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오랫동안 확실한 답으로 자리잡아왔다.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13년 연속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국내 소방안전 교육의 대표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공무원 배출 성과와 전문 교수진 소방안전관리과는 매년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소방전문가인 교수진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한다. ◇국가 자격증 취득 지원 학생들은 소방설비(산업)기사, 1급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졸업 후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민간 소방안전기업 취업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다양한 진로와 안정적 미래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소방 전문기업, 안전관리 관련 민간기업 등으로 진출한다. 또한 취업 후에도 전문성을 쌓아 더 높은 경력을 설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미래와 성장 가능성을 보장한다. 13년 연속 소방공무원 배출이라는 성과를 이어온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안내 한편, 서정대학교는 2026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응급구조과는 13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직업정신과 철저한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응급구조과는 매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학과 중 하나로 꼽힌다. ◇ 국가시험 100% 합격 신화 응급구조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지원한다. 모의시험, 맞춤형 학습 지도, 집중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그 결과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합격률 100%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실무형 교육으로 현장 적응력 극대화 응급구조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철저한 교육과 실습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서정대학교는 국제 수준의 실습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최첨단 실습 장비를 활용해 실제 응급 상황을 재현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신속한 판단력과 실전 대응 능력을 기른다. 또한,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며, 학과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을 통해 응급구조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과 동
서정대학교는 양주시와 협력을 통해 서부권 거점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양주시 교육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5(1층)에 위치하며, 학기 중 평일·토요일은 10:00~19:00로 운영된다. 이번 센터는 기존의 단순 돌봄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형 돌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연계하여 교실에서의 배움을 생활로 확장하고, 지역체험과 정서를 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초학력 보완과 학습 흥미 유발,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한다. 특히,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돌봄프로그램과 놀이 체육, 지역 자원 체험 등을 연계하여 기존의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하였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은 ‘배워:봄– 나눠:봄– 체험해:봄– 놀아:봄– 생각자라:봄’ 등 5개 축으로 구성된다. 교과 연계를 통해 기초학력 및 자기주도 학습을 돕고, 사회정서·독서 활동으로 공감·의사소통 역량을 키운다. 또한 지역자원 체험(드론봇인재교육센터·송암스페이스센터·양주시립 박물관·미술관 등)과 스마트 체육, 스포츠 스태킹, 창의적 레고활동을 통해 신체활동과 창의력, 탐구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 센터는…
양주경찰서는 정신건강 복지센터로부터 ‘생명사랑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양주경찰서가 시민의 생명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양주서는 자살 위기 현장 대응 및 신속한 연계와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협조 체계 구축, 자살사건 유가족 지원을 진행해 왔다. 이어 생명존중 문화 확산 활동으로 생명존중 캠페인, 경찰·자율방범대 자살예방 참여 프로그램이 대표적 사례로 선정되었다. 이기범 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 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도 “양주경찰서를 우수기관으로 지정한 사례를 홍보해 타 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정기 협의체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해 모범모델로 확산시키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주경찰서는 향후에도 ‘생명사랑 우수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사회가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옥정호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경찰서· 풍경채지킴이와 학교 정문에서 ‘민․관․경․학 연합 유괴예방 캠페인’ 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경기 고양시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10여 건의 미성년자 유괴 시도 사건을 계기로, 사전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교육지원청은 경찰, 학부모, 지역사회가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유괴예방 5대 안전수칙으로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않기 ▲낮선 사람이 주는 음식, 선물 받지 않기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험한 상활일 때,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성민 교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유년시절을 보내기 위해 힘을 보태주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미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을 지키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류지은 학부모회장도 “옥정신도시 학생들이 안전을 유지하지록 학부모회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도모하고 있다” 며 “양주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함에 지나
예원예술대학교는 24일 고광모 총장과 세계 최정상 일루셔니스트이자 예원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임용된 이은결 교수가 정담회를 갖고 공연인재 양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드림캠퍼스에 진행된 정담회에서 고 총장과 이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열풍을 이어갈 공연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은 논의했다. 앞서 지난 11일 예원예술대는 세계적 공연예술가이자 마술사인 이은결의 입증된 업적을 교육에 접목하기 위해 연극영화과 교수로 임용했다. 이 교수는 2001년 1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UGM 세계매직대회 그랑프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세계대회와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마술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 교수는 기존 마술의 틀을 넘어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예술적 감각으로 ‘매직 콘서트’, ‘드로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스토리텔링, 시각 예술, 음악, 무용 등을 결합한 ‘융합형 퍼포먼스’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공연예술계 전반에 영향력을 확대했다. 또 대중공연뿐 아니라 강연, 국제 학술
양주시가 드론봇 페스티벌 부대행사로 드론 경연대회에 참가할 일반부 선수를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드론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드론봇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가납리비행장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일반부 경연 종목은 ▲1인칭 시점(FPV)으로 박진감 넘치는 속도 경쟁을 벌이는 ‘드론레이싱’ 과 ‘디지털 시네후프’ ▲3대3 대항전으로 골대에 드론볼을 넣는 신개념 스포츠 ‘드론농구’로 진행된다. 일반부 3개 종목에 걸린 총상금은 680만 원이며, 각 종목 1등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군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7개 종목을 포함한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1,480만 원에 달한다. 참가 자격은 만 1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중 ‘무인멀티콥터 4종 이상’ 자격증과 대회 규정에 맞는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
양주시가 10월 12일 나리농원에서 시민 참여형 SNS 영상 콘텐츠 ‘별산런’ 을 개최한다. 행사는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양주시 SNS 대표 캐릭터 별산이 시민과 소통하며 3km 러닝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별산런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에서 참가를 신청한 시민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10월 5일까지 가능하다. 행사에서 촬영된 영상은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에 게시돼 시민 누구나 다시 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의 대표 가을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별산런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이벤트이자 러닝을 통해 양주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별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양주시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을 비롯해, 일자별로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특히, 국군양주병원은 24시간 응급실로 지정되었고 나무정원여성병원은 산과 응급실, 에스엘서울병원은 정형외과 응급 진료를 운영한다. 관내 병의원중 추석 당일에는 더플러스24의원과 두리이비인후과의원이 정상 진료 한다. 투석 환자를 위해 더맑은내과의원과 양주예쓰병원을 운영되며, 선암건강약국과 참사랑약국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야간 시간대에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단, 기관별 운영 일정과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양주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근무반을 운영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양주소방서 노정은 소방장이 ‘2025년 특별사법경찰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로, 경기북부 12개 소방관서가 참가했다. 양주소방서 청문인권팀 소방장 노정은의 발표 사례는 화재가 발생한 위험물 저장소에 저장된 무허가 위험물을 적발한 건으로, “무허가 위험물 저장 숨겨진 진실을 밝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후 양주소방서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10월 말 개최 예정인 전국 특별사법경찰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권선욱 소방서장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특사경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직원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 며 “앞으로도 특사경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