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지난달 27일 2021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우수학생 및 우수기업 성과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매해 실습참여 학생 및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개최된 성과발표회를 축소,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 형태로 진행됐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재학생)은 학생들에게는 취업 전 한 학기 동안 실습을 통해 전공 관련 직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 후 별도의 연수 과정 없이 바로 현업에서 직무를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 채용 기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 재직자, 학위연계형의 경우 산업체 입사 1년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대학교육과 현장훈련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게 하는 사업으로, 2022년 2월 사업 시작 이래 첫 학위수여자가 배출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 이날 사업에 참여한 재학생 104명, 재직자 12명의 학생 중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재직자)에 참여해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재직자 과정 융합기계공학과(야) 정해빈 학생에게 최우수상을, 도시공학과 구자룡…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022년 설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경인본부는 사내 사회봉사단 기금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관에는 ‘희망드림미(米)’를,,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에는 지역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희망드림미’(200kg 상당) 및 온누리 상품권(1인당 20만 원)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는 등 공단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와 전통시장 이용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있다. 최창식 인천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이웃들에게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들은 취약한 지역사회 구성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살피고,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상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옹진군지부는 설명절에 앞서 인천 미추홀구의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에 쌀 800kg을 전달했다. 손승기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진원 신언희 원장은 “새해 첫 나눔의 손길을 펼쳐준 농협옹진지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농민의 땀으로 수확한 쌀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는 양식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의 쌀은 우수기관 포상금과 직원들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농협옹진군지부는 이웃에게 작은 온기가 되고자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꾸준히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는 중소기업이 밀집된 남동산단 중대재해 예방활동 및 스마트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천공단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공단소방서장과 인천지역본부장 및 안전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남동산단 내 화재 등 재난 및 재해 관련 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사고대응 체계 구축 관련 지원 ▲사업장 내 위험물 및 유해 화학물질 대응시스템 고도화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교육·훈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 및 공헌 활동 등이다. 윤정목 산단공 인천본부장은 “지난해 남동산단에서 중대재해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년대비 사고피해액 또한 90% 이상 감소했다"며 "이는 산단공과 공단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한 협력체계가 지속돼 안전한 산단, 안전한 일터 조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구시설관리공단 임원(비상임 이사)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명된 비상임 이사는 김철홍, 이병직, 조충현, 최규영(가나다 순) 4명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경영·회계, 도시계획, 행정 전문가로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실시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1월 28일까지다. 홍인성 구청장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사들의 활동으로 중구시설관리공단이 경영혁신을 주도하는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 며 “지역 특성 및 현실에 맞는 사업영역을 개척하여 구민의 편익 도모와 복리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2022년 농축산분야 보조사업을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신청 대상자는 구 지역 내에서 영농활동을 영위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농수산과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접수 완료 후 3월 중순까지 신청자에 대한 심의위원회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 말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농산물 유통물류비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12개로, 관내 농업인에게는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사업 홍보를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여성 친화형 농기계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여성농업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소형 농기계의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및 고령 농업인의 안전을 도모하고 활동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농여건에 처해있는 관내 농업인을 위해 농업경영 안정과 효율적인 영농추진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농수산과 농축산팀(☎032-760-8875), 농업지원팀(☎032-760-8840)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각종 시설 및 근로 현장의 안전관리부분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중부해양경찰청은 김병로 청장이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평택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사건 등 크고 작은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어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정부 7대 점검 요소’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이 진행됐다. 김 청장은 화재위험물 보관·관리 상태, 화재 감시자 배치여부, 용접·절단 등 작업시 안전관리, 밀폐공간 유해가스 환기시설 설치상태,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소방교육·훈련 실시여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살폈다. 앞서 중부해경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경찰'을 목표로 해양경찰청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 및 보건 예방을 강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선언한 바 있다. 김병로 청장은 “경비함정은 타 시설에 비해 안전·보건에 취약하기 때문에 승조원의 맡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되 조직 구성원의 자체 안전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이 중앙당 차원에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선거운동을 제한하자 첫 출마를 준비하는 정치신인과 현직이 아닌 정치인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3월 9일까지 지방선거를 위한 개별선거운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당원협의회로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은 가능하나 문자 보내기와 명함 배부, 이름이 적힌 어깨띠와 점퍼 착용, 사무실 개인 현수막 게첩 등 개별선거운동은 불가능하다. 물론 SNS를 통해서도 할 수 없다. 공문에는 이를 위반할 경우 공천심사에 반영해 사실상 불이익을 주겠단 내용도 포함됐다. 공문을 확인한 정치 신인들은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을 알릴 선거운동 기간이 그만큼 줄기 때문이다. 인천 연수구 구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한 예비 정치신인은 "코로나19 때문에 가뜩이나 활동에 제약이 있는데 당까지 족쇠를 채우니 나를 알릴 방법이 없다"며 "대선에 집중해달라는 것도, 선당후사가 중요하단 것도 알겠는데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인천시의원 출신 출마 예정자도 "공천 심사에 불이익을 준다는 건 너무하다. 경선 후보자들끼리의 내부 총질용으로 변질될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기준 가장 많은 1029명을 기록한 가운데 27일 선별검사소 앞에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시행됐다. 이날 정의당 인천시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지난해 인천지역 산업 재해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인천에서만 57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8건, 폐수 및 폐기물 처리업 4건, 운송배달업 4건, 청소업 1건, 기타(공무원, 어업) 등이다. 사망원인은 추락이 26건, 끼임 및 부딪힘 8건, 깔림 5건, 차량전복 및 교통사고 3건, 감전 3건, 화재 2건, 질식 1건, 기타(과로사, 자살, 폭염이나 익사 추정) 7건이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구에 대규모 건설현장이 많은데다 영세하고 열악한 사업장이 밀집돼 있으면서 안전하지 않은 일자리에 노출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어 남동구 8건, 연수구와 부평구가 각각 6건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자료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외에 노동건강연대와 기사들을 통해 파악한 것으로 산재로 인정되지 않는 배달노동자, 공무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실제 기사로도 알려지지 않은 사고는 더 많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