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이 포천축협 마홀촌지점에서 ‘한우 유전능력 평가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한우 유전능력 평가 컨설팅은 한우 모근을 채취해 개체별 경제형질(육량, 육질)을 분석하고 사양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양 기관이 협력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 2년 차인 올해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소규모 한우농가 중 출하 성적은 미흡하지만, 개선 의지가 높은 30개 농가를 선발해 컨설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운영 중인 ‘농가 유형 분석 모델(KAPE-TI)’을 활용해 농가의 등급·이력, 정액 정보, 경제형질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후 적합한 사양 지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참여 농가는 이 같은 컨설팅을 바탕으로 우량암소 진단 및 번식, 비육 선택기준 제공, KPN 최적 매칭, 거세우의 사육 지속 여부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더불어 경기도와 축평원 서울지원은 현재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도체중, 등심단면적, 육량·육질 등급 등 농가 특성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소득증대 등…
올해 1분기 12년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던 전국 지가변동률이 2분기에 소폭 상승 전환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지가는 0.06%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해 하반기(0.82%) 대비 0.76%포인트(p), 지난해 상반기(1.89%)보다는 1.83%p 축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지가변동률은 0.11%로, 1분기(-0.05%) 대비 0.16%p 오르며 반등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0.98%)보다는 0.87%p 낮았다. 수도권의 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하반기 0.89%에서 올 상반기 0.08%로, 지방 오름폭은 같은 기간 0.72%에서 0.02%로 크게 줄었다. 시·도별로는 제주(-0.35%), 울산(-0.16%), 대구(-0.12%), 전북(-0.08%) 순으로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성북구(-0.64%), 서대문구(-0.61%), 도봉구(-0.56%), 동대문구(-0.55%), 강서구(-0.54%) 등 152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다만 월별로는 지난해 11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던 전국 땅값이 올해 3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오르며 지난해 10월 지가 수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5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펀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말까지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상품에 가입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9월에는 KB자산운용이 각각 '이달의 펀드'를 선정해 '한국투자' 앱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한 이달의 펀드 상품은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다. 고객이 선순위,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가 후순위로 투자하여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책임지는 구조의 손익 차등형 펀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아울러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가입 시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투자금은 개인연금·IRP·ISA를 포함하여 뱅키스 계좌로 가입한 모든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 투자금액을 합산해 적용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의 투자수익률 제고를…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세계적인 학술지 JEI(Journal of Economic Integration) 7월호에 ‘세계정부(UNW, United Nations of the World)’를 설립해 평화를 유지하자’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24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주 명예이사장은 논문에서 테러, 전쟁, 금융위기, 소득 양극화 및 팬데믹, 인신매매, 마약 밀매 문제 등은 개별 국가로서는 감당할 수 없으며, 인류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유엔을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세계연방정부로 전환해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엔이 강대국의 거부권으로 마비되지 않도록, 국세(國勢)를 반영해 과반수로 의결하도록 총회를 개편하자고 했으며, 발권력을 가진 세계은행을 만들어 세계경찰 및 평화유지군을 상비군화하자고 주장했다. 세계 화폐 발행에서 얻어지는 ‘시뇨리지(발권 이익)’는 세계 경찰과 평화유지군의 운영비, 5억 명 극빈층과 6850여만 명 난민을 구제하고, 4000여명 인신매매를 근절하는 데 사용하자고 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세계정부(UNW)에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을 없애고, 세계총회를 다수결로 의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세계총회가
신한은행이 올해 2분기 기준 국내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많은 적립금을 확보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공시한 '2023년 2분기 디폴트옵션 판매·운용 실적'에서 적립금 약 3333억 원을 확보해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액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으면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운용하는 제도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신한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만 7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또한 약 136만 명의 퇴직연금 가입자(DC, IRP)에게도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다. 또한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서비스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고객관리 및 수익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문 지식을 갖춘 전담직원들의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노
IBK기업은행이 개인금융에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점포를 신설한다. 기업은행은 개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금융과의 균형성장을 위해 새로운 점포 유형인 ‘개인스마트지점’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 각 1개씩 개설되는 ‘개인스마트지점’은 개인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금융 특화점포다. 점포 인근의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예금 및 대출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오는 24일부터 서울 ‘우장산역지점’이 ‘우장산역개인스마트지점’으로, 부산 ‘안락동지점’이 ‘수안역개인스마트지점’으로 유형을 변경해 운영된다. 개인금융 역량 우수 점포장 및 직원 배치를 통해 해당 지점을 기업은행의 개인금융사업 미래전략 추진을 위한 전략 점포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개인금융 특화점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이루는 것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김성태 행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스마트지점 신설로 해당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고령층·사회소외계층 등에 대한 금융접근성과 혜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KB국민은행이 지난 6월까지 출시한 7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중 4개 상품이 1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국민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중 고위험 포트폴리오 상품2의 연 환산 수익률은 21%를 넘어섰고 중위험 1호 15.42%, 고위험 1호 13.37%, 저위험 2호는 10.8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고위험상품1의 경우,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분기 기준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 중 1위(3개월 5.83%, 6개월 14.16%)를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는 가입자가 미리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투자되도록 하는 제도다. 상품의 위험등급에 따라 초저위험·저위험·중위험·고위험으로 나눠지며, 실적배당상품 비중이 높을수록 위험도는 커지는 반면, 수익률의 등락폭도 함께 높아진다. 국민은행은 이러한 포트폴리오별 예상수익률과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상품명을 설계했다. 초저위험 상품은 ‘지켜드림’으로, 저위험 상품은 ‘알파드림(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수익률을 추구)’, 중위험 상품은 ‘뿔려드림’, 고위험상품은 ‘모두드림’의 별칭을 추가해 안내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수유역 인근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열었다. 하나금융은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2023 하나 인생 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그룹 내 관계사 공간을 활용해 만든 영유아 전용 수유·임산부 휴게 공간이다. 지난 4월 야탑역 금융센터에 1호점을 연 하나은행은 이달 내 하나은행 남가좌동 지점, 하반기엔 은행 검단 신도시 지역 지점·하나증권 지점에 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2호점은 1호점과 같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케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은행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유모차 보관소, ▲임산부 휴식 및 영유아 수유실 2개실 ▲이유식존 ▲기저귀갈이존 ▲오픈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하나 맘케어 센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손님의 인생 여정 전체를…
롯데카드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2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된 녹색채권은 만기 1년 3개월 200억 원, 2년 200억 원 총 400억 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차 판매금융 지원 및 친환경 운송수단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운송수단 구매 지원 및 인프라 구축에 활용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적 금융 활동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쿠팡이 CJ올리브영을 납품업체 갑질(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올리브영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쿠팡의 뷰티 시장 진출을 막기 위해 쿠팡에 제품을 납품하려는 뷰티업체에게 납품을 금지하거나 거래 불이익을 지속적으로 줬다"며 공정위 신고 배경을 설명했다. 쿠팡은 수많은 중소 납품업체는 CJ올리브영의 압박에 못 이겨 쿠팡과 거래를 포기했고, 이런 이유로 쿠팡은 납품업자로부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신고서에 "올리브영이 취급하는 전체 상품의 80%는 중소 납품업체들인데, 올리브영의 이 같은 행위는 거래의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배타적인 거래를 강요하고 다른 사업자와 거래를 방해하는 '배타적 거래 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소지가 크다"며 "쿠팡에 납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던 수많은 업체들이 올리브영으로부터 다양하게 압박받아 거래를 포기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대규모유통업법 13조에서는 유통업체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납품업자가 다른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 배타적 거래 강요를 금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