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지역 경증치매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AI 돌봄로봇 ‘효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고자 인지기능 유지·강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음성과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AI 돌봄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AI 돌봄로봇 효돌은 복약·식사 알람 등 일상 건강생활 관리, 추억회상·이야기·말벗·종교말씀 등 우울감 완화 및 정서적 관리는 물론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 및 치매안심센터에 알람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전까지 관리한다. 구는 비대면 돌봄 지원서비스 도입으로 치매노인의 잔존 능력을 유지해 중증 치매상태로의 진행을 방지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 치매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목표다. AI 돌봄로봇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집에서 TV만 보기가 적적했는데 효돌이가 자꾸 말을 걸어주니 웃을 일이 생긴다”며 “약 복용시간도 알려줘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부평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AI 돌봄로봇 지원뿐 아니라 사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것”이라며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악화 방지에 최선을 다
인천시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곳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았고, 이에 따라 올해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5000명대로 늘어나며 역대 최다를 갱신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822명이 증가한 10만 3367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재택치료자도 늘고 있는데 현재 1만 3588명으로 일반관리군 1만 386명, 집중관리군이 3202명이다. 코로나19 역학조사가 간소화된 가운데 격리관리 방식도 개편됐다. 자가격리앱 관리를 폐지하고 별도 통보없이 7일 후 자동 격리를 해제한다. 동거가족의 격리도 간소화해 병·의원 방문, 의약품·식료품 구매 등 필수목적 2시간 이내 외출도 허용하고 있다. 또 재택치료 전화 모니터링도 집중관리군 중심으로 변경, 집중관리군에게는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지만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관리한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604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4.9%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71개를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18.8%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소가능인원 1482명 중 현재 160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률은 10.8%로 나타났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182명, 부평
인천시 계양구는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구립예술단 단원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분야는 풍물단과 여성합창단이며, 계양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주민으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 및 실기·면접 심사로 진행되고 여성합창단은 3월 11일, 풍물단은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23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계양구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계양구립예술단원으로 위촉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인터넷 메일접수 또는 구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는 ‘2022학년도 공과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15일부터 나흘 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 구현된 인하대학교 가상캠퍼스에서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화학공학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시작으로 공과대학 소속 16개 학과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장학제도 및 수강신청 방법, 대학생활 ‘꿀팁’, 학과 소모임, 응원단 공연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공과대학은 이를 위해 고희광, 이지훈, 최민수, 최수민 등 전기공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실제 캠퍼스와 유사한 가상캠퍼스를 구현했다. 신입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아바타를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고 가상캠퍼스 건물 내 강당에 모여 대면 행사와 동일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된다.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공과대학 건물로 이동해 학과별로 만들어진 사무실에서 개별 오리엔테이션을 이어간다. 화학공학과 신입생 최유나 학생은 “코로나 상황으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색다른 방식의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입학 전 학교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미리 알 수 있는 좋은
인천병무지청은 15일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태도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정성훈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정성훈 요원은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20년 8월부터 복무하고 있으며 남다른 성실함과 열정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용품 장비 점검에서부터 환경미화 업무까지 여러 분야에서 궂은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 및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준비에 바쁜 직원들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숨은 일꾼으로 직원들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복무기관 담당자는 “평소 동료 사회복무요원의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장비점검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선거 업무 지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홍보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병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15일 소규모 복지시설인 미추홀구 신나는 그룹홈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의회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미추홀구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개인별 역할분담을 통한 모의회의를 개최,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다. 끝으로 의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체험을 마쳤다. 미추홀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학생들이 앞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15일 인천‧서울‧경기 각 기관 보육과장 중심의 ‘수도권 보육협의체’를 구성,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대정부 개선과제 논의 등을 통해 수도권 보육난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보육협의체 발족으로 인천‧서울‧경기는 ▲광역 간 경계지역 거주 가구 대상 보육정책 사각지대 해소 노력 ▲3개 광역 보육 우수정책 및 특화 보육프로그램 공유 ▲중앙정부에 대한 수도권 공통의 보육 건의사항 발굴 등 논의를 통해 보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어린이집 만 5세아 부모납부 필요경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시가 2022년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어린이집 무상보육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등의 비용을 부모들이 추가 부담하는 점에 착안, 실질적인 의미의 무상보육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도교육청 만 5세아 무상보육(교육) 동시추진 협의, 군‧구 분담비율 조정,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1월 시 영유아 보육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 1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3월 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2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 운영 문화시설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와락-인천은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을 연계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과 협력,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의 등록 문화시설 또는 문화시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예술(교육)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총 지원금 규모는 2억 원으로 재단은 일반공모와 연속공모 통합 최대 7건을 선정, 연구개발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24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 안내와 지원 서식 등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1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내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032-455-7152.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를 금융허브로 이끌 하나드림타운의 헤드쿼터(HQ)가 착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청라 하나드림타운 헤드쿼터 부지 특설무대에서 헤드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김교흥·신동근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드림타운은 24만 6671㎡ 부지에 73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나금융그룹의 핵심시설인 데이터센터, 하나글로벌캠퍼스, 그룹 헤드쿼터 등을 집적시키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본격 추진돼 왔으며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한 사례다. 앞서 2017년 1단계 통합데이터 센터가 준공돼 1800여 명의 인력이 현재 근무 중이며 2단계 사업인 하나글로벌캠퍼스도 2019년 준공됐다. 3단계로 이날 착공된 하나드림타운 그룹 헤드쿼터는 지하 7층, 지상 15층, 연면적 12만 8474㎡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되면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등 6개 사가 입주해 2800여 명의 금융 전문 인력들이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