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달 4일부터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상반기 접수 결과와 같은 현장의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64억 원과 시설자금 150억 원 등 총 21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아울러 시설자금 융자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기업의 이전과·투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이다. 이자 차액 보전은 연 1.3~2.3%로 지원되며 시설자금은 연 1.5~2.0%가 적용된다. 청년기업 인증기업은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접수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해 육성 자금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와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지역 통합돌봄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돌봄 대상자 발굴과 급성기 퇴원 환자 연계 등, 통합돌봄 체계 내에서 지자체와 공단이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통합돌봄지원사업’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하는 제도인 만큼, 양 기관은 현장 중심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오산시의 안정적인 돌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핵심 요소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과 향후 시행될 ‘통합돌봄 사업’을 빈틈없이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통합돌봄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난 2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소속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원이 의회사무실에서 오는 6·3 지방선거 가평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제8대 가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9대 가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7년6개월 동안 군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왜 가평군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은 시작은 분명히 있는데 끝은 없는 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몇번이고 끊임없이 되뇌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평군에는 실패한 사업이 너무 많다"며 "수십 억, 수백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지금은 찾는 사람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 시설들이 너무나 많이 곳곳에 남아 있는것도 사실이다. 무의미하게 남발성 사업은 근절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천테마파크, 밀리터리테마공원, 음악역 1939와 이용객 없는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등을 짚어 "예산만 낭비하는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미 시작된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정상화하는 군정이 우선"이라며 "가평군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해 6·3 지방선거 가평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임지는 행정 ▲ 관광 가평의 구조적 문제…
포천시는 시 관내 가축사육제한구역 내 “노후 축사를 대상으로 올해 축사를 폐업하는 농가에 대해 보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사 시설 개선이 어려운 노후, 영세 축사의 자발적 폐업을 유도하는 한편, 축사 수를 감축하여 축산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시 관내 가축사육제한구역 내, 위치한 축산 농사로서,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를 완료한 노후 축사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된 축산 농가 소유자와 협의를 통해 폐업을 결정한 한 후, 건축물과 부속시설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보상금을 산정하며, 보상금은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되는 축산 농가들의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신청 농가는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시 축산과에 제출하면, 시는 대상 농가 선정 및 절차 이행 여부 확인 후, 보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축사 폐업 보상금 지원사업은 가축사육제한구역 내, 축산 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이라며, 축산농가들의 현실을 고려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 구조를 만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속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남명우 동두천 수지침봉사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남명우 명예시장은 현재 동두천 수지침봉사회장과 고려수지침 동두천지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이사, 경기도 천사의 집 운영위원 등 여러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남 명예시장은 이날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한 후 도로과를 시작으로 일자리경제과, 문화예술과, 오르빛도서관, 미디어센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청 주요 부서와 시설 현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실무자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을 둘러보며 운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하는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남명우 명예시장은 “2월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동두
시흥시가 현장 최일선에서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환경미화원의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한다. 3일 시는 이번 사업은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건강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건강검진 지원 범위와 협약기관 확대를 통해 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과 범위의 확대다. 기존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에 국한됐던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사무직원 등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으로 넓혔으며, 지원 범위도 전체 인원의 1/3에서 1/2로 확대했다. 검진비는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며, 직원 가족도 같은 검진 항목을 협약단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비용 본인 자부담) 검진 선택권을 넓혔다. 또, 협약 의료기관은 기존 관내 1개소에서 4개소(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흥케이병원, 연세더바로병원)로 확대해 검진 편의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지침에 종합건강검진 추진 실적을 반영하고, 업체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의 건강은 시민 안전, 쾌적한 시흥과도 직결된다”라며 “이번…
(재)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에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제조 산업이 기존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디지털·AI 전환을 산학 협력을 통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델로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제조 혁신 실증 및 기술 적용 모델 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제조 혁신 관련 공동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가 보유한 제조 공정 및 정밀기계 분야의 연구 역량과 시흥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및 산업 네트워크가 결합돼, 시흥시 제조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AI 전환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증 중심의…
경기도의료원은 2일부터 19일까지 안성병원 신임 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성병원장이 개인적 사정으로 사직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경기도의료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병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응모 자격은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이상 직위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 등을 갖춰야 한다. 경기도의료원은 경기도청과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집공고를 진행 중이다. 응모 희망자는 경기도의료원 홈페이지 ‘의료원소식-채용정보’ 게시판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기도의료원 행정지원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마감일은 2월 19일이다. 공모가 마감되면 병원장 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경기도지사에게 임용 후보자로 추천한다. 최종 임명 권한은 경기도지사에게 있으며, 임명된 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병원장은 병원을 대표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안성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가운데 2018년 신축된…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은 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축구·농구·탁구·수학·과학··미술·점핑 태권도·키즈 복싱·숏폼 챌린지·디지털 드로잉·뜨개질 등 141개 강좌, 245개 반을 운영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라켓볼(청소년반)·한우리 몰입 독서·어반스케치·가야금·인공지능 영어·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이론 축구 등 155개 강좌, 433개 반을 모집한다. 강좌는 등 다음 달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13일부터, 동안청소년수련관은 12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포천/국방차관과 간담회 내용을 공개한 백영현 시장...드론과 관련된 안보 관광 사업 추진할 터.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국방부차관과 간담회를 가진 내용을 공개했다. 3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백 시장과 포천사격장 범대위 관계자, 5군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국방부차관과의 간담회에선 최근 제기된 포천시 소재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와 더불어 옛 6군단 부지 반환 문제 등 지난해 4월에 발생했던 이동면 전투기 오폭 피해 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보상 문제가 논의됐다. 백 시장은 이날 포천에 주둔하고 있는 드론작전사령부에 대한 민간위원회 폐지 권고가 정부측에 전달된 것을 두고, 현재까지는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실제 정부가 폐지한다고 해도, 전국의 육·해·공군 부대로 이관될 것 같다는 국방부차관의 대화를 인용했다. 백 시장은 또 “시가 첨단 민·군 드론 교육센터 유치와 AI 교육연구센터 설립 등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며 “한탄강 협곡이나 이동면 장암3리 주민들이 이주하는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사업이 가시화 될 경우 포천지역은 안보 관광지로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