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0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소리없는 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하는 도선수단을 격려하고 도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박상민, 백봉기씨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사진> ‘데플림픽’은 Deaf(청각장애)와 Olympic(올림픽)의 합성어로 ‘청각장애인 올림픽’이라는 뜻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청각장애인들의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데플림픽’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터키 삼순에서 19종목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총 1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이중 경기도 소속 선수단은 22명(19%)이 8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비장애인 올림픽에 비해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대회 참가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국위 선양을 위해 떠나는 우리 경기도 선수단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고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돌아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배우 백봉기 씨가 남 지사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KBO는 11일 오후 2시부터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경기 사용구를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판매 사업권자인 ㈜FSSNL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올스타전 경기 사용구를 판매한다. 이 공은 오는 14∼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경기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AAK-100)과 동일하며 판매가는 케이스 포함 2만원이다. /정민수기자 jms@
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챔피언에 도전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서울시청에 26-27, 1골 차로 석패했다. 이로써 챔프전 전적 1승1패가 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우승을 결정하게 됐다.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3차전을 승리할 경우 2012년 창단 후 첫 코리아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초반 서울시청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끌려갔다. 권한나, 김선해, 최수민, 송해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4로 뒤진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공격의 핵인 김온아가 상대 수비에 꽁꽁 묶이며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결국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을 8-15, 7골차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들어 김온아를 앞세운 공격이 살아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2-15로 점수차를 좁히며 추격에 나섰지만 또다시 김선해, 최수민, 김이슬, 송해림의 4연속 골을 허용하며 12-19로 끌려갔다. 그러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종료 3분을 남기고 김
한국 여자배구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약체 카자흐스탄을 완파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9일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21위)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19 25-14)으로 가볍게 제쳤다. 한국은 카자흐스탄과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한국은 1차전에서 독일(13위)을 3-1로 꺾었고 2차전에선 홈팀 불가리아(17위)에 2-3으로 패했다. 카자흐스탄을 손쉽게 따돌리며 한국은 그랑프리 대회 1주차를 2승 1패, 승점 7점으로 마무리했다. 결과가 말해주듯 한국은 리시브와 공수 조직력에서 한 수 아래인 카자흐스탄을 제물로 시종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를 더블 스코어로 제압한 한국은 2세트에서도 3∼4점을 앞서가며 유리한 흐름을 유지했다. 2세트 16-13에서 박정아(김천 한국도로공사)가 단독 블로킹을 올리자 주포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영리한 페인트 공격으로 뒤를 받쳐 18-13으로 점수를 벌렸다. 20점을 넘기자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김미연(화성 IBK기업은행)이 좌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전반기 최종전에서 일제히 침묵했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10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반기를 타율 0.250(288타수 72안타), 출루율 0.363, OPS 0.773, 12홈런, 42타점, 49득점으로 마감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0-1로 뒤진 3회 2사 2루 동점 기회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0-2로 끌려가던 5회 2사 2, 3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놓친 추신수는 8회 삼진으로 이날 타격을 마감했다. 안타 사냥에 실패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율은 1할대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메이저리그 10번째 경기를 치른 황재균의 타율은 0.214에서 0.194(31타수 6안타)까지 내려갔다. 전반기 험난한 경쟁 속에 제 기량을 펼치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의 자산을 관리하는 미국 투자회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저커버그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의 자산 관리사인 아이코닉 캐피털이 10억 파운드(약 1조4천800억원)에 토트넘을 인수하는 방안을 놓고 여러 인수합병(M&A) 전문 회사와 논의 중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를 차지한 토트넘에는 손흥민(25)이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더타임스는 런던 금융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코닉이 지난 2014년 사모펀드 블랙스톤과 손을 잡고 2014년부터 토트넘 인수 논의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전 스포츠 에이전트 제프 무라드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들은 8억8천260만 파운드(1조3천92억원)를 제시했으나 조 루이스 토트넘 구단주가 20억 파운드(2조9천675억원)를 고수하며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오자 토트넘은 공식 웹사이트에 성명을 올려 이를 부인했다. 토트넘은 “이사회는 현재 구단 인수와 관련한 어떤 논의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구단은 현재 새로운 경기장 건립을 위한
10일현재 30개 홈런 단독 선두 이 추세면 올시즌 55개까지 가능 최형우, 77타점… 최정 69개로 추격 양 최,장타율·출루율 1, 2위 다퉈 투수 다승부문 KIA헥터·양현종 각각 13·12승 팀승리 46% ‘합작’ 롯데 박세웅 평균자책점 2.44 ‘최저’ 올해 프로야구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투타 타이틀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만화와 같은 성적으로 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가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로 옮긴 뒤 눈에 띄는 외국인 타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격 타이틀은 토종 타자들의 각축장이 됐다. 특히 SK 와이번스 오른손 주포 최정(30)과 KIA 타이거즈의 좌타 해결사 최형우(34)의 방망이 대결이 볼 만하다. 최정은 10일 현재 홈런 30개를 쏘아 올려 이 부문 1위를 질주한다. 이 추세라면 정규리그 종료 시점엔 55개를 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50홈런을 치면 최정은 이승엽(삼성), 심정수(전 현대), 박병호(현 미네소타 트윈스)와 같은 거포의 반열에 오른다. 홈런 2위인 팀 동료 한동민(26개)과의 시너지 효과가 팀 승
박병호(31)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후반기 메이저리그 승격의 꿈을 키웠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10일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전반기 최종전에서 결승타를 때린 박병호의 트리플A 타율은 0.243(230타수 56안타)가 됐다. 박병호는 1회 말 2사 1루에서 션 오설리반을 상대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트려 결승 타점을 올렸다. 이후 네 번의 타석에서는 안타를 더하지 못했다. 2회 중견수 뜬공, 4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박병호는 7회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8회에는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로체스터는 8-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꾸리는 난민팀(Refugee Olympic Team·ROT)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10일 IOC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에도 난민팀을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IOC는 지난해 리우 대회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난민팀을 구성해 출전시켰다. 남수단 출신 육상 선수 5명,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유도 선수 2명, 시리아가 고향인 수영 선수 2명, 에티오피아를 떠나온 육상 선수 1명 등 총 10명이 난민팀으로 오륜이 새겨진 올림픽기를 달고 리우올림픽에서 뛰었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미 도쿄올림픽 난민팀 구성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유엔과 함께 우리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복잡한 선발 절차를 이유로 난민팀의 규모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7월에 열리는 수요일 야간 홈경기를 맞아 바쁜 일상에 지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빅버드로 퇴근하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일과 19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 전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진행된다. 먼저 최근 계속된 폭염과 폭우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본부석 2층에 지붕이 있는 편안한 테이블석을 설치, 시원한 칭따오 맥주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는 ‘빅퇴(빅버드 퇴근)! 치맥 패키지’를 6만원(2인 이용)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 부서 단위로 수요일 저녁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 4명이 단체관람을 신청할 티켓 1장이 추가 증정되고 주차권과 전광판에 소속 회사 혹은 부서의 빅버드 방문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가 표출되는 ‘빅퇴 4+1’ 특별 패키지도 마련됐다. VIP 고객을 초청해야 하는 회사원을 위한 VIP 프리미엄석 특별 패키지도 판매된다. VIP프리미엄석 특별 패키지는 본부석 바로 앞에 위치한 골드클래스 좌석 4개가 증정되며 VIP주차장 이용권과 다과 쿠폰, 그리고 역시 전광판 웰컴 메시지 표출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직장인 팬들이 각 게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