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매입매출·기장관리·상권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서비스, 상권 및 트렌드 정보, 맞춤형 금융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 소호메이트’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매입·매출관리와 세금신고까지 가능한 ‘장부관리’ ▲상권, 잠재고객, 내 가게 경쟁력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상권분석’ ▲상권 데이터 기반 유망 사업 지역 및 업종을 소개하는 ‘트렌드’ ▲고객별 지역, 업종, 연령을 고려한 추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금융’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개인 모바일뱅킹 ‘쏠(SOL)’과 기업 모바일뱅킹 ‘쏠 비즈(SOL Biz)’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부관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출·비용·입출금 등의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고 부가가치세·원천세·종합소득세 등 세금신고를 위한 장부기장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소호메이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유료서비스인 ‘세금신고’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 고객 중…
현대카드가 지난달 신규 가입자수와 매출 증가율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하면서 애플페이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다만 신규 가입자 상승세가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드는 데다 다른 카드사들도 애플페이 도입을 준비 중이라 이러한 독주 체제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카드의 신규 회원수는 14만 5000명으로 전체 카드사 중 가장 많았다. 지난 3월 애플페이가 출시된 이후부터 현대카드 회원수는 크게 늘었다. 3월부터 5월까지 현대카드의 누적 신규 회원수는 51만 4000명이다. 카드업계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신한카드(37만 4000명) ▲국민카드(39만 9000명) ▲삼성카드(36만 5000명)보다 10만 명 이상 많다. 그동안 부진했던 매출도 증가했다. 국내외 일시불·할부 신규 거래액은 10조 396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9조 7082억 원) 대비 7.1% 늘어난 것으로, 현대카드의 5월 개인 거래액 증가율은 국내 카드사 중 삼성카드(7.1%)와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간 누적 사용액은 37조 8000억원으로 신한카드(40조 6000억 원)에 이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현대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를 한층 보완한다. 국세청은 올해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의 대상인원을 지난해보다 최소 20% 이상 확대하고, 컨설팅 대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시행 2년 차를 맞이해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다. 컨설팅 외에도 기업이 제도를 잘 알지 못해 가업승계 세제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자료도 촘촘히 보강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가업승계를 고민 중인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최대한 제공하는 가업승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기업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최초 도입해 1년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컨설팅을 신청한 기업 중 150개 기업을 엄선해 가업승계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항목에 대한 요건진단과 자문을 제공했다. 주요 컨설팅 사례를 살펴보면, 현금을 과다하게 보유하면 가읍승계 세제 혜택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못한 기업에 현금으로 사업용 고정자산에 투자해 가업자산 비율조정을 권유했으며, 해외 거주 자녀가 있는 경영자에게 비
지난해 실업급여 부정수급 미환수액이 10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268억 7000여만 원이다. 이 중 미환수액은 103억 6400만 원에 달한다. 미환수액 규모는 ▲2018년 41억 6600만 원 ▲2019년 44억 3500만 원 ▲2020년 61억 4600만 원 ▲2021년 75억 9900만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5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2만 3887건으로, 2021년 2만 5754건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최근 10년간 2만 건 이상 적발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고용부 측은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따라 최대 24개월간 분할납부 중이거나 체납자의 재력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며 "부정수급 등 수납률 제고 방안과 고액 채권 대상 체납 집중관리 시행, 전자예금 압류시스템 운영 확대 등 체납관리 절차와 시스템 관리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정수급 사례를 살펴보면 취업·자영업 등 사실 미신고가 95.2%(2만 2736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이직사유 허위신고 1.35%(3
Sh수협은행이 해안 관광·바다 여행·낚시정보·수산물 쇼핑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수협은행은 22일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파트너뱅크를 통해 해안 관광과 낚시 정보, 수산물 쇼핑 등 바다여행 관련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바다GO!’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협은행이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애쓰지마 등과 손잡고 콘텐츠 협력 및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금융 서비스로 국내 해안 관광과 각종 낚시 정보, 수산물 쇼핑 등 다양한 바다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또, 낚시 선박 승선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승선신고서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낚시해’(선박 승선자신고 앱)과 연계했다. 바다GO!가 탑재된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앱 파트너뱅크는 수협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누구나 로그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다GO!의 주요 서비스는 ▲여행GO! ▲낚시GO! ▲쇼핑GO!로 구성됐다. 이 중 '여행GO!'에서는 전국의 해안체험마을과 휴양지를 중심으로 지역 내 관광명소, 체험이벤트, 숙박 및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에 연계된 ‘전화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마지노선은 수도권 외곽입니다." 한 민간 데이터센터 업체의 하소연이다. 최근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조치로 경기 남부에 구축이 어려워진 신규 민간 데이터센터들이 경기 북부지역인 의정부, 남양주 등으로 몰리고 있다. 실제로 안양과 과천, 수원, 용인 등에 유치하려던 일부 민간 데이터센터들은 한국전력공사의 수전 거부로 부지 이동을 경기 외곽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강원도 등 지방 지자체들이 토지매입가액 지원과 전기 요금 인하 혜택 등을 제공하며 공격적인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에 나서는 것과는 달리, 경기 북부지역 11개 시군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업체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한 민간 데이터센터 업체 관계자는 "최후의 보루인 경기 북부 설립이 어려워지게 되면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경기신문 확인 결과 경기 북부로 구분되는 가평, 고양, 구리, 김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모두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은 준비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거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운영에 필수인 데이터센터가 쓰레기 소각장, 화장터처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오는 28일 예정된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롯데홀딩스 이사회에 사전 질의서를 제출했다. 질의서에는 롯데그룹의 경영 악화, 신동빈 회장의 과도한 겸직과 고액 보수, 롯데홀딩스의 지배구조 문제와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 등이 담겼다. 신동주 회장은 질의서를 통해 롯데건설발(發) 유동성 위기 등 점차 심화되는 경영 위기 속 롯데그룹 전체 기업가치 유지 및 향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한일 롯데그룹 사업의 총괄 및 감독 책임을 지고 있는 롯데홀딩스에 견해를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또 기업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의 과도한 임원 겸직과 고액 보수 같은 문제에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하며 롯데홀딩스가 시행한 한일 롯데그룹 거버넌스 개선 활동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본 롯데그룹의 경영 방침을 제외한 나머지 질문들에 대해 신동빈 회장의 직접 답변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6월 정기주주총회 관련 롯
국내 전자칠판 전문기업 현대아이티가 교육·업무 환경 속 전자칠판의 활용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아이티는 지난 21일 국내 교육계와 기업에서의 전자칠판 활용사례를 분석한 '현대전자칠판 스몰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스마트시대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업계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사교육계와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기환 목동 선민학원 대표, 안유환 지앤씨 대표, 조진식 NCC애드 이사 등 실제로 현대전자칠판을 직접 구입해 비즈니스에 활용 중인 이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업계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교육계와 기업에서 실제 전자칠판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세대가 교체되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 업무환경에서 향후 전자칠판 활용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대표는 “여러 학원 프랜차이즈에서 사교육계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전차칠판을 활용해 디지털 파일 교재를 띄우고 오버레이 판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며 "현대전자칠판은 이미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수업에 익숙해진 알파세대에게 최적화된 수업 도구”라고
4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과 여신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해 보면 수신의 증가 규모가 줄었으나, 여신 규모는 확대됐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9886억 원 증가했다. 증가 규모는 전월(1조 5705억 원)보다 줄었다. 잔액은 617조 2426억 원으로, 전국의 12.8%다. 예금은행 수신은 25억 원 증가해 전월(3조 4118억 원)보다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한은은 "부가가치세 납부,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자금 인출 등으로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이 감소로 전환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4월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은 각각 1000억 원, 4000억 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비은행금융기관의 수신은 9861억 원 늘며 감소(-1조 8413억 원)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새마을금고(-1조 5000억 원)와 상호저축은행(-3000억 원)의 수신이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신탁회사(1조 6000억 원)와 자산운용사(5000억 원)가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선 영향이다. 지난 4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4719억 원 증가해 전월(2639억 원) 대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안양매곡(나눔형) S1블록의 사전청약 신청접수가 시행된다. 안양매곡은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으로, 이번 사전청약으로 204호를 공급한다. 나눔형은 거주의무기간(5년) 이후 공공에 환매 시 처분 손익 70%가 수분양자에게 귀속되는 분양주택이다. 안양매곡 S1블록의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4억 3900만 원~5억 4300만 원으로 주변시세의 70~80% 수준이며, 최종 분양가는 본청약 시점에 결정될 예정이다. 공급예정인 S1블록은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 평촌학원가 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생활여건과 함께 뒤쪽으로는 관악산, 앞쪽으로는 학의천 등 녹지공간을 곁에 둬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안양매곡지구는 1호선‧4호선 생활권으로 주변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이 위치래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 월곶-판교선 안양운동장역이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 일정은 ▲청약 접수(특별공급 6월 26~27일, 일반공급 6월 28~29일) ▲당첨자 발표(7월 13일) 이다. 청약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사전청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