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원도심의 노후한 골목길과 경사지 생활도로의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1억 원의 골목길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업은 낙후된 생활환경 지역의 5대 사회적 약자(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통약자 주거밀집 위주의 노후 골목길, 자연 형성의 기존 마을안길 도로 등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하며 계단으로 인해 주민 보행 불편이 큰 도로 등을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1월부터 정비대상지 선정조사 및 공사설계를 진행 중이며 ▲노후·파손된 도로 바닥면 평탄화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방지재 포장 ▲경사지 도로 및 계단의 보행 안전시설물(펜스 및 핸드레일) 설치공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노후하고 파손돼 불편했고 경사길 및 계단은 미끄러워 안전에 위협을 받아왔다”며 “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이 다양한 색상으로 밝아지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원도심 주택가의 노후 골목길을…
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지역 최초로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을 위해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인 송도하나장례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변이 국내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택 및 병상대기 중 사망자가 발생해도 일반 병원 영안실 이용이 어렵고, 심지어 시신이 자택에 방치되는 일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사망자 장례관리 지침이 변경돼 선(先)장례가 가능하지만 일반 장례식장에서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자택 등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부서별 업무대응을 통해 방역시스템에 맞게 사망부터 운구, 안치, 장례, 화장까지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으로 화장부터 하는 상황에서 가족 임종도 못 보고 장례도 제대로 치를 수 없어 안타까운 이별을 해야 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한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한밤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워 놓고 40대 여성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인천대교 주탑 인근 한 교각에서 "난간 아래로 사람이 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버스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40대 여성인 실종자 A씨의 차량을 인천대교 위에서 발견했다. 해경은 헬기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A씨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인천대교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실종자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없었다"면서도 "추락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방문객 2000만 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 및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은 품격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업장 내‧외부의 전반적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일반음식점 3곳을 선정해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영업장 면적 330㎡ 이상으로 5년 이상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이다. 오는 28일까지 군 환경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50곳을 선정해 사업비의 60% 범위 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6개월 이상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이 대상으로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군 환경위생과 또는 강화군외식업지부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맞이할 방문객 2000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외식업소의 경쟁력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며 “최선을 다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위생과 격조가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
인하대학교는 최근 디지털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 주관으로 ‘2021 인하 아마존 웹 서비스 딥레이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AWS(Amazon Web Services) 딥레이서’에 관한 세미나와 강화학습, 훈련을 거쳐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개발해 딥레이서 경주를 펼쳤다. 6개의 참가 팀 중 자연지능팀(최창환·김태환·서온·황선영 학생)이 가장 빠른 8.38초의 랩타임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팀은 8일 인하대와 계명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AWS 딥레이서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미래자동차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위해 ‘AWS 딥레이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AWS 딥레이서’는 아마존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율주행 미니카 ‘딥레이서’ 경주대회로 클라우드서비스로 개발한 머신러닝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딥레이서에 적용해 실제 트랙 내에서 자율주행을 해 랩타임 기록을 다툰다. 자연지능팀 최창환 학생은 “딥레이서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강화학습을 쉽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팀원들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조금씩 모델을 개선했는데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
인천본부세관은 경기FTA활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일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일본 수출기업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RCEP 활용 일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RCEP는 아세안 10개 국과 일본, 호주 등 모두 15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메가 FTA’로 전 세계 교역 규모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일본과는 첫 FTA로 대일본 수출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관은 관내 중소기업이 새로운 무역협정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RCEP 체결 의미와 시사점, 협정 내용(양허 스케쥴, 관세철폐 품목 등)을 설명하고 대일본 RCEP 활용 절차(인증수출자 취득, 원산지증명서 발행, 누적조항 활용 등)에 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4)에 문의하거나 세관 홈페이지 또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Z6Kx4htbw2L5XYjR6) 또는 E-mail(incheonsupp
인천시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성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소상공인은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로 일터를 잃었고, 당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제적 손실이 컸다. 갈산1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화재를 당한 소상공인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고, 이번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 성금을 전달 받은 소상공인은 “관심을 갖고 온 힘을 모아준 갈산1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 덕분에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운만 갈산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생기면 모두 힘을 모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7일부터 이틀간 2022 미래교실 선정교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미래교실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실 사업은 교실형(1~2실 규모)과 학년형(5~8실 규모)으로 추진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모두 133교에 구축돼 있다. 이번 컨설팅은 2022년 미래교실 학년형 사업 대상교(광성중 외 5교)와 교실형 사업 대상교(영화초 외 8교)의 교감, 행정실장,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업무 담당자의 사업 이해를 돕고 미래교실 대상 공간과 예산 검토 및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3월부터 학교공간혁신촉진자 인력풀을 제공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미래교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약 7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을 시작한 1992년부터 2021년까지 인천시와 주민에게 지원한 금액은 1조 2768억 원이라고 7일 밝혔다. 주민지원기금은 4643억 원, 인천시 지원금 6559억 원, 체육시설 등 기타 지원사업이 1566억 원이다. 폐기물처리시설촉진법 제21조에 따라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10%로 조성하는 주민지원기금은 1992년부터 2021년까지 4643억 원을 지원했다. 매립장별로는 제1매립장 1614억 원, 제2매립장 2394억 원, 제3매립장 635억 원이다. 지원된 주민지원기금은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주민 건강검진, 생활환경개선, 노인요양병원 건립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공동사업에 3218억 원이 사용됐다. 또 가구별 현물지급 사업에 815억 원을 지원했다. 4자(환경부·인천시·서울시·경기도)합의에 따라 쓰레기 반입료의 50%를 징수해 조성하는 ‘관할광역자치단체지원금’은 2016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4900억 원을 인천시에 지급했다. 경인아라뱃길,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토지보상비로 받은 1659억 원을 합하면 인천시에 지원한 금액은 6559억 원이다. 시는 이 중 6122억 원을 지난해 4월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법률사무소 집현 이근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월부터 오는 2024년 1월 말까지 2년 동안 계양구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구정 전반에 대한 법률자문 및 법령해석, 구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수행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미추홀구의회 법률고문과 인천구치소 교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법률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복잡 다변화되는 법제 환경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양구 행정과 구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구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