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물류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인천인자위는 지난 2일 ‘2022년도 제1차 물류산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인자위가 운영하는 물류산업분과위원회는 2015년부터 연간 약 3회 이상 모임을 가지며 지역 물류산업관련 현안 논의와 세미나, 토크콘서트 등을 운영해 오고 있는 지역 산업 거버넌스이다. 주요 논의사항은 지난해 개최된 ‘2021년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All Logistics Incheon’의 성과 확인과 올해 연속 개최에 대한 계획이다. 특히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내 물류산업분야 직업훈련실적에 개선 노력, 지역 물류산업 학술세미나 추진 계획 등이었다. 또 이번 제1차 물류산업분과위원회에서는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연구원 등의 유관기관들과 ㈜삼영물류, ㈜NKG,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 씨레인보우인터네셔널, 와이엘물류(주), 인천관세법인, 로지스웨이그룹 등의 지역 내 주요 물류기업들, 지역 주요 대학인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난해 운영성과와 올해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이상근 물류산업분과 위원장은 “인천의 물류산업이…
인터넷 시대의 막이 오를 때, 많은 전문가들이 정확한 정보가 대중에게 확산되어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이라 예측했다. 지금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안다. 소셜미디어의 사용자 맞춤형 정보제공 알고리즘은, 오히려 편향된 정보와 가짜뉴스를 크게 확산시켰다. 정치적·경제적 목적으로 범람하는 허위정보는 정치인과 정당, 정부와 언론 등 공적 영역에 대한 신뢰를 크게 약화시켰고, 나아가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화를 유발하면서 사회체제의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선거 때마다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투·개표부정론도 이런 사회적 흐름의 맥락에 있다. 정치적 영향력과 후원금을 탐하는 많은 정치자영업자들이 자극적인 선동으로 투·개표과정을 크게 왜곡하여 시민들에게 전파하였다. 장님에게 코끼리 코를 만지게 하면 코끼리가 뱀처럼 생겼다고 이해하게 되듯 이들은 투·개표과정의 극히 일부만을 발췌하고 날조된 해설을 붙여 광범위한 부정이 자행되는 것처럼 국민을 오인시켰다. 물론 국민 대부분은 음모론에 속지 않았다. 상식적인 유권자는 정당에서 추천하는 선관위 위원과 투·개표참관인이 투·개표시간 내내 현장을 지키며 공정한 선거를 보증한다는 것을 안다. 그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최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에게 인천 서구민의 바람이 담긴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교통 대책 등 현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강 후보는 오 시장에게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선 서울과 경기도에서 대체매립지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에 매립지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가 어렵다면 경기도에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 등을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폐기물은 발생자 처리가 원칙이며, 더 이상 지역 간 이동하지 않고 발생지에서 처리되어야 한다”며 “서울, 경기도가 폐기물 처리시설을 이젠 반드시 필요한 환경기초시설로 인식해야한다”고 말했다. 교통문제와 관련해 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천공약 사항인 GTX-D노선 신설, 서울5호선 검단 연장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진입에 대한 서구민의 염원이 크다”며 “수도권광역교통망 구축 차원에서 서울시에서도 적극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 당선인의 인천공약 사항과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인 강 후보가 건의한 교통 현안 등을 살펴보고 가능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 유정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5대 선거공약 중 세 번째인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동육아나눔터 확충으로 가족 친화문화 조성 ▲TF팀 구성 상담프로그램 통합 운영(육아, 재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안전 확인 서비스 운영 ▲출산 장려 및 산모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살균소독사업 확대 강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복지활동 활성화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다시 진행하고, TF팀을 구성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 통합 운영하겠다”며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어르신·장애인·새터민·다문화 가정 등 남동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슬로건으로 5대 공약 ▲책임행정, 열린 행정 구현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시행 ▲풍부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 ▲함께 일하고 나누는 살기 좋은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는 연수구민과 함께 폐화분 업사이클링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 쓰는 화분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가정에서 안 쓰는 화분은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공단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아파트 방문수거 등 주민들로부터 가정에서 버려지는 화분 372개를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았다. 공단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임직원 30여명은 29일 함께 기증받은 소중한 화분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반려식물 식재 행사를 진행했으며, 식물 구입비용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에서 지원했다. 주민·기업과 함께 재활용해 탄생한 화분 372개는 지역 내 다문화, 장애 아동시설, 어린이, 노인분들께 5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석 이사장은 "8월 중 폐화분 업사이클링 2차 나눔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등 화분 나눔을 통해 코로나블루 극복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양육 친화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시는 2023년까지 시 전역에 100곳의 아이사랑꿈터(이하 ‘꿈터’) 설치를 목표로 올해 꿈터를 70곳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면서 개발한 생활밀착형 공동육아 시설로, 2019년 12월 2일 남동구 서창동의 1호점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사업 추진 만 2년 만에 꿈터는 36곳으로 늘었으며, 이용 시민의 94%가 ‘매우만족’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용자뿐만 아니라 대내외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전국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된바 있다. 또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국 최다 ‘돌봄공동체 지원사업’국비를 확보해 오고 있다. 꿈터는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시설로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놀이·체험을 하면서 육아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1,000원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코로
인천시 남동구 늘솔길근린공원(논현동 738-8번지)에 녹지를 활용한 생태체험교육관이 들어선다. 구는 늘솔길근린공원에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녹색복지숲 생태체험교육관’ 건립공사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생태체험교육관은 연면적 498.49㎡에 지상 1층 규모로, 강의실과 교육실, 영상전시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공원 시설과 연계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늘솔길근린공원은 힐링 숲, 양떼목장, 무장애나눔길, 호수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한 561,641㎡ 규모의 남동구 대표공원이다. 구는 지난 2020년 생태체험교육관 건립 계획 수립 후 예산확보와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구 관계자는 “생태체험교육관을 기반으로 늘솔길공원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공원 이용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며 “폭넓은 계층·나이의 주민에게 보편적 녹색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부평종합재가센터는 지난달부터 올해 말까지 부평구와 손잡고 ‘따뜻한 동행-이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 삼산1동 빌라에 혼자 사는 A(54) 씨는 집 위치를 자주 잊어버리고 십 분 전에 이야기했던 사실을 깜빡한다. 허리와 다리가 불편해 계단을 내려올 때면 난간을 붙잡아야 겨우 움직일 수 있다. 올라갈 때는 양팔과 다리로 기다시피 한다. A씨는 최근 함께 살던 부모가 세상을 뜨고 난 뒤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발굴한 사례다. 치매 진단 등 병원 진료 기록이 있어야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이 가능 하지만 진료를 거부하는 데다 거동이 어려워 혼자 병원으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담당자는 부평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부터 이동지원사업을 이용해 치매 진단을 받기 위해 인근 정신과 병원에 다니는 중이다. 장연희 삼산1동 사례관리 담당자는 “취약계층 중 거동이 어려운 이들이 상당수라 이동지원사업이 절실했다”며 “민간시설에서 서비스를 거부하는 사례도 부평센터에서 맡아주기 때문에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동지원사업은 부
인천시는 안영규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주재로 3일 ‘5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실국별 5월 업무계획과 함께 ‘새 정부 균형발전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 대한 인천시 대응방향’이 집중 논의됐다.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지방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혁신성장 기반 강화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고유 특성 극대화 등 3대 약속과 15대 국정과제가 담겨있다. 이에 인천시는 새 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에서 기회를 찾고자 그동안 검토했던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안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안 남은 시점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민선8기에서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가 시민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사업 등 정책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재연 시 정책기획관은 대응방향에 대한 발제에서 “우리 시는 인수위 출범 이후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 배준영 의원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강화·옹진군의 수도권 규제지역 제외 등 새 정부의 균형발전정책과 지역공약
인천에서 폐기물을 불법으로 투기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건설현장 환경오염원 및 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기획수사’를 실시해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중구청과 함께 도·농복합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영종지역을 집중 단속했다. 주요 수사내용은 ▲건설현장 발생폐기물 불법투기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보관장소 이외에 폐기물을 보관하는 등의 준수사항 위반 ▲폐기물 처리를 전자정보프로그램에 입력하지 않은 행위 등이다. 특사경은 영종지역 건설 사업장과 공터, 산기슭 등 폐기물 불법투기 사각지대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현장에 잠복해 불법행위를 한 사업장 10곳을 적발했다. 위반행위는 ▲무허가 폐기물처리업(1곳)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2곳) ▲보관장소 이외에 폐기물을 보관하는 행위(1곳) ▲폐기물처리 전자정보프로그램 미입력(2곳) ▲폐기물처리 변경신고 미이행(1곳)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2곳) ▲비산먼지 발생 변경신고 미이행(1곳) 등이다.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위반행위 정도를 검토하고 고의성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거쳐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