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차세대 설계자산(IP)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더욱 강력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PDK, DM 등 최첨단IP 개발에 필요한 파운드리 공정정보를 IP 파트너에 전달하면, IP 파트너들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IP를 개발해 국내외의 팹리스 고객에게 제공하는 내용이다. 특히 파운드리 전 응용처에 필요한 핵심 IP가 포함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그래픽처리장치(GPU), 고성능컴퓨팅(HPC)은 물론 오토모티브(Automotive), 모바일(Mobile) 등 전 분야의 고객들에게 필요한 핵심IP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새로운 팹리스 고객을 유치하고 모든 고객에 대한 개발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글로벌IP 파트너들의 이와 같은 광범위한 협력 결과로, 국내외 팹리스 고객들은 반도체 제품을 생산할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IP를 제품 개발 단계에 따라 적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설계 초기 단계부터 오류를 줄이고 시제품 생산과 검증, 양산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
우리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스타트업 3곳과 데이터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이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데이터 구매·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데이터 품질 및 적격성 검증을 통해 공급기업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 사업 적정성을 검증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선정했다.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성별·연령대별 금융 상품 보유 및 이체 관련 통계 데이터로, 스타트업에서 제공하는 금융 거래 자동 분류, 상품 추천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데이터 거래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데이터 경제 성장 및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소 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H2 서밋)'이 2년 만에 두 번째 총회를 가졌다. H2 서밋은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SK그룹, 현대자동차, 포스코그룹 등 국내 17개 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여하는 2차 총회를 열고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정기선 HD 현대 사장,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홀딩스 대표이사,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사장, 구동휘 E1 부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병수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그동안의 성과와 회원사별 수소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수소 정책을 수립할 때 산업계 의견을 정부에 적극 전달해 현장에서 정부 정책이 빠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핵심 주제별로 ▲E-메탄올 협의체 ▲산업공정용 수소 활용 협의체 ▲운송용 수소 활용 협의체 ▲글로벌 수소 표준 및 인증 체계 수립 협의체 등 결성을 지원해 공통 현안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곽윤식 디지털옵틱(노블엠앤비 106520 KOSDAQ) 전 대표가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금을 마련하겠다며 돈을 빌려간 후 2년이 넘도록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아 경찰에 고소됐다. 고소인 노 모씨에 따르면 상장사 비디아이의 전환사채 문제와 관련해 사기를 당한 그는 지난 2020년 8월 곽윤식 전 대표 등을 소개받았다. 곽 전 대표 등은 노 씨에게 디지털옵틱이 강제 인수를 앞두고 있어서 5억 원을 융통해 이를 막으려고 한다며 노씨에게 5000만 원을 빌렸다. 당시 곽 전 대표 측은 계약 불발 시 돈을 바로 돌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노 씨는 곽 씨의 통장으로 5000만 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곽 전 대표 측은 5억 원을 마련하지 못해 디지털옵틱의 인수는 수포로 돌아갔고, 이들은 2년이 넘은 지금까지 노 씨에게 돈을 변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노 씨는 곽 전 대표 측을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 노 모씨는 "곽윤식 전 대표는 디지털옵틱에서 나오면서 7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았음에도 내 돈 5000만 원은 지금까지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곽윤식 전 대표는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노씨는 이름도 잘 몰랐던 사이"라며 "
KB국민카드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의 신규 카드를 선보인다. 국민카드는 인기 캐릭터 ‘토심이와 토뭉이’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를 1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20~30대 MZ세대 고객에게 사랑받는 ‘토심이와 토뭉이’ 캐릭터 디자인을 카드 전면과 후면에 연속성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신청 시에 ▲토심이와 토뭉이 ▲즐거운 토심이 중 하나의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토심이 디자인 카드 출시를 기념해 토심이 디자인 카드로 KB Pay 1건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시‘My WE:SH x 토심이’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40만 원 이상이면 ▲KB Pay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 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신청은 KB Pay 앱 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에서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캐릭터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3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부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손 돕기에 참가한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과 구리농협 임직원들은 부추수확, 노지 돌고르기, 환경정화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 부행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얼굴 영상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할 수 있는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얼굴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실명확인을 위해 촬영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영상을 안면인식 알고리즘으로 비교해 본인 확인을 완료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비대면에서의 실명인증 방식의 하나로써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기존 회원은 신한플레이에서 카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신분증 확인 이후 ‘얼굴인증’을 선택하면 별도 준비과정 없이 핸드폰 카메라를 통한 얼굴 영상만으로 바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 외에도 얼굴인증 수단을 추가해 인증 방식을 다양화했으며, 얼굴 촬영 시 간단한 동작 지시로 본인이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라이브니스 검사법’ 기술과 신분증 확인을 결합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정부 기여금과 금리 및 비과세 혜택을 통해 5년간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청년도약계좌'가 오는 15일 출시된다. 최종금리 공시를 앞둔 은행들은 금융당국 요구를 수용해 기본금리를 높이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1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광주·전북·대구)은 오는 15일 부터 청년도약계좌 운영을 개시한다. 가입 신청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6시 30분 사이에 가입을 희망하는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달 신청기간은 15일부터 23일까지다. 첫 5영업일(15~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이 가능하며 22일과 23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신청 이후 서민금융진흥원은 개인 및 가구소득에 대한 심사(최장 3주)를 실시해 가입 가능 여부를 통보하며, 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에야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난 실제 가입일은 7월 10일로 전망된다. 최근 시중은행의 수신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납품대금제값받기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납품대금연동제’가 시행됨에 따라 제도 개선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가 위촉됐으며, 위원 18명이 새롭게 구성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 운영 계획 ▲납품대금연동제 활성화 방안 논의가 이뤄졌으며,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공정위의 하도급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전남 납품대금제값받기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중소기업이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때 투자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고, 좋은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며 “위원회가 주도적으로 현장 목소리를 발굴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달 경기지역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고용률은 지난해 5월보다 0.3%포인트 감소한 64.9%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775만 2000명이며, 전년 동월 대비 0.2%(1만 5000명) 증가했다. 도내 취업자 수는 농림어업 부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했지만 건설업 10.3%, 제조업에서 3.2% 감소했다. 또 자영업자 수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9.1% 상승했으며 무급가족종사자가 4.3% 증가해 가족 운영률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인구는 1194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9000명 늘었으며,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79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400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2.7%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실업자는 21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000명 줄었다. 한편 2023년 5월 서울시 고용률은 61.6%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으며, 인천광역시 고용률 역시 전년 동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