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에 10일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1년부터 공모를 거쳐 기초 지자체 조직과 인력, 예산 등 기반을 확인해 신규 참여 지역을 지정한다. 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조례제정, 협의회 구성, 평생학습사 배치, 의회결의문 채택,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평생학습 도시 지정에 필요한 절차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왔으며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도시’를 설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 2022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구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라 ‘배다리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동구라미 학습도시 인천 동구’를 목표로 ▲‘시간’이음의 학습도시 ▲‘공간’이음의 학습도시 ▲‘사람’이음의 학습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지원하는 9000만 원의 사업비를 기반으로 3월부터 ‘동구 코디네이터 양성’ 등 14개 분야의 다양한 평생학습을 추진한다. 허인환 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구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고,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추위 등으로 힘들어할 지역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2016년부터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진희 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숙 청학동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진희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청학동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미디어파크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개관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 미디어파크는 미추홀구 석바위로68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을 리모델링했으며 오픈스튜디오, 오디오스튜디오, 드론체험실 등 방송 및 체험 장비를 갖춰 주민 뉴미디어 교육과 이용의 지원에 활용된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이 일상화하면서 주민 누구나 격차 없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체험교육’,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연령별·수준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 지원, 지역기관 및 단체 등에 방송 제작 지원, 시민미디어학교 운영, 공간 및 장비 대여 등을 통해 주민 미디어 창작 활동을 돕는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 뉴미디어 공간인 미디어파크를 통해 주민 누구나 미디어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디어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체험,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시 강화군은 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경적 측면에서 노선 주변의 환경현황 분석과 함께 건설사업 진행 시 각종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들이 제시됐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연장 29.9km, 폭 23.4~30.6m(왕복 4~6차로)로 총사업비 2조 8859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0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2021년 3월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이달 중 용역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사업비 협의와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4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계양~강화 고속국도’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군민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의 성장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는 고속국도 접속 위치와 접속에 따른 주변 교통체계 정비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강화와 김포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이 우선 설치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갤러리가 있는 자원순환마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은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통장자율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무단투기지역 10곳에 2월부터 11월까지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노인일자리 어르신 60명이 3개 조로 편성돼 참여할 예정이다. 전흥면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을 높여 좀 더 깨끗한 부평5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평5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는 고분자환경융합공학전공의 첨단소재 연구실이 발표한 ‘3차원 미세돌기의 자성 감응 자가조립’에 대한 논문이 미국화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논문 ‘미세돌기 어레이의 프로그래머블 단계적 군집적 자성 자가 조립’은 미세돌기의 외부 자성에 의한 자가조립을 순차적으로 제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박세진 박사와 미국 공군연구소의 어거스틴 얼배스 박사가 공저자로, 미국 공군연구소의 구자현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미세돌기 내 자성 입자들을 배열해 개별 돌기들의 뒤틀림 및 굽힘 액츄에이션을 구현했던 것과 달리 높은 자성 입자농도로 미세돌기의 자화도를 높여 각각의 돌기가 초소형 자석으로 동작해 군집적으로 돌기들이 모이는 자가조립 액츄에이션을 설계했다. 미세돌기의 하단이 기판에 고정된 형태로서 반복적이고 재현이 가능한 자가조립을 하며 어레이의 군집크기와 배열성의 재조립이 가능하다. 외부에서 가하는 자기장을 세게 할수록, 하나의 돌기가 둘이 되고, 둘이 모여 넷이 되고, 넷이 모여 일렬로 연결되는 등의 자가조립이 순차적으로 조절됨을 실험과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했다. 미세돌
인천병무지청은 군 내 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해 9일부터 입영판정검사 대상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 상황 악화로 군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입영판정검사 결과 입영대상으로 판정된 의무자에게 진단키트를 배부해 입영 전 자가진단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입영 전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검사결과를 갖고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양성’이면 입영일자를 연기해야 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입영 전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로 군 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이 올해 3년째를 맞이해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중증 질환이나 건강 위험 요인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종합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시 사회복지사협회가 매년 검진 병원 발굴 및 협약 등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정규직은 물론 근로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인 주 40시간 근무 기간제 근로자도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특수초음파, CT 등 정밀항목 검사를 포함한 2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2760여 명의 시설 종사자가 인천의료원, 인하대학교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등 20개 협력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으로 10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 병원 간 건강검진 협약식이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날 시 관계자와 사회복지사협회 이배영 회장, 20개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질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신병철 시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육첩방의 시인–청년 시인 윤동주 77주기를 맞이하여’를 개최한다. 한국 근대문학사의 영원한 청년, 윤동주 시인의 기일인 2월 16일 오후 6시 30분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연다. 이번 상영회는 한국근대문학관의 2022년 첫 행사로 윤동주 시인이 일본 생활 중 남긴 족적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高原타카하라’(2021)를 상영한다. 일본에서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윤동주 시인을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시각을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영화다. 제목의 ‘타카하라’는 교토조형예술대학의 타카하라 캠퍼스로, 과거 교토 도시샤대학 유학생이었던 윤동주가 살았던 기숙사 터다. 이번 행사는 교토조형예술대학을 졸업한 ‘高原타카하라’의 손장희 감독과 심원섭 교수가 진행한다. 심원섭 교수는 와세다대학과 독쿄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아베 마츠이에와 조선’, ‘원본 대조 윤동주 전집’ 등을 집필한 학계 전문가다. 일본과 한국에서 기억하는 윤동주의 생전 모습과 현재의 시사점에 대한 밀도 높은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윤동주 시집의 1948년 초판본도 대중에게 공개한다. 시민들이 문학사적
인천시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남동구 꿈드림)는 최근 지역의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차 검정고시 대비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1:1 학습 멘토링, 1차 검정고시 수업 일정 등 올해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대학 입시 컨설팅을 제공해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는 등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꿈드림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학력을 취득하고 취업을 위한 밑거름을 받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학업 중단 위기에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발견 시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032-471-1318)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양육자나 가족이 직접 신청해 상담받을 수도 있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