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14대 김남훈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남훈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급여관리실장, 법무지원실장, 요양기획선임실장, 급여보장선임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일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 수가 개선 및 국민 접점의 건강보험 급여 혜택 확대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경기지역본부 직원 모두가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공단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의원, 의료계, 노인·시민단체, 지역 언론 등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와 평소 긴밀한 이해와 협조로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국민의 이해도 제고와 우호적인 여론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정건전성 확보,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등 주요 정책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불법‧부당 청구 예방 및 적발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장기요양보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재택의료, 통합재가급여 및 돌봄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직원들에게는 서로 간의 소통과 배려로 상호 교감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8일 국회 국토위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및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준호 의원을 비롯한 지역관계자와 협회에서는 이성수 회장, 권칠문 고양시운영위원장 및 고양시 대표회원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2021년 종합·전문업체의 업역규제가 폐지되고 상호시장 개방으로 수주 불균형이 심화돼 중·소 전문건설업체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십수년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해 온 영세한 전문건설업의 합리적인 전문공사 보호구간 마련과 건설공사 업역간 불공정한 경쟁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속히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영세한 중·소 전문건설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합리적이고 형평성에 맞는 법과 제도 정비를 통해 건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Flash Memory Summit 2023)'에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송용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송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경험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과의 전방위 협력을 통해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서버, PC, 오토모티브 등 다양한 응용별 최신 스토리지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현재 서버 스토리지 시장이 당면한 문제를 전력, 공간, 성능 세 가지로 구분하고 이를 해결할 핵심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성능(8채널 기준)의 PCIe 5.0 데이터센터용 SSD 'PM9D3a' ▲생성형 AI 서버에 적용되고 있는 높은 전력 효율의 'PM1743' ▲고집적도를 구현한 '256TB SSD' 등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을 발표했다. 특히 'PM9D3a'는 8채널 컨트롤러 기반 PCIe 5.0 데이터센터용 SSD로, 업계 최고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삼
지난달 취업자 수가 21만 1000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29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집중호우로 일용직 취업자 수가 19만 명 가까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특히 청년 취업자 수 감소 폭이 2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60세 이상은 약 30만 명 증가 폭을 이어가며 세대 간 고용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만 1000명 증가했다. 2021년 2월(47만 3000명 감소) 이후 가장 적게 늘었다. 집중 호우 영향으로 건설·농림분야에서 일용직 감소세가 컸다. 상용근로자는 51만 3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8만 8000명, 임시근로자는 14만 4000명 줄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돌봄 수요, 외부 활동 증가 등으로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집중호우 등으로 증가 폭은 축소됐다"고 말했다. 경기 둔화 흐름에 따른 타격도 뚜렷하다. 수출 부진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5000명 줄었다. 반도체·전기장비 관련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되며 제조업 취업자 수가 7개월 연속 줄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건설 경기도 여전히 부진해 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BBQ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 말복맞이 'BBQ 삼계탕' 50인분을 준비했다. 봉사활동에는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단, 파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 준비와 조리 및 배식한 뒤 식당 정리와 설거지를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윤경주 부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쳤을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남양유업이 내달 17일까지 전국 개인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우리 카페 오트 음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지원에 목적을 둔 이번 프로모션은 남양유업의 식물성 음료 ‘오테이스티’를 증정,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출품하는 행사다. 남양유업은 개인 카페 점주 500명을 통해 접수 받은 오테이스티를 활용한 메뉴 중 우수작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출품을 마친 모든 점주에게 오테이스티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와 SSG닷컴이 오는 1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나선다. 이마트는 가성비 높은 ‘실속 세트’ 개발에 집중한 한편, 새로운 식문화를 반영한 ‘차별화 세트’도 준비했다. 2만 원대 샤인머스캣 세트와 함께 곶감 세트, 건견과 세트를 준비했으며 축산 세트에서도 올 추석은 고물가 상황에 맞춰 실속, 가성비 상품 개발과 물량 확대에 집중했다. 또한 위스키 열풍을 반영해 처음으로 위스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SSG닷컴도 완전한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추석임을 고려해 가성비 높은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했다. 실속형 대표 상품으로 2~3만 원대 사과, 배, 샤인머스캣, 황금향 과일 세트와 4~5만 원대 호주산 소고기, 한우 세트 및 굴비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 추석 선물세트는 고물가에 따른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실속 세트 중심으로 선보인다”며 “선호도가 높은 차별화 선물세트 또한 큰 혜택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테슬라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만 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EV9 8394대는 후륜 구동모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비정상적 통신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고전압배터리 메인 릴레이(Main Relay·모터의 전기 신호를 열거나 닫는 전자스위치)가 차단되는 결함이 확인됐다. 이 결함으로 구동모터로의 전원 공급이 중단되며, 주행 중 가속이 안 되거나 차가 멈출 수 있다. 기아는 10일부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구동모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수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E클래스 E300e 4매틱(MATIC) 2695대는 구동모터 제어장치 배선이 차체 하부 패널과의 마찰에 의해 손상되고, 이로 인해 구동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벤츠 전기차 EQS는 과전압이 발생하면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벤츠 C클래스 C200·C300 4매틱은 12V·48V 접지 연결 볼트의 체결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식으로 전국이 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내 건물에 균열이 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시는 "관리는 건물 소관"이라며 안전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8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한 건물의 기둥 3개가 테이프로 감싸져 있었다. 그중 하나는 기둥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외부 타일이 파손됐다. 건물 1층은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주변은 모두 상가가 밀집돼 있어 자칫 건물이 태풍 피해로 무너질 시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다. 건물 기둥은 최소 4개월 이상 파손된 모습으로 방치됐으나, 안양시는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동안구 건축물 유지 및 정기 점검을 담당하는 도시주택국 건축과 건축안전관리 관계자는 "(해당 건물은) 민간 건물로, 지자체 관리 의무가 없다"는 답변과 함께 다른 업무로 인해 현장은 나중에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양시는 1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는 시설물에 IOT 센서(계측기) 등 디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 6인을 확정했다.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던 허인·양종희·이동철 부회장과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포함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자 4인과 외부 후보자 2인,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가나다 순)는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현 KB증권 대표이사)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향후 숏리스트를 6명에서 3명으로 압축 시 3명의 명단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롱리스트에 대한 평가자료를 참고해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등의 '회장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고 논의와 투표를 통해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지난달 회추위는 경영승계 관련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는 29일에는 숏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한 후 숏리스트를 3명으로 압축한다. 다음 달 8일에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