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저감한 집배원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김포소방서는 김포우체국을 방문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저감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기 다른 화재 현장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 확산 방지와 피해 저감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지성 집배원은 택배 분류 작업 중 상자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해당 상자를 신속히 분리해 화재 확산을 예방했으며, 배시원 집배원은 우편물 배송 중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수도 호스를 활용해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포소방서는 이번 표창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시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신고와 신속한 대처가 지역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봄철 산불화재 등 주의를 당부했다. 손용준 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막아준 김포우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통해 소득 하위 70%인 3256만명에게 10만 원~60만 원을 지급하려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 소득 기준 하위 70% 선별 시 어떠한 선별기준을 채택하는지에 따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안부 추경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26.2조 원의 추경안 중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서민층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에 4조 8251억 8500만 원이 편성돼 있다. 이 사업 예산은 총 약 6.1조 원으로 국비 약 4.8조 원, 지방비 약 1.3조 원이 투입된다. 행안부는 고유가 인해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소득 하위 70%가 유가 변동에 더욱 취약하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통계나 실증 데이터가 제시되지 않아 지원 대상 선정의 타당성 확보가 미흡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소득 기준 하위 70% 선별 시 어떠한 선별기준을 채택하는지에 따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데, 기존처럼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대상을 선별할 경우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간 산정방식과 소득…
안성시가 봄철 관광 수요를 겨냥해 체험과 공연, 자연경관을 결합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2026 안성 시티투어 봄 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을 겨냥해 계절 체험과 지역 대표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엮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는 출발지에 따라 서울과 대전으로 나뉜다. 서울 출발 코스는 안성 3·1운동 기념관과 안성 팜랜드, 남사당공연을 중심으로 4월에는 딸기 수확체험, 5월에는 버섯체험이 포함된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전 출발 코스는 안성맞춤박물관과 팜랜드, 남사당공연에 더해 금광호수 하늘전망대까지 이어지며 자연경관 감상 요소를 강화했다. 야간 관광 수요를 반영한 별도 코스도 눈에 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야간 코스는 전통시장과 공연, 호수 전망대, 음악분수를 연계해 낮과는 다른 안성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칠곡호수 음악분수와 야경이 결합된 일정은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시티투어는 20인 이상 모집 시 운영되며, 안성 시민은 안성맞춤박물관에서 탑승할 수 있다. 전 일정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이 국제화물 기준 세계 3위에 오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UPS 화물터미널에서 공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UPS 특송물류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UPS는 19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특송·물류 기업으로,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운송·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에는 약 300억 원이 투입돼 신규 수입 화물 대응 설비가 4배 이상 확대됐으며, 화물 처리 능력은 연간 19만 톤으로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 물류 공급망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고 수입 처리 역량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해외 핵심 부품과 필수 소비재가 병목 없이 국내 산업 현장으로 신속하게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글로벌 특송 1위 기업인 UPS의 대규모 투자는 인천공항이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전 세계 물류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은 글로벌 물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나눔 활동 일환으로 다양한 봄꽃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옹진군 북도면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옹진농협 시도지점과 북도지점에서 열린 ‘봄꽃 판매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봄을 맞아 다양한 꽃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판매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도 큰 호응을 보이며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회원들은 행사 준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농가주부모임 관계자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KB국민은행은 ‘KB 글로벌 미래성장 금융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금융 및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중국 선전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지난 2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KB금융캠프’에 이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자산운용 펀드를 30만 원 이상 가입하고 월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중 2011년생부터 2016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총 120명을 추첨 선발하며, 결과는 5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기업 및 창업 지구 탐방 ▲O2O(Online to Offline) 스마트 소비 체험 ▲팀별 V-log 제작 및 신사업 앱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글로벌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제네시스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Hi)’ 내 브랜드 전용관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19일까지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제네시스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제네시스가 엄선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 차량 전용·자동차 관리 용품들로 구성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신규 오픈에 맞춰 고객 선호 반영·차종별 맞춤형 상품 등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키케이스와 키링, 디퓨저와 향기 카트리지, 우산 ▲스케일 모델(차량 모형), 골프 용품 등이 있다. 아울러 ▲차량 콘솔 트레이, 트렁크 정리함 등 제네시스 인증 차량 용품 ‘MFG’ 라인업 ▲독일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소낙스의 차량 관리 용품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실내용품 브랜드 아임반의 시트 커버와 쿠션 등도 판매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티크 오픈으로 판매 채널을 더 확장해 더 개선된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네시스 부티크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과 엄선된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
에이스침대는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저변 확대와 2029년 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의 국가대표 선전을 독려하기 위해 총 3억 원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소속팀 없이 자비로 힘겹게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국 바이애슬론 간판,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36) 선수의 소식이 알려지자 3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 연봉, 훈련비와 국가대표팀의 해외 전지훈련 비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바이애슬론은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후원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낯선 언어와 문화적 환경을 극복하고 활약 중인 ‘귀화 태극전사’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의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다. 러시아 출신인 압바꾸모바 선수는 2016년 12월 특별 귀화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종목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km 개인전에서는 16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올림픽 역대 최고
현대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 지분을 출자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Hyundai MOVE)’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무브의 사명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이들이 만든 진정성 있는 결과물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나아가겠다는 역동성도 포함됐다. 해당 사업장은 경기 의왕시에 위치하며 장애인 채용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해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대무브의 첫 사업은 구움약과와 쌀마들렌 같이 한국의 전통 간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베이커리 제조다. 향후에는 종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을 비롯해 현대차 주요 사업장 내 ▲카페 운영 ▲사내 공간 관리 ▲업무용 차량 관리 등 공간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성장지원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대무브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불편함
경기도서관은 오는 12일 도서관의 날을 앞두고 11일 인공지능 로봇 체험전 ‘로봇을 이겨라!’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에 새로 도입한 AI(인공지능) 로봇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총 6개의 미션이 준비돼 있다. 각 층의 서비스 데스크에서 미션 카드가 제공되며, 체험 수행 시 용지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1층 웰컴라운지에서는 대형 화면을 갖춘 안내 로봇 ‘클로이’가 참여자를 맞이한다. 안내 로봇은 몸체에 장착된 화면으로 체험전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스탬프 투어 시작 지점을 알리는 가이드 역할을 담당한다. 지하 1층 힙플레이스에서는 4족 보행 로봇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로봇의 이름을 정하는 현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피지컬 AI 기술로 대국을 진행하는 로봇팔 ‘오모기’와의 오목 대결도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초급 난이도에서 승리하거나 25수 이상 버티면 도전 성공이다. 오목 대결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4월 8일 자정부터 경기도서관 공식 홈페이지(library.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2층 세계친구책마을에서는 만화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등장인물의 모습을 한 로봇 ‘브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