기업인 ㈜레드테이블, ㈜리스트와 함께 진행된다. 또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창출되는 청년 인턴십 연계 일자리로 최대 34명의 청년들에게 데이터 분야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 스마트 음식 관광 DB구축 과제는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인천e지 앱)을 기반으로 관광분야의 주 소비대상인 음식관광 정보를 해외 관광재개를 대비한 다국어 메뉴 데이터로 제공하는 등 지역 음식점의 수용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POI(관광지정보)데이터 구축 및 Open API(관광정보 실시간 제공)개발’ 과제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관광업계의 수요가 높았던 최신 트렌드 기반 수용태세 및 무장애 데이터를 구축·개방함으로써 공공 데이터로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진영 공사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공공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이명자 인천시노인회 연수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연수구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남석 후보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코로나 800일 그 고통의 시간 동안 저를 기억해 준 구민이 있어 지난 30년 내 역할을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다시 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9공구 화물차주차장과 남항소각장 등 폐지·이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주민 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옳은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끝난 다음 통합의 길로 가려면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정책 대결을 펼쳐야 한다”며 “바람을 떠나 일의 성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냉정한 선택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대 의원은 지지연설을 통해 “고 후보는 시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30년 간 연수구를 지켜온 진정한 일꾼”이라며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을 지키고 또 연수구를 지키면 수도권을 승리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시장 후보들의 선거벽보를 들어보이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대체매립지로 경기도 '포천'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대체매립지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고 공을 넘겼지만, 유 후보는 ‘노이즈 마케팅’을 노렸다며 선을 그었다. 1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박 후보는 17일 K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이후 조성될 대체매립지가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체매립지에 대한 구체적 지명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유 후보는 KBS 인천시장 TV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대체매립지를 보고 받았다”고 말했지만, 후보 지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 후보의 대체매립지 언급 이후 포천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양당 후보들도 네 탓 공방을 벌이며 난타전을 이어갔다. 이후 박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포천이 대체매립지 부지로 확정됐다고 말하지 않았다. 추진되고 있다고 들었을 뿐”이라며 “대체매립지가 실현될 경우 인천은 영흥 친환경 자체매립지를 사용하고, 서울·경기는 포천의 대체매립지를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라고 한 발 물러섰다. 이어 “유 후보의 구상이 포천을 염두한 것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인천민주화운동센터를 방문해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센터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찬대 국회의원 등이 찾았다. 이들은 5·18 민주영령의 명복을 빌고 민주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인사를 올렸다. 김종인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은 5·3 인천민주항쟁을 거쳐 6·10 민주항쟁으로 이어졌다”면서 “5·18 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은 혼돈과 탄압의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월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더 큰 대한민국과 더 잘사는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지역 환경문제 해결 및 사회적 자원봉사 지원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18일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항만공사,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건설 등 인천지역 7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청에서 그린파트너 공동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공동협약은 시민들이 직접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자원봉사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6월부터 협약 참여기관 임직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활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그린파트너 사업을 인천지역 대표 주민참여 ESG사업으로 발돋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공동협약을 계기로 인천지역 대표기관들이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및 소통과 협력의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