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민의힘 인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강화군수 후보에 유천호 군수가, 남동청장 후보에 박종효 전 인천시 비서실장, 미추홀구청장 후보에 이영훈 전 인천시의원, 동구청장 후보에 김찬진 전 지역위원장, 부평구청장 후보에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 계양구청장 후보에 이병택 인천시당 부위원장, 중구청장 후보에 김정헌 전 인천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토양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토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조사 대상은 모두 110개 지역으로 전년보다 15곳이 늘었으며,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잠재토양오염원 시설 사전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인천의 토양오염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가 지정한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 관련 시설지역 등 중점오염원 64곳과 공장폐수 유입지역 31곳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며 이밖에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지하수 오염지역 등에 대해서도 토양오염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양오염조사기관의 시료채취용역을 통해 GPS측위 조사를 실시하고 매설물탐사와 표토 및 심토(0~5m까지) 시료를 채취도 병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지점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와 심토에 대해 유해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을 검사한다.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토양오염 우려 기준 적합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며, 군·구는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 토양정밀조사 및 정화·복원 등의 행정처분 명령을 취할 계획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우리 삶의…
인천시 부평구는 4월 30일 부평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열린 ‘제68회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부평 나눔장터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자리로, 2021년은 코로나 때문에 1차례만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주방용품, 잡화, 도서, 아동용품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개인 및 단체 100개 팀이 참여해 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했으며 지역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힐링원예다육아트 ▲리폼공예체험 ▲생활공예체험 ▲손수건 만들기 ▲식생활 체험 ▲나만의 표고버섯 ▲스카프 만들기 ▲타로 동아리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부평 나눔장터는 제68회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2차례, 하반기에 2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난방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6·1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구청장은 2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지방선거에 남동구청장으로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지자들과 구민들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평범한 구민이자 남편과 가장으로 돌아가 남동구민과 소통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강호 구청장을 컷오프(공천배제) 한 바 있다. 이후 이강호 구청장이 재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달 29일에는 이강호 구청장을 지지하는 주민 20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구청장을 포함해 문병인·박인동·이병래 예비후보 4자 경선을 주장했다. 일각에서 이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아무래도 당의 판단을 거스르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 오후까지 무소속 출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번 선거에 혼란을 줘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했다”며 “당의 모든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20년 넘도록 지켜온 당인데 아무리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하더라도 그동안 함께 해 왔던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문학산 정상부 등산로 정비사업이 지난달 완료됨에 따라 운영을 중지했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달부터 재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며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3월 문학산에 개장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며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로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반려인 2951명과 반려동물 2021마리가 이용했으며 올해는 등산로 정비공사로 인해 개장이 늦었지만 보다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던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가 최계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후보 단일화 경선이 마무리된지 일주일만이다. 이 교수는 2일 미추홀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계운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꼴지 인천교육', 전교조와 진보교육감 시대를 끝장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먼저 앞장서 최 예비후보를 적극 돕겠다"며 "승리를 위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고 끝까지 보수 진영 단일화를 이뤄 완벽한 승리를 이루겠다"고 했다. 인천중도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인단협)는 지난 3월 말 박승란 전 인천숭의초 교장,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참여하는 인천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일반 시민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최 명예교수를 선출했다. 이 교수의 지지 선언으로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모두 최계운 예비후보를 돕게 됐다. 박승란 전 교장은 단일화 경선 직후 결과에 승복하고 최계운 예비후보의 한국교총 방문을 주선하는 등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이제 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는 최계운, 허훈 예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 내항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인천항 내항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 근대 문명이 시작된 인천항 내항 부활을 통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원도심을 혁신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해양수산부 소유 내항 일대 182만 여㎡(55만 평)를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시의 주도로 해양 관광과 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항만도시)로 재생시키겠다”며 “내항 부지가 해수부 소유인 탓에 사업에 속도가 나지 않았다. 내항 매입 방법, 사업비 규모와 확보 방안도 세워 놓았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의 제물포 르네상스는 앞서 심재돈 전 예비후보가 말했던 공약과 일부 겹친다. 당시 심 전 후보는 제물포(북항·내항·남항) 일대와 강화, 검단을 경자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심 전 후보가 유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공약 역시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 내항은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수상택시, 수중 레스토랑, 수상 공연장, 대형 쇼핑몰, 면세점 등 해상 관광과 쇼핑, 고급펜션, 주거공간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구를 대표할 수 있는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자 오는 27일까지 맛집 추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계양구 곳곳에 있는 숨어있는 맛집을 찾는데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방법은 구 홈페이지(https://www.gyeyang.go.kr)-구민참여-설문조사–일반설문조사에 차례로 접속해 ‘2022 계양 맛집 선정을 위한 맛집 추천 설문조사’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설문은 다양한 연령층의 기호를 반영하기 위해 성별·연령대를 묻는 기본 문항과 ▲메뉴 추천 중요시하는 부분(맛, 위생, 가성비, 인지도, 분위기 등) ▲맛집 추천 업소와 메뉴(1~3순위) ▲추천사유 등 모두 7문항으로 구성됐다. 다만 맛집 추천 시 가맹점(프랜차이즈)과 기존 맛집은 제외된다. 설문 결과에 따라 맛집 평가 대상 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주민참여형 계양 맛집 평가단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방문, 취식하고 평가표와 의견 등을 제출하는 활동에 이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숨겨진 맛집을 찾고 알리는 일에 많은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평가로 신뢰를 겸비한 대중적인 지역 맛집을 발굴,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계양구를 만들도록…
인하대학교는 교육부가 주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하대는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분야인 ‘수요맞춤성장형’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 간 매년 약 40억 원씩 모두 2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인하대는 지속가능한 산학시스템, 융복합교육 혁신, 가치창출 고도화, 공유협업 활성화를 핵심전략으로 정하고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신사업을 선도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학연 교육 통합관리시스템(LINC.EDU)을 통해 프로그램별로 담당부서와 학과에서 운영되던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ICC 교육운영센터를 중심으로 일원화해 관리·운영한다. 또 산업체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설치, 산학맞춤형 교과목을 통한 현장맞춤형 교육, 글로벌 산학프로그램 운영, 지재권 활용 교육 및 기술자문, 미래기술 분야 공용장비 활용 확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분야를 공동연구해 산업고도화와 가치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지원 과제들도 운영할 예정
인천시 연수구는 4월 29일 옥련중앙교회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45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기탁 받았다. 옥련중앙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라면, 겨울이불 등의 후원 물품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가족여행, 가족외식, 할인마트 등에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목사는 “실직, 소득감소, 질병 또는 부상 등 예기치 못한 이유로 생계가 급격히 어려워진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옥련중앙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국민관광상품권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