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권찬호(지방부이사관) ◇4급 승진 ▲ 팔달구보건소장 권명희(지방기술서기관) ▲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이장환(지방기술서기관)
▲최성진 기획조정실장 ▲송동현 전략사업본부 미래전략처장 ▲류정호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처장 직무대행 ▲구재용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처장 ▲고영희 재무관리처장 ▲유병린 도시개발본부 보상2처(TFT)장 ▲이원구 총무인사처장 ▲오준호 주택사업처장 겸직 ▲김태욱 전략사업본부 건설기술처장
제62대 연천경찰서장으로 황세영 총경이 부임했다. 황세영 신임 서장은 서울 충암고와 명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간부후보(4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어 101경비단 경비계장, 강원청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장, 경찰청 감찰담당관실 특별조사계, 제주청 감찰계장, 대통령 민정수석실 파견, 제주청 홍보담당관 등을 거쳤다. 항상 의리와 신의를 존중하여 주위의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Q. 경기 레인보우메이커교육을 도입한 계기는 경민여자중학교는 퓨처마킹 핵심역량을 강화하고자 학생 스스로 자유롭게 창작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융합하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레인보우메이커 교육을 도입했다. 학교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아르떼, 메디오스, 크레아띠보 등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 혁신을 위해 만들어진 협력적 창작공간에 일곱가지 영역(R.A.I.N.B.O.W)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교육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 Q. 레인보우메이커의 운영 소감은 학생 주도의 로봇 코딩과 드론 제작으로 학생들이 상상만 해온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미래 기술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됐다. 혁신학교로서 교육과정 속에 녹아내리는 교과 융합 ‘칼림바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제안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모두 성장하고 있다. 경민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연극 지도 멘토 강사를 지원받아 ‘DREAM Maker 연극 동아리’를 운영하고, 마을 주민들이 희망한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가죽 공예와 목공예와 도자기 제작 수업 등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역사회에 메이커 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함은 물론 메
제69대 광주경찰서 서장으로 조용성 총경이 취임했다. 광주경찰서 조용성 신임 서장은 경남 해남 출신으로 1988년 경찰대(4기)를 졸업 후 경찰에 입문했다. 경북대 청도서장에 이어 파주서장, 일산서부서장, 경기북부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19일 조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취임식을 마치고 본 업무를 시작했다. 조용성 광주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경찰서 직원들이 주민과 공감하고 청렴하며, 공정한 프로 경찰이 돼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존재”라며 “무엇보다도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치안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36년 공직생활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인내하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끈기를 몸소 실천하신 아버지의 영향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이 책이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6월 28일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오복환 전(前) 의왕시 경제환경국장이 에세이 ‘종이 한 장에 웃고 울고’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냈다. 그는 1985년 경기도 공채로 공직에 입문, 용인군청과 시흥군청을 거쳐 1989년부터 의왕시에서 근무했다. 그동안 도시정비과장, 도시주택과장, 도시개발과장과 도시개발국장, 경제환경국장 등 도시개발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도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1989년 1월 1일 시흥군이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로 분리·승격된 당시부터 의왕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세월을 회상하던 저자 오복환은 “시 승격 때부터 각종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했고, 의왕시청 건물을 막 짓기 시작했을 때 공사감독도 맡았다. 이 책 내용이 의왕시 도시개발사업의 역사와 발전의 기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세이를 쓰게 된 계기를 묻자 오복환 전 국장은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로서 공직생활에 애환이 있다는 것을…
◇신규 ▲강수원 命 편집국 수습기자 ▲모지현 命 경리부 사원 <7월 19일字>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재단으로 확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개소 등 지난 2년간 경기도민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내부 조직을 좀 더 탄탄하게 다져서 여성+가족+정책플랫폼의 대표기관이라는 인식을 심어드리겠습니다.” 연임이 확정돼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정정옥 제9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앞으로 2년 더 재단의 수장으로 자리하게 됐다. 그는 지난 2년간 ‘변화의 시기’를 겪었다면, 앞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정의 시기’로 자리잡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정 대표는 “성평등, 여성, 가족돌봄 등 부각되고 있는 이슈들이 재단의 연구, 사업과 관련돼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들이 31개 시군과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내가 몸담고 있는 재단의 역할”이라며 “하루아침에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차근차근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연임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으로 시작해 2008년 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한 후 개원 15년 만인 지난해 12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으로 출범했다. 당시 원장을 지낸 정정옥 대표는 “재단 승격은 묵은지와 같은 오랜 숙원 과제였다”면서 임직원의 노력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기획처장 백성현 ▲대외협력처장 박현순 ▲학생지원처장 정태욱 ▲정보통신처장 권장우 ▲정석학술정보관장 박혜영 ▲경영대학원장 이민환 ▲자연과학대학장 이익권 ▲경영대학장 남두우 ▲사범대학장 정기섭 ▲사회과학대학장 김대호 ▲프런티어학부대학장 김현철
제10대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 해양경찰 역사상 첫 여성경찰 임용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박경순 총경’이 15일 취임한다. 신임 박경순 서장은 1986년 해양경찰 첫 여성 경찰로 시작해 해양경찰학교 교수요원, 해양경찰청 복지반장, 태안해양경찰서 1507함 부장, 해양경찰청 성과관리팀장, 태안해양경찰서·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등 지휘·현장 부서를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꼽힌다. 박 서장은 평택해경 취임 직전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으로 근무했으며, 2017년 해경 여성 경찰로서는 처음 총경으로 승진하면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울진해양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 출신인 박 서장은 인하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조직 내에서 따뜻한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에게 신뢰 받고 있는 인물이다.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높은 책임감과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을 갖춘 박 서장은 “해양 치안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서장으로서 정의로운 법 집행은 물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겠다”며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에 강하고, 당당한 평택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