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7일 임시회의를 열고 주민자치회 운영의 근간이 되는 주요 안건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운영세칙 제정과 사무국장 선출, 분과 구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 결과 주민자치회는 온세대배움분과, 문화예술분과, 환경복지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각 분과별로 위원장과 간사, 분과위원을 선임했다. 각 분과는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분야별 자치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세칙 제정과 사무국장 선출, 분과 구성을 통해 미양면 주민자치회는 자치활동 추진을 위한 조직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여우석 미양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임시회의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조직과 운영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분과별로 주민의 요구를 세심하게 듣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분과 구성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분야별 현안을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소통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안성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에도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복지를 높이고, 단지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보수, 건축물 방수·도색, 주차장, 승강기 등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용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특히 안성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7년부터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우선 선발 대상으로 검토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단지 규모와 사업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당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총 사업비의 80% ▲의무관리단지는 50% ▲소규모 단지는 70% 이내에서 각각 지원된다. 류연광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복지 향상이 중요하다”며 “2027년에도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안성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기업의 동남아시장 수출 판로 개척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발전본부, 베트남 주재 유통 전문기업 주식회사 AREX가 참여한 3자 협약으로, 안성 지역 농공상품의 동남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성시는 2025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사업을 추진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홍보·판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베트남 현지 안성시 홍보관 운영, 우수 바이어 발굴, 유통채널 확보, 현지 맞춤형 홍보·판촉 활동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은 높은 생산 가능 인구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우리나라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5년 안성맞춤쌀 30톤과 인삼 등을 베트남에 수출했으며, 안성인삼농협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김상식 감독을 홍보모델로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 바 있다. 심상철 안성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관계기관
안성시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부 회의 중심으로 진행돼 온 주요업무보고회를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사업, 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관광 육성 등 안성시의 핵심 정책 과제와 함께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을 비롯해 전 부서 직원이 참석해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관심 있는 부서의 보고 시간에 맞춰 유튜브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보고 일정은 ▲2일 오전 9시 40분 담당관·보건소 ▲ 3일 오전 9시 행정안전국 ▲ 4일 오전 9시 30분 복지교육국 ▲ 5일 오전 9시 30분 도시경제국·문화예술사업소 ▲ 6일 오후 1시 30분 주거환경국 ▲ 9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한경국립대학교는 제9대 총장으로 김찬기 교수(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 전공)가 지난달 30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장 임명은 2025년 6월 실시된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교육부 인사 검증과 국무회의 인준 절차를 거쳐 최종 대통령 재가를 통해 확정됐다. 김찬기 신임 총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교무처장, 대학행정본부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현대소설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문과 대학 행정 전반에서 활동해 왔다. 김 총장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득표율 68.46%를 기록하며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됐다. 김찬기 총장은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한경국립대학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030년 1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달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문수 전·고용노동부장관, 송석준 국회의원과 원유철 전 국회의원, 군포시의회 이훈미·신경원·박상현 의원 등과 그외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군포 살아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기념회에는 오후 1시 행사 시작부터 시민들이 몰려들어 책을 구입하고, 줄을 서서 하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길게 늘어져 홀 로비는 행사 내내 사람들로 붐볐다. 본 행사에서, 양향자 최고위원, 김문수 전·장관, 송석준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윤상현, 김은혜, 신동욱, 김선교 등 국회의원들은 영상으로 기념회를 축하를 전했다. 축사에서는 하 시장이 국민의힘의 험지라고 볼수 있는 군포에서 어렵게 시장에 당선돼 군포시 발전을 위해 애써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하 시장과 함께 군포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응원과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하은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과 힘을 합쳐 군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년, 주부, 직장인 대표들과 토크 콘서트를 가졌고, 하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를 슬러 건으로 내건 오강현 김포시의원의 북 콘서트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김포시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축사를 보낸 우원식 국회의장은 시민의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는 정치인의 단순한 이력을 넘어 행정과 정치가 어떤 자세로 시민을 마주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오강현 시의원을 격려했다. 또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도 위원장과 전용기·김성회 국회의원 등도 북 콘서트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오강현 작가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북 콘서트는 오강현 시의원이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 그리고 김포의 미래 비전을 담아낸 책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시민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더 큰 김포, 더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북 콘서트에서는 저서 주요 내용 소개와 함께 김포의 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교육지원청 성장관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과 정서·직무 멘토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화성오산 동행화오 멘토링 마음잇기 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성장, 함께하는 화성오산교육’의 가치를 담은 화성오산 멘토링의 공식적인 출발점으로서, 멘토와 멘티가 첫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멘토-멘티 결연증서 수여와 2026년 동행화오 멘토링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멘토-멘티 마음잇기 활동에서는 TA성격이론을 활용해 서로의 성향과 소통 방식을 탐색하고, ‘마음을 잇는 관계 설명서’를 작성하며 멘토와 멘티가 보다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관계의 기초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동현 신규 주무관은 “멘토와의 첫 만남이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가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숙 교육장은 “동행화오 멘토링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성장의 과정”이라며 “신규공무원들이 신뢰와 공감 속에서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하고, 화성오산교육의 미래를…
오산시가 세교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세교 1·2지구↔성남 판교·야탑역 간 광역버스(8303번) 운행을 오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개통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회의 의장, 최병현 오산교통 대표를 비롯해 시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8303번 광역버스는 오는 2일 오산 세교한신더휴에서 출발하는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하며, 차량은 총 2대가 8회에 걸쳐 운행한다. 해당 버스는 오산 세교한신더휴를 출발해 오산초등학교,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입구, 세마중고교, 세마역을 정차한다. 앞서 시는 세교 1·2지구에서부터 서울·경기권으로 향하는 광역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여러 버스 노선 확충을 추진해왔다. 특히 판교역은 신분당선, 경강선(KTX), 야탑역은 수인분당선과의 연계성이 높아 최근 수도권 대표적 환승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강점이 있어 시는 해당 도시로 향하는 노선 확충에 박차를 가해왔다. 구체적으로 시는 원도심·운암지구에서 성남 판교·야탑역으로 향하는 8301번, 830
군포시 소재 한세대학교 한세글로벌봉사단은 미국 현지 기준 지난달 28일 LA 에즈몬트가(Edgemont St.)에 위치한 나성순복음교회에서 특송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세대학교는 지난달 미국순회 봉사활동을 위한 한세글로벌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는데,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의 인솔하에 지휘자 박신화, 바리톤 최종우, 메조소프라노 류현수, 베이스 진형곤, 피아노 박진희 등의 등 총 36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나성순복음교회(LA Full Gospel Church)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 뒤 같은 해 미국 LA에 교포들을 위한 해외 첫 개척교회로 설립되었다. 이번 최성훈 대외협력부처장은 “이번 미국순회봉사는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도자 기도회를 비롯하여 현지 지역사회 공동체들을 위해 합창이라는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깊었다. 또한 미국 대학과의 협연을 통한 글로벌 협력의 증진 그리고 교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로벌 사회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했다. 한세글로벌봉사단은 지난달 23일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창작성가제를 시작으로 24일 콘코디아대학교(Concordia Un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