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역장이 배출됐다. 공항철도(주)는 인천공항1터미널역에 마선영 역장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령 받은 마선영 역장은 2006년 공항철도에 입사해 2007년 1단계 구간(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 개통과 2010년 2단계 구간(서울역∼김포공항역)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멤버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장으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특히 마 역장은 홍보, 역무,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그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마선영 역장은 “인천공항1터미널역은 내·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공항철도 노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인 만큼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지키며,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김규수 전 인사경영국 준법관리인이 신임 인천본부장으로 오는 8일 부임한다고 밝혔다. 김규수 인천본부장은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및 석사), 오하이오 주립대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4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인사경영국 준법관리인,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및 결제연구팀장, 기획협력국 예산회계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내부경영과 금융결제 분야 전문가로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과 온화한 성품을 갖춰 대내·외적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인천지역본부는 3일 (사)한국새농민회 인천시지회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정부 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두 기관 임직원들은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 등의 내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앞서 인천농협은 2021년에도 16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현수막 게시, 관련 교육 실시와 함께 꾸준히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은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과 미세먼지 저감 분위기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126.8도 달성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1일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을 목표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출범했던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총 모금액 98억 200만 원, 사랑의 온도 126.8도를 달성하며 종료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 103억 원보다 5억 원 감소한 수치지만 연이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캠페인보다 하루 빠른 38일만에 100도를 달성하고, 모금목표액이 전년 대비 10억 원가량 증가했음에도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중 세 번째로 높은 126.8도를 달성, 인천이 나눔문화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캠페인 기간 다양한 나눔 참여가 돋보였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는 부녀아너 윤미소 아너를 포함해 5명이 신규 가입했고, ‘나눔명문기업’은 현해건설(주) 등 9개 기업이 새롭게 참여했다. 인천시 10개 군·구와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연계모금사업의 일환인 ‘따뜻한 사랑나누기’ 모금을 꾸준히 펼쳤다. 지역기업들의 통 큰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지난달 28일 최근 개관한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2022년 근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근로장학생은 인천시 동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2월 30명을 선발해 이듬해 1월 한 달 간 관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이사장은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한 20일 간의 경험이 자양분이 돼 동구를 빛내고 사랑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은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동구지역 학생 5706명에게 25억 3757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3주 간에 걸쳐 삼산월드체육관과 부평동중학교에서 진행한 제1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그에는 부평동중을 비롯한 인천지역 4개 학교와 서울 4개, 경기 4개 등 모두 12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총 24개 팀 500여 명이 참여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저학년부에서는 백마중학교(경기), 고학년부는 부평동중학교(인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저학년부 문래중학교(서울), 고학년부 군포중학교(경기)에 돌아갔다. 이밖에 저·고학년부별 최우수선수상, 최다득점상, 감투상, 수비상, 야신상, 감독상 등 대회를 빛낸 선수와 감독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평구는 대회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팀 전원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인 PCR 검사 실시와 시간대별 선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와 선수 안전에 중점을 뒀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수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향후 전국 규모의 우수팀들의 참가 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을 시작한 1992년부터 2021년까지 30년 간 1억 5871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55%(8729만 톤), 경기도 28.5%(4528만 톤), 인천시 16.5%(2613만 톤) 순으로 반입했다고 덧붙였다. 종류별로는 건설폐기물이 39.3%(6246만 톤)로 가장 많고 생활폐기물 35.9%(5706만 톤), 기타 사업장 폐기물 17.1%(2709만 톤) 순이다. 특히 하수 슬러지는 5%(799만 톤), 음식물 폐수는 2.6%(410만 톤)이다. 30년 간의 폐기물 반입량을 연도별 인구 대비 1인당 반입량으로 계산한 시·도별 비율은 인천시민이 336㎏(42.4%)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시 281㎏(35.5%), 경기도 175㎏(22.1%) 순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시가 영흥도 매립지에는 생활폐기물(28.5%)의 소각재만 매립할 예정인데, 수도권매립지 반입 폐기물의 71.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43.3%)과 기타 사업장 폐기물(19.5%), 하수 슬러지(4.7%), 음식물폐수(4.0%) 처리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공공·민간기관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생명존중분과를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주민과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 인식과 요구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자살문제가 심각하다(52.7%), 자살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94.1%), 지역사회 자살문제 대처를 위한 공식 논의기구가 필요하다(90%)’ 등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관 11개 기관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종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자살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의료, 보건, 복지 등의 실무위원들이 민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 관내 주민의 자살예방과 자살사망률 감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2년도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의 지원비를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구민은 지난해까지 마리당 최대 2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25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신영재동물병원)이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애견보험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양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해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물보호팀(☎032-450-6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자부담금을 전액 구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인식 변화와 입양 문화가 확산돼 많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이 함께 대학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인하대학교와 함께 ‘취업 대비 프로그램’과 ‘외국계기업 및 해외 취업 노하우’를 진행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와 취업할 수 있는 방법 학습, 코로나19 이후 늘어날 해외 취업시장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이 미추홀구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취업 대비 프로그램’은 4월, ‘외국계기업 및 해외 취업 노하우’는 5월에 각각 운영된다. 인천대학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커피 이론 및 기술교육, 카페 운영 및 창업에 필요한 메뉴 제조법을 습득하는 ‘카페메뉴 창업교육’이 있다. 인천대 바리스타 강의실을 활용해 5월부터 6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인하공업전문대학과는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과정 대비반’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주민들에게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3일부터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michuhol.go.kr/lll) 방문 및 전화(☎880-4840) 접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