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명남 인천 옹진군수 예비후보가 깨끗한 선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클린선거를 선언하며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난 대선과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다른 경쟁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하며 선의의 대결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클린선거 실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 인천시장에 도전장을 낸 유정복, 심재돈, 안상수 후보 등을 만나 함께 클린선거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체적이고 실현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해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등의 네거티브 운동은 일절 없는 ‘클린 선거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옹진수협 상임이사를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덕적면 소야리 출신으로 인천광성중, 인천기계공고, 국제대(현 서경대), 인하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프로야구 개막 이후 8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SSG랜더스와 ESG 경영협력을 약속했다. 시와 SSG랜더스는 10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지속가능한 신세계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로’는 신재생에너지로 세상을 변화시킬 계획과 로드맵의 약칭으로 이번 협약은 인천과 SSG랜더스가 환경을 위해 자연스러운 동맹을 맺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인 RE100 참여를 위해 협력하는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RE100 동참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과 시민대상 ‘쓰티켓’(쓰레기 에티켓)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등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친환경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SSG는 지난 9일 김광현 선수의 국내 리그 복귀 후 첫승 기념으로 인천지역 초등학교 1학년생 약 2만 4500명 전원에게 문구세트와 야구장 티켓을 선물하기로 했다. 김광현 선수는 “KBO리그에 복귀하게 되면서 팬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가급적이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분리 개발을 추진해온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위는 지난 7일 '용현·학익2-2블록 인하대역 1, 2구역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보류했다. 이 안건은 2006년부터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하던 용현·학익2-2블록을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눠 추진하기 위해 도시개발구역을 다시 지정한단 내용이다. 하지만 도시계획위는 사업의 효율성을 이유로 도시개발구역을 나누는 데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사업자 측의 소명도 부족해 결국 보류가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용현·학익 2-2블록의 구역 쪼개기는 2019년에도 시도됐으나, 당시에도 시 도시계획위는 같은 이유로 보류한 바 있다. 과거 대우일레트로닉스 공장 땅이었던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은 2006년부터 단일사업으로 추진됐으나, 뒤따른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위기를 겪었다. 그러다가 2016년 3월 보성산업이 주관사인 아이월드㈜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이 다시 추진됐고, 이번에도 부동산 개발사 ㈜원마운트와의 갈등으로 수 년째 사업을 진행시키지 못했다. 결국 두 회사는 용현·학익 2-2블록을 둘로 나눠 1구역(용현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인천 지역 6·1 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하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치열한 예선전을 예고했다. 10일 민주당·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 후보자 서류접수를 모두 끝냈다.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28명, 광역의원 59명, 기초의원 95명 등 모두 182명이 접수했다. 박남춘 시장은 8일 중앙당 공관위에 공천을 신청, 12일 면접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 인천시당 공관위는 중앙당의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심사기준 및 방법’에 따라 여성, 청년, 정치신인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선출직공직자평가 하위 20%, 징계 경력자 등에 대해서는 감점이 이뤄진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국민참여경선을 원칙으로 권리당원 투표 50%·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해 경쟁력을 판단한다. 광역·기초의원 경선은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시당은 중앙당이 공천을 맡는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최종 신청 후보자를 상대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적합도 평가와 면접 등 도덕성 검증을 최우선할 계획이다.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컷오프 대상과 단수·경선 후보자를 가려내는 등…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2차 공약을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공제조합과 경영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부평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침체에 빠진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 대책을 세우겠다며 계층 간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2차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정 실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조성 ▲대한민국 지킴이에 대한 예우와 지원 확대 ▲강화・옹진의 농어민 위한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공제조합은 자영업자·중기 근로자와 시 정부가 각각 일정 부분을 부담하고 장기간 가입하면 연금 또는 일시불로 지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의 손실을 정부의 보상금 이상으로 실질적 보상을 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지난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경인전철 지하화 등 교통문제 해결과 환경 개선, 수도권 발전을 앞당기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라뱃길 관광자원화와 물류기능 강화, 과도한 수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간 연결을 통한 발전을 위해 만수3지구와 서창지구 연결 도로 개설의 조속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만수3지구와 서창지구 간 도로 개설사업 중단으로 양 지구 주민들이 이동 불편을 겪고 있고, 상권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만수3지구~서창지구 간 도로개설공사는 지난 2004년 3월 연장 680m, 폭 25m, 사업비 329억 원 규모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까지 이뤄졌다. 하지만 소음·분진 등에 따른 집단 민원이 발생해 지난 2012년 9월 사업 추진이 중단됐다. 이후 서창지구에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했지만 도로 개설 공사 중단으로 양 지구 주민들은 남동체육관 앞을 거쳐 오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양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연장 1.5km, 2차선) 개설을 위해 내년 1월 목표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 1월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시가 도로 개설에 다시 나섰지만 예산확보, 행정절차 등을 거치면 실제 개통까지는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기간 단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공사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하기…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 이하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인천시는 10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8594명 늘어 누적 93만 50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 하루 1만 4845명, 6일 1만 1271명, 7일 1만 559명 등 4일째 1만 명대를 이어가다가 지난 8일 9759명, 9일 8594명 등 1만 명대 이하로 접어들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모두 6만 6884명으로 이 가운데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는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은 4050명이다. 사망자는 16명 늘었다. 무더기 감염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 7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8명이 숨졌다. 인천 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모두 1171명이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677명, 부평구 1375명, 남동구 1332명, 연수구 1304명, 미추홀구 1057명, 계양구 952명, 중구 482명, 동구 184명, 강화군 159명, 옹진군 72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인천 사회복지사의 임금을 서울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사회복지사의 초임 연봉은 2430만 원 수준이다. 반면 서울은 2960만 원으로 인천보다 약 530만 원 많다. 이로 인해 인천에서 1~2년 경력을 쌓은 뒤 서울과 경기도로 이직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적지 않다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서울에서 사회복지사들을 대거 채용하면서, 인천 A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정원 16명 중 6명이 퇴사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인천 사회복지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처우문제와 인력부족으로 인한 노동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인천 지역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4대 공약으로 ▲서울수준의 사회복지사 임금체계 구축 ▲직능단체(협회)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사회복지사 연수원(힐링센터) 설립 ▲사회복지회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복지를 제공하는 복지담당자가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수혜자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없다”며 “종사자의 희생을 강요해온 구태를 탈피해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행복한 복지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8일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해 사령관과 환담하고, 완벽한 병력동원 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군 제2함대 예하 부대의 예비군 동원지정 결과 설명 등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공유하였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병무용 전자지갑 민원 서비스 시행과 병적기록표 온라인 발급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병무행정 소개도 했다. 아울러 전역 예정자의 예비군 제도 교육 시간에는 유사시 대비 미리 배부되는 병력동원소집 통지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효과적 동원소집 업무에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전시 등 유사시를 대비,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해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규진 남동구의원(구월1동·구월4동·남촌도림동)이 인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10일 남동구에 인천시의원 선거를 위한 사무소를 열고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 주민들이 편안하게 말하고 부담 없이 부릴 수 있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황 의원은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남동갑 국회의원이던 지난 2018년 지역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남동구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며 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의 지역 청년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청년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돼 활동 중이다. 황 의원은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현재 구월1동과 구월4동, 그리고 남촌·수산동에 설치돼 있는 물놀이장 3곳의 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완공까지 이르게 했다. 지난 2018년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호구포로 보도정비 공사와 구월시장 아케이드 지붕막 공사 등에 신경썼다. 또 최근에는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진입로 인근 구월말로 일원에 차로 확장과 육교계단 설치를 추진해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