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특정 단톡방에서 이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한 행위에 대해 15일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경기신문 4월 14일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음해설‘에 민주당 예비후보들 ‘진흙탕’...박인동·이병래 “억울하다”) 앞서 S매체는 공천 면접 전날인 지난 13일 L 예비후보가 같은 당 소속 이강호 구청장을 떨어뜨리기 위해 음해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지역 당원 단톡방에는 해당 기사의 L씨가 이 예비후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해당 메시지를 전송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특정되지 않았다. 이 예비후보는 “피고소인은 단톡방에 초대된 후 바로 악의적 메시지를 전송했다"며 "의도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 대화방 캡쳐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남동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에 나온 L씨는 내가 아니다. 기자에게도 확인했다"며 "이니셜이 왜 L인지는 모르겠다. 수사과정에서 밝혀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관용 없이 법적 조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이익성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새 정부와 부평이 함께 손발을 맞춰 달릴 수 있게 국민의힘 출신 구청장으로 바꿔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며칠 뒤 국민 모두가 기대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다"며 "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고 부평이 함께 손발을 맞춰 잘 달릴 수 있게 국민의힘 출신의 일 잘하는 구청장으로 바꿔달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엔 부평이 험지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최근 12년 동안 부평구청장 선거에서 3번 연속 민주당에 패했다"며 "부평은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윤석열 당선자보다 5.8%나 더 높았다. 국민의힘으로서는 더 노력해야 하는 지역이다"고 했다. 이어 "나는 국민의힘 후보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익성이 가장 경쟁력 있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라며 "이익성이 국민의힘 부평구청장 후보가 돼야 민주당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게 힘을 모아주시면 부평구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부평을 되찾아오겠다"며 "부평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그 바람이 인천을 거쳐 전국으로 퍼지도록 하겠다"고 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
“박사 과정도 거치고 학교에서 학생들도 가르쳐봤지만, 25년 만에 시험공부를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천 서구 시의원에 출마한 신충식 예비후보는 17일 예정된 '지방의원 공직후보자 역량강화평가(PPAT)' 공부에 여념이 없다. 명함을 들고 출·퇴근 인사를 하고, 지역의 각종 행사에 나가 얼굴도 알린다. 오후 늦게 지지자들과 공약에 대한 정책 회의가 끝나면 숨 고를 틈 없이 책상에 앉는다. 신 예비후보는 “선거 준비와 함께 PPAT 대비를 하는 게 쉽지 않다”며 “하지만 지지자들이 떡과 엿, 초콜릿 등을 주며 응원해 주시는 덕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모의고사 점수 100점이 위안이 된다”며 “실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천시당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73명(지역구 66명·비례 7명), 기초의원 신청자 121명(지역구 106명·비례 15명) 등 모두 194명이 17일 PPAT를 치른다. 최고령자는 1949년생(만 73세), 최연소자는 1997년생(만 25세)다. 대상은 지난 8일까지 시당에 공천 신청을 한 이들이다. 시당 공천 신청자는 부천시 심곡본동 경기경영고등학교에서 17일 오
국민의힘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5일 안상수 전 시장은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존경하는 인천 시민과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안 예비후보에 대해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1월 안 예비후보의 측근 A씨가 구속된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원은 안 예비후보가 도피,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안 예비후보는 “어젯밤에 있었던 사건도 선거철에 반복되는 그 시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극복하고 시장에 당선돼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찰의 기소 여부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안 예비후보는 “오늘 아침 일찍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만나고 왔다”며 “선거법 관련 조사를 받거나 혹은 기소가 되더라도 선거 진행에 영향이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히려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라’, 심지어는 ‘선거 때 다 그런 거다. 극복해야 한다’ 이런 덕담도 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대해서는 “이 예비후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경기서북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LH는 15일 쉐라톤인천그랜드 호텔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H와 주요 대학이 공동연구, 인재양성, 사회공헌 등 3개 분야에서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을 맺게 됐다. 먼저 LH와 3개 대학은 연구 분야에서 LH-대학 간 공동연구, 팀별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LH-대학 간 공동연구 사업에서 LH는 실무 경험과 협업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각 대학은 대학별 특화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공동 연구를 통해 주거복지, 도시재생, 도심의 주거문제 해결, 지속적인 지역성장, 원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팀 프로젝트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 및 교수진, LH 실무진으로 팀을 구성해 LH 주요사업, 공적 기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LH 사업에 반영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사업모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LH와 3개 대학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LH, 대학 및 학내 동
안상수,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15일 안상수·이학재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두 후보가 직접 만나 단일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전날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을 정했어야 하지만, 안상수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느라 협상이 진행되지 못했다. 현재 양측은 여론조사 단일화를 시도하기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정복 예비후보를 포함한 3자 경선의 선거운동 기간이 이미 시작된데다, 20일 시작되는 경선 여론조사도 닷새밖에 남지 않았다. 단일화가 늦어질수록 유정복 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하지만 안상수·이학재 양쪽 모두 경선 완주 의지가 강하다. 안상수 측은 높은 지지율을, 이학재 측은 능력과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까지 받은 안 예비후보의 송사도 변수로 떠올랐으나 금새 힘을 잃었다.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기소는 공천 배제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아 안 예비후보의 경선 완주 의지를 돌려세울 수 없다. 결국 한쪽의 경선 포기 없이는 단일화에 따른 실리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4일 안 예비후보의 구속 전 피해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심리한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신분 및 경력에 비추어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피의자가 혐의를 전부 부인하고 있어 본안에서 사실 관계 등에 관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며 영장을 기각을 결정했다. 김 판사는 또 “피의자의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할 필요 있고 관련자들에 대해 수 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가 확보돼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 예비후보 측근 A씨의 범행에 안 예비후보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지난해 인천에서 안 전 의원의 경선을 도와달라는 취지로 1억 1300만 원을 홍보대행업체 대표 B씨에게 건넨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과 캠프가 다시 움직인다. 우선 같은 당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를 돕다가 조만간 심 위원장이 특정 경선후보 지지를 결정하면 그쪽 캠프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심 위원장과 캠프 인사 일부가 박종효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심 위원장과 박 예비후보는 선인고 동문이다. 심 위원장이 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기 전에는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고려했을 정도로 가까운 것으로 전해진다. 심 위원장 컷오프와 함께 해체된 캠프에도 선인고 출신들이 많아 박 예비후보 지지에 뜻을 함께했다. 다만 심 위원장이 인천시장 예비후보 중 누구를 지지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날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안상수 예비후보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사실상 유정복, 이학재 예비후보 둘 중 하나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의 경선 선거운동은 15일부터 19일까지며, 20~21일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심 위원장이 적어도 19일 전에는 거취 표명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 심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일단 박 예비후보를 돕는다. 심 위원장이 특정 후보 지지를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그림으로 유명한 고제민 화백이 '여여(如如)한 풍경'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3월 시작해 오는19일까지 진행되는 고 화백의 작품 전시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문화로 115번길 43)에 자리한 케이엠제이아트갤러리(관장 김민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800년 묵은 장수동 은행나무를 화폭에 담아 힘들고 치친 우리에게 노란빛의 기운을 받아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자연의 편안함으로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소박하게 마련했다. 또 은행나무 외 인천 북성포구와 서울 광화문에서 바라본 풍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수의 작품도 함께 전시, 있어 옛정취를 그림을 통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고 화백은 교직생활 은퇴 후 개인전, 단체전 등을 열고 있으며 도서출판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여행에서 바라본 자연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풍경과 오래된 거리를 그림으로 남긴 작품을 모아 '도시책, 풍경의 시간들' 을 발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인천이 고향인터라 나고 자란 거리와 항구, 섬과 마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이를 화폭에 옮겨 지난날의 시간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한 매체가 보도한 ‘음해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14일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 S매체가 보도한 ‘이강호 남동구청장, 경쟁상대 이강호 죽이기 사전 모의 논란' 기사와 관련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 조치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했다. 앞서 S매체는 L 예비후보가 같은 당 소속 이 구청장을 떨어뜨리기 위해 음해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또 기사에는 L 예비후보가 이 구청장에게 정치자금법 및 뇌물 등 혐의를 씌웠고, L 예비후보 자신이 구청장이 되면 지인들에게 비서실장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당초 이 기사에는 예비후보의 이니셜이 ‘A’로 언급됐지만 추후 ‘L’로 바뀌었고, 현재는 내용 일부가 삭제됐다. 이에 지역 당원들의 단체 카톡방에서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각종 추측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박인동 예비후보의 이름이 언급되다가 이니셜 수정 후 이병래 예비후보의 이름이 거론됐다. 하지만 두 예비후보 모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박 예비후보는 “엉뚱한 이니셜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며 “나는 관련돼 있지 않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기자와 통화해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