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제32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구민상 수상자와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매년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구민상 수상자 7명과 모범시민상 21명, 모범근로자상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구민상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과 각종 기부 활동에 앞장선 박달순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사회봉사상),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각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마련 구심적 역할을 한 송치영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장(구민화합상), 홀몸노인 반찬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보호한 엄경애 주안3동 통장자율회장(경로효친상), 신제품 개발과 수입 제품 국산화를 통해 내수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박영숙 ㈜립멘 전무(산업증진상)가 받았다. 또 예비군부대 물품 및 재산 최신화 작업과 코로나19 관련 파견 봉사를 실시한 제17보병사단 507여단 2대대 임철우 중사(대민봉사상), 대한민국 실버미술대전 개최 및 전통문화예술 계승에 공헌한 홍현순 미추홀구 미술협회 사무국장(문화예술상),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으로 활동한
인천시는 4월 29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2022년 인천시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가치 실천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인천시의 사회적경제 성장을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2년 간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심사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100명의 시민 소셜로켓단과 전문심사단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의 장으로 마련됐다. 우수기업 평가는 사회적가치 추구 여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지역사회와의 협력수준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경제 성장 기여도 등의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1차 현장실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 가운데 대회 당일 현장 심사로 최종 2개 기업이 선발됐다. 올해 선발된 2개 기업은 ▲장애아동의 사회통합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소통과 나눔’ ▲친환경의 안전한 화장품을 제조하는 ‘아빠맘스킨’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소통과 나눔은 2016년부터 장애아동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형 학습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애아동에게 기본 학습권을 제공하
사진은 한 개인에게는 소중한 기억이자 추억이요, 사회나 국가적으로는 귀중한 역사자료다. 우리는 때로 구구절절하게 쓰여진 글에서보다 한 장의 사진에서 당시의 역사를 더 명쾌하게 알 수 있다. 글쓴이는 어렸을 적인 60여 년 전 시골 고향의 큰아버지 댁에 결려 있던 얼굴사진 액자 두 개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웃는 표정, 안 웃는 모습 두 종류였는데 웃는 얼굴 사진의 기억이 조금 더 또렷하다.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이 보편화하기 이전 카메라는 그 집의 잘 사는 정도를 가늠하는 잣대 중 하나였고, 가보와 같이 귀중한 대접을 받았다. 카메라의 역사는 1세대 흑백에서 시작해 2세대 칼라, 3세대 디지털카메라, 4세대 스마트폰 카메라의 길을 걸어왔다. 흔히 ‘카메라의 혁명’으로 불리는 디지털 카메라는 언제, 누구에 의해 발명됐을까? 요즘 디지털 카메라 생산업체로 유명한 곳은 캐논이나 니콘이지만 정작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발명한 곳은 코닥이다. 코닥의 엔지니어였던 스티브 새손(Steve Sasson)은 1975년 12월 새로운 발명품 하나를 만들어냈는데, 그것이 혁신적 발명품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지난 4년의 성과를 이어나가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박 예비후보는 "정치인들은 표가 되지 않는 갈등상황을 피해 간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지난 4년 동안 숭인지하차도, 제3 연륙교, 연안·항운 아파트 이전 문제 등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2년 연속 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률 평가 SA등급(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도 빼놓지 않았다. 박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C등급을 받은 후보가 SA등급을 받은 내게 '잃어버린 4년을 이야기할 자격이 있나"라며 "(유 예비후보는 나와) 차이가 너무 크다. 더 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게 만드는 게 정치인들의 역할"이라며 "당당한 인천의 미래를 이어나가겠다. 시작을 박남춘이 한 만큼 완성도 박남춘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를 비롯해 유동수 시당 위원장 등 인천의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부인 김인숙씨 등이 참여했다
재선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모 인천시의원(남동4)이 30일 남동구 구월2동 한 건물 지하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22일까지 선거구 획정 등 각종 현안을 시의회에서 마무리한 후 23일 남동4(구월2동, 간석2·3동) 광역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 시의원은 현재 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특유의 소신 발언을 통해 각종 현안에 직설적인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2번 낙선한 다음 2018년 초선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 인천YMCA가 선정한 우수 시의원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인천시 공무원 노조가 뽑은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원모 의원은 “제대로 역할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년 간 많은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인천 시민들을 위해 옳은 목소리를 내는 정치를 하겠다. 다시 한 번 시민들께 봉사할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중구의 현실과 현안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충분한 준비를 거쳐 지난 2018년 중구청장 선거에 도전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차분히 4년의 준비과정을 통해 재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그는 중구 현안으로 구도심 활성화와 영종지역 개발 정상화를 꼽았다. 구도심과 영종지역은 공통적으로 인구 유입과 원활한 물류이동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는 인구유입을 위한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및 도로, 교통, 대형차량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각 지역별 과제로는 개항동 차이나타운과 월미도가 수도권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주차장 등 교통기반시설과 콘텐츠 부족으로 그 효과가 반감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8부두에 조성된 주차장의 이용을 용이하게 하는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히 1, 8부두의 기반시설을 이용하는 개항창조 도시사업의 파급 효과를 이끌어내고 인천역 복합역사 건립 추진을 위해 만석 고가도로의 폐쇄 및 해체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도심지역은 개항의 현장이라는 역사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서구청장 후보로 김종인 예비후보를 결정했다. 30일 시당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진행한 인천 서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 김종인 예비후보가 김진규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득표율은 김종인 예비후보 62.67%, 김진규 예비후보 37.34%로 집계됐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 서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김종인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강범석 예비후보가 치를 예정이다. 시당은 100%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기초의회 5곳의 후보도 결정했다. 동구의회 ‘가’선거구 윤재실(69.42%), 미추홀구의회 ‘나’선거구 정락재(41.79%), 남동구의회 ‘라’선거구 이정순(50.80%), 부평구의회 ‘다’선거구 박영훈(66.40%), 계양구의회 ‘가’선거구 조덕제(53.97%) 등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차 심사 결과를 내고 광역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광역의원은 연수구5 이무경과 서구5 이순학이 각 단수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은 연수구‘마’에 윤혜영㈎·김태형㈏, 서구‘마’에 김남원㈏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2022 남부 관내 공립 중학교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중등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올해 3월 1일자로 남부 관내 공립중학교와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발령받은 중등 신규교사들의 학교 적응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60여 명의 신규교사가 참석한가운데 부흥중학교 오오영 수석교사의 ‘수석교사에게 듣는 슬기로운 교사생활’이라는 학교생활과 수업 주제 특강과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장학사들의 교육활동에 대한 각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교사들은 연수 신청 시 제출한 사전 질문을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 참여, 학급 운영, 학교폭력 대응, 회복적 생활교육, 교과 수업 방법 등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신규교사로서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좋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장학사들은 각 질문 주제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신규교사와 소통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교사로서의 긍지과 책임감을 되새기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교사 역량 함양을 위해 교사 멘토-멘티제,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대응방안에 대한 연수 등의 사업을 후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영선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은…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 건축을 제시했다. 홍 후보는 “내항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1·8부두를 일반매각이 아닌 공공개발로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해 구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지난해 인천시는 인천내항 1부두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한 항만배후부지를 주상복합으로 개발해 이를 재원으로 재개발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매각방식을 두고 논란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내항재개발사업은 2016년 12월 해수부, 인천시, IPA, LH 간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 3월 인천항만공사가 최종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실시용역을 거쳐 본격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내항1부두에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개방한 데 이어 내항8부두에 개항창조도시 선도사업인 상상플랫폼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유일의 해안공원 월미도와 연계해 중구의 최대 관광지역으로의 발돋움을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후보는 “내항1·8부두 수변공간은 시민들께 신속하게 개방돼야 하며 개발방식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골프장 간 법적 다툼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29일 나왔다. 결정문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골프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인도 등 소송 재판 1심에 이어 고법 항소심에서 전부 승소했다. 스카이 측은 지난해 7월 공사가 전부 승소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부동산인도 소송’ 및 이에 대한 반소로 ‘유익비 등 소송’, 토지사용기간 연장과 관련한 ‘협의의무확인 소송’에 대해 항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스카이72는 공사에 토지 및 건물을 인도하고, 시기부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고 판시하는 한편 협의의무확인 소송에 대한 청구를 각하했다. 공사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은 “양사 실시협약에서 정한 토지사용기간이 갱신이나 연장 없이 확정적으로 이미 종료됐으며 또한 지상물매수청구권과 유치권도 유효하게 포기된 점을 재확인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판결로 계약질서 회복에 대한 원칙이 재확인된 만큼 법원절차를 방패막이 삼아 이어온 영업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며 "판결에 근거해 가집행을 속행하는 등 공공재산에 대한 무단점유 불법행위를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 간 분쟁이 이번 항소심 결정으로 일단락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