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의 성장을 위한 장학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나라사랑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인 자녀들의 성장을 우리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 12년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소방관 자녀, 해양경찰관 자녀 3351명에게 장학금 약 50억 원을 지원한 ‘나라사랑 장학’ 사업과 2010년부터 천안함 유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는 장학사업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순직공상 경찰관은 총 1551명이다. 연평균 순직 14명, 공상 1640명씩 발생하고 있다. 재단은 순직공상 경찰관의 자녀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1300명의 경찰관 자녀에게 26억 원을 지원했다. 선발된 대학생 자녀들은 졸업까지 학기 내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방학 중 교육활동까지 지원받는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이 우리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중시하고 신뢰를 기본으로
삼성전자가 내달 14~15일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SDC23 Korea)'를 개최한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별 세션에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마련했다. 올해 행사는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데이터 ▲헬스케어 등 제품에 탑재된 다양한 소프트웨어 연구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을 논의하는 세션도 마련됐다. 키노트 발표에서는 ▲삼성전자의 AI 선행 연구 기술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제품간 연결 기술 ▲타이젠(Tizen) 기반 TV 사용 경험 확대 기술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발표자들의 세션도 준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가 국가통계로 승인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통계는 국토교통부가 2018년부터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 왔으나, 국가승인을 받지 못해 공표하지 못하고 내부 자료로만 활용해 왔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에서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의 ▲기본현황 ▲경영 및 사업 실태 ▲인력 ▲정부지원 요청 사항 등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분석해 공표할 계획이다. 통계작성 대상은 부동산에 대한 개발, 임대, 관리, 자문, 중개, 감정평가, 금융, 정보제공 등을 통해 경제적 또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약 28만 개다. 통계 작성 주기는 1년이다. 국토부는 이번 국가 통계 마련으로 '프롭테크'(부동산 자산과 기술의 합성어)와 같은 신산업 등장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과 산업을 뒷받침할 신뢰성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통계 자료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영우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산 시스템 미비로 인해 '보증금지 대상자'로 지정된 임대인에게 추가로 80건의 전세보증을 발급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13건은 또다시 보증 사고로 이어져 HUG는 29억 원을 대위변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민주·부산사하구갑) 국회의원이 19일 HUG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HUG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보증금지 대상 임대인에 대해 신규보증을 발급한 내역은 총 80건, 보증금액은 약 159억 원이었다. 2018년부터 전세보증보험 발급 건수가 폭증하자 HUG는 임대인 관리 강화를 위해 2019년 4월 보증사고 이력이 있는 임대인을 보증금지 대상자로 지정하도록 내부 규정을 개정했다. 그러나 HUG는 규정을 개정하고도 보증금지 대상자를 걸러낼 전산 시스템 개발을 1년이나 미뤘다. 결국 2020년 5월에야 시스템 개발이 완료됐고, 개발이 지연된 1년 동안 보증금지 임대인에게 80건의 추가 보증보험이 발급된 것이다. 실제로 이 중 13건은 보증 사고로 이어져 HUG는 29억 원을 대위변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내부 시스템 개발 지연으로 변제를 해주지 않아도 됐던 돈이 2
KB국민은행이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부산에서 민간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2023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열었다. 1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로 24회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그간 5100여 기업이 참가해 9만 1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생 3만 5000여 명과 기업을 연결시키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장에서는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 컨설팅관 ▲기업의 채용설명회 및 전문가 취업특강&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직업체험관 ▲중장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내일 설계관’ ▲창업 희망자를 위한 ‘KB 소호 컨설팅관’ 등을 별도로 운영했다. 또한 기업의 인지도가 아닌 직무, 복지 및 성장 가능성 등 정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없이 구인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관’과 지역의 우수기업과 청년 간의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민은행은 KB굿잡 참여 기업에게 채용 정규 직원 1인당 100만 원, 기업당 연간 최대 1000만 원까지 채용 지원금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는 최대 1.3%p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 선착순 300명의 구직자들에게는
우리은행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의 연계를 통해 자사 공급망 금융 플랫폼 ‘원(WON)비즈플라자’ 회원 기업에게 거래처 선별 등 리스크 관리 활용될 수 있는 기업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회원 기업에게 최적의 거래처 선별과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한 기업리스크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중소기업의 디지털·데이터 플랫폼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는 신보가 47년간 축적한 국내 최대의 기업 DB(Data Base)와 AI기술이 결합된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서비스’를 통해 약 140만 개 기업의 재무, 신용등급 분석의견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비즈플라자 이용기업은 BASA 서비스를 통한 정보 조회로 신규 거래기업 검색 등 CRM (고객 관계 관리) 업무와 안정적 공급망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원비즈플라자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용 확산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학년도 나를 세일즈하는 No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기업에서 요구하는 E-포트폴리오의 대표적인 도구인 노션(Notion)의 기초 사용법을 교육하고, 실제 포트폴리오 활용의 사례를 함께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심화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는 게 세종대 측 설명이다. 단순히 입사지원서와 면접 방법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의 포트폴리오 작성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추고자 했다는 것.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세종대 학생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라온시큐어가 차세대 디지털 인증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17일 ‘차세대 디지털 인증의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시큐업 세미나(Security IQ Up) 2023’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업의 IT보안 담당자, 교육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양한 보안 및 디지털 인증 트렌드와 함께 한 차원 높은 라온시큐어의 디지털 인증 기술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확장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시큐업 세미나 2023’의 첫 세션 발표자로 나선 라온시큐어의 김태진 CTO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옴니원 디지털 ID(OmniOne Digital ID)’의 개발 개요, 주요 특징과 프로세스, 제품 고도화 로드맵에 대해 강연했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구현한 블록체인 신원인증 기술 기반의 모바일 증명서 발급 및 검증 플랫폼이다.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들이 별도의 자체 증명서 발급 시스템의 구축없이 ‘옴니원 디지털 ID’ 계정 생성 만으로 각종 모바일 증명서 발급 서비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를 포기하기로 하면서 산업은행의 KDB생명 매각 시도가 또 불발됐다.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설립한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나금융으로부터 KDB생명보험 인수 포기 의사를 전달받고, 하나금융과의 매각 절차를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산은은 지난해 11월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입찰공고를 낸 뒤 KDB생명 매각에 나섰다. 하나금융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7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고, 최근 약 두 달에 걸쳐 실사를 진행했다. KDB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1분기 기준 47.7%로 매우 낮은데다 향후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소 5000억 원 이상을 신규 투입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산은 측은 "KCV PEF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 KDB생명보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향후 처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엔씨소프트, 리니지W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진행 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에서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리니지W는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마법사 클래스는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무기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이 높아졌다.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는 ▲회복량의 대미지 전환 비율을 높이고 ‘카운터 매직’ 스펠을 관통하는 ‘데스힐: 에이션트’ 등 신규 스펠과 ▲힐 회복량이 높아진 ‘힐 마스터리’ ▲유지 시간이 증가한 ‘이뮨 투 함’ ▲스킬 대미지, 발동 확률, 유지시간이 상향된 ‘미티어 스트라이크’ 등 개선된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월드 전체의 이용자가 최대 8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10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리니지W는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10인의 대표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