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 전용 앱테크형 적금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와 금융을 결합해 걸음 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앱테크형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만 60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KB스타뱅킹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계약기간 6개월 동안 매월 20만 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저소득층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즐거운 걷기·발자국 찍기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의 이율을 제공한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를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 ▲200명에게 파리바게뜨 5000원 쿠폰 1매 ▲50명에게 정관장 5만원 상품권 1매 ▲1명에게 5돈 골드바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KB스타뱅킹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온국민
한국금융지주와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한다. 한국금융지주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그룹간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투PE와 한국투자밸류운용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하면서 전환우선주(CPS) 형태로 지분 11.1%를 인수하기로 했다. 양사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 외에도 각 사업부문별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상품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판매 채널에 탑재하는 한편, 보험서비스를 원하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으로 연결하는 등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 상품 및 서비스를 상호 우선 제공하고, 대(對)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만 5000여 명의 FP(설계사)와 500여 개의 영업기관을 갖추고 있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토탈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사로 발돋움하며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강행 한국금융지주 부
세종대학교 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더존앙상블'이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세종대학교는 ‘더존앙상블’이 창단 연주회에 이어 두 번째 연주회를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음악과의 이기정(피아노), 윤경희(바이올린), 김준환(첼로) 교수로 구성된 ‘더존앙상블’은 이번 음악회에서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러시아 음악가 쇼스타코비치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 프로그램을 청중들에게 들려준다. 공연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기정 교수는 "가을의 문턱에서 러시아 대가들의 작품을 연주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마음이 잘 맞는 동료들과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하니 일상이 즐겁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5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표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흥행 이후 지속적인 신규 게임 개발과 인재 채용 행보를 이어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이러한 노력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청년 중심의 일자리 적극 창출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재 채용에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 것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 기업을 격려하는 제도다.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해당 기업에 금융·정책자금지원,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행정…
신규 계좌 개설에 있어 별도의 제약이 없는 자유적립식 적금이 중고거래 등 사기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번 새 계좌를 발급하거나 계좌번호 변경 서비스를 활용해 사기거래이력 조회망을 빠져나가는 신종 수법으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5일 제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무렵부터 온라인에서 중고거래, 게임머니 사기 등을 저지르고 있다. A씨에 의해 사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며칠 만에 250명 규모로 늘어났다. 이들은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각자의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사기이력조회 사이트 '더치트'를 통해 A씨의 계좌번호가 사기로 신고된 적이 없음을 확인하고 거래를 진행했지만, 이는 무용지물이었다. A씨가 계좌 개설에 제한이 없는 자유적립식 적금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A씨는 사기범죄를 저지를 때마다 새 적금계좌를 만드는 수법으로 사기이력 조회망을 빠져나갔다. 자유적립식 적금계좌는 신규 개설에 아무 제한이 없어 사실상 한 사람이 무제한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예금주가 원하면 아무 때나 입금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의 송금한 돈도 받을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내 도매시장이 적극 참여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다. 도매시장 특성상 주로 새벽 시간대에 영업이 이뤄지는 데다 공무원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원활한 행사 참여가 어려워서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구리, 수원, 안양, 안산에 공영농수산도매시장이 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수원과 안산, 안양은 지자체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이 중 수원, 안산,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혜택을 보기 힘들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 오전 1시부터 도매 유통 전문종사자를 대상으로 도매상품을 판매하고, 정오를 넘긴 이후로는 시장을 정리하거나 일부 상가만 소매상인을 상대로 반짝 영업하므로 대부분 운영인력이 밤 시간대에 근무한다. 이런 도매시장 운영구조에서 정부 행사를 참여하게 되면 한정된 인력으로 늦은 시간 일반 소비자 접객까지 이어져야 한다. 또 행사 중 농축수산물 구매 비용으로 일정 금액을 소비하면 환급해 주는 제도가 포함돼 있는데, 적은 인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명세를…
비대면으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안전 관리 미흡으로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카셰어링 플랫폼(그린카·쏘카·투루카) 차량 66대의 안전관리 상태를 조사한 결과, 36.4%에 해당하는 24대의 관리 상태가 미흡했다. 구체적으로 타이어 수리키트가 없거나 사용한 키트를 교체하지 않고 방치한 차량이 9대, 타이어 압력이 불균형하거나 과도한 차량이 7대, 번호판 등이 점등되지 않거나 파손된 차량이 6대, 엔진경고등이 점등된 차량이 2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었던 54대 가운데 7대(13.0%)의 좌우 타이어 압력이 5psi 이상 차이가 나는 불균형 상태였다. 또 엔진 경고등은 연료 시스템, 냉각 시스템, 자동변속기, 제동 시스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점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전체 사업용 자동차의 연평균 주행거리가 2만 2959㎞인데 조사대상 카셰어링 차량 66대 중 43(65.2%)의 연평균 주행거리가 이보다 길었다. 연평균 3만㎞를 초과한 차량도 20대(30.3%)에 달했다. 특히 조사대상 3개의 플랫폼에서 모두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이용자 명의의 결제카드 정보를 앱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사실 조회 서비스를 확대해 전자세금계산서 신뢰성을 높인다. 전자세금계산서는 거래 당사자 간 거래를 증명하는 자료로서 국가기관·금융기관 등 제3자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입찰 또는 대출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로 제출받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먼저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출력 시 하단에 QR코드가 자동 생성되도록 기능을 새로 추가해 스캔만으로도 전자세금계산서의 발급사실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는 발급사실을 확인하려면 홈택스·손택스(앱)에서 승인번호 등 5가지 정보를 수기로 입력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세금계산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손택스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홈택스·손택스(앱)에서 신청하면 전자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거래 당사자 이외 제3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수정 발급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제3자(국가기관·금융기관 등)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심사 등에 필요한 증빙자료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제출받은 이후 거래 당사자가 해당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정(취소)한 경우 제3자가 수정(취소)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거래 당사자가 당초에 증빙자료로
수출 중소기업이 생각하는 적정 환율은 126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4개 사를 대상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출 중소기업의 48.7%는 현재 환율(8.24 기준 美달러 1325원)이 기업의 채산성에 긍정적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26.3%의 중소기업은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응답했다. 특히, 수출액이 100억 원 이상인 경우 긍정적 영향이 60.9%, 부정적 영향은 17.4%로 조사됐으나, 수출액이 10억 미만인 경우 34.9%만이 긍정적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36.5%가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긍정적 영향으로는 영업이익 증가(89.2%), 수출 가격경쟁력 강화(12.8%)로 응답했으며, 부정적 영향으로는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73.8%), 영업이익 감소(35.0%)라고 답했다. 수출 중소기업이 영업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적정 환율은 미국달러 기준 1262원으로 나타났고, 손익분기점 환율은 1195원, 하반기 예상 환율은 1329원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환율 변동에 대해 정부에 바라는 대응책으로…
대한항공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GS칼텍스와 함께 바이오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실증 운항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배 대한항공 자재 및 환경시설부문 총괄 전무, 김창수 GS칼텍스 M&M 본부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바이오항공유(SAF) 실증 운항은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GS칼텍스는 지난 6월 29일 국내 최초 바이오항공유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항공유는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테(NESTE)로부터 공급받아 급유한다. 이 제품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국제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화물기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의 실증 운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안전성 및 에너지 소비효율 등 성능 테스트가 이뤄지며, 정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항공유 품질 등 관련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