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에 정식지부 승인” 총회원은 전·현직 포함 192명 회장엔 김한섭·이사는 곽희주 프로축구연맹 등 “들은바 없어” 한국지부 발족에 조심스런 입장 한국 프로축구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노동조합이 오는 12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테오 판 세겔렌 사무총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총회를 앞두고 한국 취재진과 만나 “한국 FIFPro 지부는 12월 첫째 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FIFPro 세계총회에서 정식 지부로 승인받게 될 것”이라며 “한국 FIFPro 지부는 한국 축구 선수들의 권익을 추구하고 연맹, 각 구단과 대화에 참여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FIFPro는 축구 선수들이 구단이나 자국 축구협회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는 것을 막으려고 조직된 국제 연대기구다. 이 단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정한 축구 노동조합으로, 전 세계 65개국의 선수협회가 산하 단체로 등록돼 있다. 총회원 수는 약 6만5천 명이다. 국내 축구 선수들은 2012년 선수 노동조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의견을 모았고, 2년 전 FIFPro와 접촉해 정식 단체 승인 과정을 준비했다. 지난해…
김다은(가평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8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다은은 8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등부 200m에서 25초92를 기록하며 김한송(용인 백현중·26초15)과 전하영(가평중·27초1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다은은 전날 100m와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800m에서는 이서빈(광명 철산중)이 2분21초21로 김유민(남양주 진건중·2분26초34)과 이주현(시흥 신천중2분33초65)을 따돌리고 전날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주부 3천m에서도 박서연(하남 동부중)이 11분36초73으로 김보영(부천여중·12분09초2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전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중부 800m에서는 김진범(광명북중)이 2분07초56으로 변정현(시흥 소래중·2분10초61)과 김종운(부천 계남중·2분13초17)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고 남중부 200m에서는 손지원(고양 능곡중)이 23초63으로 박찬영(파주 문산중·23초84)을 제치고 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2017시즌 하반기 ‘미니 연간권’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니 연간권은 오는 18일 예정된 FC서울과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까지 합쳐 총 13차례 홈경기를 볼 수 있는 상품으로 W구역 자유석의 미니 연간권 가격이 성인·청소년은 8만9천원, 어린이는 3만원이다. 또 E&N 구역 자유석은 성인 7만9천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3만원 등이다. 미니 연간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비롯해 오는 18일 서울전과 25일 강원FC전이 열리는 당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연간회원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전 모의고사’인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답답한 90분 경기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8일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 에미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펼쳤지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와 원정 경기를 대비한 이날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최전방에 놓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배치했다. 2선 미드필더에는 박주호(도르트문트), 한국영(알가라파), 남태희(레퀴야), 김창수(울산)가 포진했고 스리백(3-back) 수비라인은 장현수(장쑤), 기성용(스완지시티), 홍정호(광저우 푸리)로 구성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스리백 전술을 들고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선발로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인 우리나라는 120위인 이라크를 상대로 경기 내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슈팅 수가 한국이 2개, 이라크 1개였고…
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리허설에서 공연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9)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에서 5년 더 활약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8일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계약 연장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라디오채널 카데나 세르는 양측의 계약 기간이 2021년까지로, 메시가 원할 경우 2022년까지로 연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아웃 금액(최소 이적료)은 종전 2억5천만 유로(약 3천166억원)에서 4억 유로(5천억원)로 올랐다. 또 다른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기간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2021년 또는 2022년까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기간 중 메시의 연봉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 매년 달라진다고 마르카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영국 일간 더선은 메시가 중국 진출 선수들을 뛰어넘는 전 세계 최고 몸값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시와의 재계약을 위해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구단 회장이 직접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만나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2004년 1군 데뷔 후에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어왔다. 현 계약은 2018년 종료된다./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올림픽 패밀리’를 위한 등록카드(AD카드) 발급이 시작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국제경기연맹(IF), 각국 선수단, 언론, 차기 동계올림픽 조직위 등 올림픽 패밀리를 대상으로 9일부터 등록 패키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등록 패키지에는 등록절차와 방법 등을 설명하는 매뉴얼과 각종 참가신청 양식 등이 담겨 있다. 평창조직위는 AD카드를 통해 참가자의 신원을 증명하고 관련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접근 권한을 부여한다. AD카드를 통해서만 올림픽 관련 시설에 출입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등록신청을 통해 약 95개국 참가 선수단(6천300여명)을 포함해 총 5만여 명이 올림픽 등록카드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창패럴림픽의 AD카드 발급신청은 7월에 시작한다. /연합뉴스
피츠버그戰 3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까지 올린 타격감 호조세 9회말 무사 2, 3루서 좌투수 나오자 우타자 대타 쓰고 벤치 불러들여 4경기만에 출전 활약기회 무산 볼티모어는 연장 11회말 9-6 승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타점을 올린 데 이어 멀티 출루 활약을 펼쳤으나 결정적인 기회에서 교체돼 아쉬움을 남겼다. 김현수는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포수 타격 방해로 출루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베이스를 밟으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69(67타수 18안타)로 올랐다. 김현수는 0-2로 뒤진 2회말 1사 1, 3루에서 피츠버그 선발 채드 쿨을 상대로 깊숙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5타점째. 1-4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쿨의 5구째 슬라이
‘괴물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선발 경쟁에서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류현진은 오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앞두고 “알렉스 우드가 11일, 류현진이 12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대신 마에다 겐타가 불펜으로 간다”고 정리했다. 시즌 초 부진때문에 불펜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던 류현진은 우드가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라가며 다시 선발 마운드에 설 기회를 얻었다.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7이닝 4실점으로 호조를 이어갔다. 특히 워싱턴전에서 류현진은 구속(시속 151㎞)과 투구 횟수(7이닝), 투구 수(102구) 모두 2015년 수술 이후 ‘베스트’를 찍었다. 선발투수로 가치를 입증한 류현진은 우드의 복귀 이후에도 선발진에 잔류하게 됐다.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0경기(9선발) 2승 6패 53이닝 평균자책점 4.08이다. 대신 올해 부진을 면치 못하는 마에다가 선발진에서 밀렸다. 마에다는 이번 시즌 1
지난 2008년 일본 도쿄 대회 이후 9년 만에 ‘해외 원정’으로 치르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의 K리그 사령탑에 황선홍 FC서울 감독이 내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년도 K리그 클래식 우승팀 감독이 K리그 올스타 드림팀을 지휘했던 관례에 따라 황선홍 서울 감독이 오는 7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의 마이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한국 감독을 맡게 된다고 8일 밝혔다. K리그 올스타팀이 스페인의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와 맞대결 형식으로 ‘별들의 잔치’를 열었던 2010년에는 전년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또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개최했던 2009년 한일 올스타전 때는 전년도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의 차범근 감독이 K리그 드리팀을 지휘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동남아 축구 시장에 K리그를 알리는 마케팅 차원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대결 형식으로 계획했고, 강원FC에서 뛰는 베트남 출신의 쯔엉은 베트남 대표로 참가한다. 한국 올스타팀은 K리그에서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18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선수 선발 방식은 종전 팬 투표 없이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회가 베스트 11을 추리고, K리그 올스타팀 사령탑인 황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