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2일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5일 간의 열전 끝에 16일 시상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47개 팀 19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한 올림픽라운드(70m 리커브)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개인전은 곽진영(전북도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염혜정(부개고)이 2위, 전성은(하이트진로)과 박재희(홍성군청)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은 1위 원종혁(청주시청)에 이어 이한샘(울산남구청)이 2위, 진재왕(두산에너빌리티)과 조대진(계양구청)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 주관 단체인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막내인 조대진 선수가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개인전에서 입상, 기쁨을 더했다. 단체전에서는 코오롱엑스텐과 현대모비스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 단체전 2위는 대구중구청, 3위는 안동대학교와 서울시청이, 여자 단체전 2위는 인천시청, 3위는 LH와 청주시청이 차지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다시금 개최된 계양구청장배 전국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많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 장려 및 경제적 부담 절감을 위한 아동지원사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시행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당해연도 용현1·4동에서 태어나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출생축하금 지급은 물론 아기등록증 발급,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출생 축하 포토존 이용 및 기념 사진 촬영,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게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초 지원 신청자는 “시나 구 외에 다른 곳에서도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뜻밖의 지원에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윤현옥 용현1·4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군은 주요 관광지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 방문객에게 지역 정보와 맛집을 안내하고 불편 민원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차량에 설치된 미디어 보드와 홍보물들을 활용해 ‘강화읍 원도심’, ‘DMZ 평화의 길’, ‘소창 체험관’, ‘기독교 역사기념관 및 성지순례 길’ 등에 대한 관광정보를 알리고 크고 작은 이벤트도 개최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족 및 연인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는 강화읍 원도심 여행에서 여행객들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고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강화읍 원도심은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강화읍성 등이 골목골목으로 연결돼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이용해 보다 쉽고 편하게 관광정
인하대학교는 기계공학과 강태준 교수와 물리학과 정종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온도 변화에 따라 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초전현상)에 기반한 고성능 근접센서의 기능을 10배 높이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의 논문은 우수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에 게재됐다. 초전소재는 온도가 변하면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적외선센서, 온도센서, 열에너지 수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된다. 신체에서 발생하는 근적외선 파장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변환하면 체온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웨어러블 에너지 수확 장치, 인간과 사물을 비접촉으로 이어주는 언택트 인터페이스 개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유연하며, 우수한 초전특성을 보이는 이소불화비닐(PVDF) 고분자에 빛을 열로 변환시키는 특성이 우수한 전도성 고분자를 합성한 새로운 초전소자를 제안했다. 개발된 소자는 이소불화비닐의 양면에 고분자 전구체(고분자가 되기 바로 전 물질)를 도포해 만드는데, 고분자로 만드는 중합과정에서 열처리를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다공성 구조와 거친 표면을 가진 전도성 고분자 전극을 생성한다 개발된 초전소자는 액체로 작업하는 용액공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
허훈 인천교육감 후보가 사퇴했다. 이에 따라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가 최계운 후보로 단일화됐다. 허 후보는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후보의 분열로는 전교조 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기 힘들다 생각했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 그는 "범보수 단일 후보인 최계운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보수 대통합을 이뤄 역사의 대전환을 맞이했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허훈 후보는 "최계운 후보와 별도의 협상은 없었다. 최 후보 당선 이후에도 어떤 공적인 자리를 맡지 않을 것"이라며 "사퇴는 나의 결단이다. 희생과 봉사 없는 결단은 없다"고 했다. 허 후보의 사퇴로 인천교육감 선거는 진보 진영의 도성훈, 중도 서정호, 보수의 최계운 후보 3파전으로 압축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이 오는 6월 3일까지 소장자료 장서 점검을 위해 도서관별로 기간을 나눠 휴관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소래도서관(5월 17~20일) ▲서창도서관(5월 24~27일) ▲간석3동어린이도서관(6월 2~3일)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6월 2~3일) 등 모두 4개 구립도서관이다. 장서 점검은 관련 조례에 따라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파손·오염 도서 보수 및 이용 가치를 상실한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으로, 2년에 한 번씩 이뤄지고 있다. 장서 점검 뒤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원활해져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 기간 자료실 열람·도서 대출·예약을 비롯해 상호대차 도서 수령 등 도서관 이용이 중단된다. 도서 반납은 도서관 정문 앞 도서 반납함을 이용하면 되며, 휴관 기간 중 대출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일 이후로 자동 연장된다. 지난해 개관한 남동논현도서관은 이번 장서 점검에서 제외돼 정상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천을 따라 걷는 남동둘레길 2코스 ‘향기가득길’에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이팝나무와 진분홍 해당화꽃이 만발해 초여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 간 인천시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임직원 및 일반시민 33명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이웃소통활동가 양성교육(심화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집안에서 생활하는 주거생활 시간이 길어지고 이로 인한 심리적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공동주택의 이웃 간 층간소음 분쟁이 심화되고 안타까운 사건·사고들이 이어져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심화과정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층간소음 이웃소통 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과정을 개설, 진행됐으며 33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경향분석 및 전문상담 ▲층간소음 분쟁해결방안 ▲층간소음 갈등조정 ▲층간소음 상담가 관리 등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심도있게 진행됐다. 배양섭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생명공학부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 서로 소통하면서 갈등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자율적 역량을 키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중심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전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계양에서 출발해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합쳐져 서울로 가는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D Y 노선을 공약으로 내놨다. 유 후보는 계양을 교통의 요충지이자 생태와 산업이 어우러진 4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인천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계양역에서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인천공항∼계양∼서울 디지털미디어 시티∼구리∼남양주)을 추진,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GTX-D Y자 노선의 경우 김포‧계양과 인천공항에서 각각 출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합류해 서울 삼성까지 이어진 후 하남과 광주로 각각 분기된다.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GTX-D Y자 노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윤 대통령께서도 공약했던 것처럼 GTX-Y자 노선이 부천 종합운동장서 합쳐져 서울로 들어가면 인천시민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을 연결해 계양 주민들의 공항과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계양역을 계양 북부권의 거점지역으로 개발하겠다”며 “3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했습니다. 건강한 서구 만들기의 완성을 위해 주민들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에 단수공천된(서구 제4선거구, 검암·경서·연희) 신충식 후보는 17일 ‘건강한 서구’ 만들기를 위한 세가지 약속을 내놨다. 우선 서구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창업 및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다. 두 번째는 건강맞춤 보살핌(헬스케어)을 통한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실현이다. 마지막으로는 검암역에 ‘KTX 다시 출발, 서울지하철 9호선 정차, 버스터미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겠다는 약속이다. 신 후보는 “인천의 발전을 이끌 서구의 미래 세대 첫걸음의 조력자가 되겠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와 함께 어르신들의 의료복지를 늘려 살고 싶은 서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암역 복합환승센터는 서구의 허브 검암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충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지역 맞춤형 공약을 유세 현장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