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상공인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상공업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장과 표창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에프티(주) 김재산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어 상진기업(주) 송승민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코고툴(주) 이재건 대표이사와 ㈜농심 김진구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경원소재 이승부 대표이사, ㈜펫원 박상호 대표이사, ㈜미코 김상욱 팀장, ㈜케이엠 남효탁 전무, 한국수출포장공업(주) 강성환 노조지부장 등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공유하고, 상공업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경기농협과 양평축산농협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외부 경관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축산환경·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로 모인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됐다.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주 양평군지부장, 정규성 조합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라일락 70그루 및 목백합 30그루) ▲축사 벽면 벽화 그리기 ▲농장 내·외부 소독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양평축산농협에 전달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출발점”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농심천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4월 초 경기도 부동산 시장은 서울의 상승 파급 효과를 받으며 전체적으로 매매·전세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서울 접근성과 개발 호재가 있는 용인, 화성, 안양과 외곽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말~4월 초 주간 조사에서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0.09% 상승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국 상승률(0.03~0.05%)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수도권 중심 회복 흐름이 뚜렷하다. 상승 주도 지역은 용인 수지구(+0.24~0.36%), 화성 동탄(+0.34%), 안양 동안구(+0.48%), 구리시(+0.25%) 등 서울 접근성이 좋고 중저가 단지나 반도체·교통 호재가 있는 곳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약세 지역으로는 이천(-0.14%), 광주(-0.12%) 등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하락하거나 보합을 보였다. 중저가 아파트(15억원 이하) 중심으로 실수요 매수세가 유입되며 거래량이 늘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영향이다. 전세가격도 0.10% 내외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전세 매물이 33% 급감함에 따라 수요가 경기도로 유입되고 있으며,
연수문화재단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연수문화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양육가족, 1인가구,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유형을 대상으로 시각예술·연극·공예 등 장르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연수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과의 연결을 시작으로, 연수구민이 실제 체감하는 행복한 연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다양해진 가족 유형에 맞춰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예술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돕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쿠팡은 샤오미(Xiaomi)의 스마트폰 신제품 ‘포코(POCO) X8 Pro’ 시리즈를 7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포코는 샤오미의 대표 스마트폰 브랜드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담다'라는 철학에 기반해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라인업은 ‘포코 X8 Pro Max’와 ‘포코 X8 Pro’ 두 가지 모델이다. ‘포코 X8 Pro Max’는 디멘시티(Dimensity) 9500s 칩셋과 8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사용 시간을 확보했다. ‘포코 X8 Pro’ 모델은 디멘시티 8500-Ultra 칩셋과 6500mAh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적용했다. 두 모델 모두 하드웨어 수준의 레이 트레이싱 기능과 방열 쿨링 시스템을 갖춰 게이밍 및 멀티태스킹 환경에서의 구동 안정성을 높였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3500니트의 피크 밝기를 지원해 야외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 및 방진·방수 기능(IP66·IP68·IP69·IP69K)을 적용해 기기 내구성을 갖췄다. 샤오미 하이퍼OS 3(HyperOS 3)를 기반으로 구글 제미나이(Google Ge
인천 미추홀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 구축을 위해 경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4월 4일~5일 미추홀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경제, 복지,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비후보자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며 미추홀구의 중단 없는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명된 위원들은 향후 각 분야에서 정책 제안과 민심 소통을 담당하며 김 후보의 ‘골목 행정’ 철학을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함께해 주신 300여 분의 위원님들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미추홀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파트너”라며 “민선 7기 구청장 재임 시절 뿌렸던 변화의 씨앗들을 확실한 열매로 맺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후보는 “미추홀구는 지금 신청사 건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실용과 민생
오는 2027년 상반기부터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 소재 대형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들이 막힘없이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경기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이상 소요됐던 긴급차량 출동 시간은 도입 후 약 5분으로 단축됐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통 시스템을 인천시와 연동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지자체별로 개별적으로 운영한 우선신호 시스템은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도가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광역망 연계가 이루어지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첨단 기술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미래형 교통안전의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재난안전체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국내 인디게임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2026 인디크래프트’ 참가 개발사 모집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행사인 ‘2026 인디크래프트’의 출품작 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와 팀, 개인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게임 영상이나 소개 텍스트 등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인디크래프트는 인디 개발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는 TOP 50 개발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며, 특히 국내 부문 TOP 1 상금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최대 4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성남시 복합문화축제 ‘GXG 2026’과 연계해 진행된다. 약 4만 명이 방문하는 행사에서 개발사들은 자신의 게임을 직접 선보이며 관람객과 유저를 만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는 최우수 TOP 3 선정을 위해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심사단이 운영된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갖춘 유저들이 심사에 참여해 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성남시가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성남시는 6일 전국 최초로 ‘성남시민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일 오후 6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약 41만 세대주로, 세대당 10만 원씩 총 410억 원 규모가 투입된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며 “정부 판단을 기다리기보다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최근 약 3개월간 증가한 유류비 부담을 반영해 산정됐다. 신 시장은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한 만큼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자원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상향 조정했으며, 원유는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각각 격상됐다. 실제 경기도 지역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74원에서 1943원으로 상승해 전쟁
인천 계양구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학고을 유아숲체험원’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학고을 유아숲체험원은 임학동 산 9-8번지 일원 임학공원 상부 숲에 조성된 자연형 체험 공간으로, 동절기 휴식기를 거쳐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체험원은 장소 대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전문 교사를 동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 단체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부제로 나뉘어 ▲1부(10:00~12:00) ▲2부(13:00~15:00) ▲3부(15:00~17:00)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무이며, 악천후나 시설 보수 시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체험원에는 타잔 놀이, 거미그물, 인디언 집 등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시설을 비롯해 생태물웅덩이, 나이테 관찰용 통나무, 나무더미, 돌더미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체험 공간이 조성돼 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