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2030 청년층의 아파트 매입이 다시 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도권 집값이 급락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진 데다, 2021년까지 이어진 주택시세 및 전셋값 급등에 따른 학습효과가 더해지면서 청년층의 아파트 매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서울과 경기의 경우 청년층의 매입 비중이 35%를 넘어서면서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의 매매 거래는 총 3만 8926건으로 이 가운데 청년층 매입 비중이 31%(1만 2226건)를 차지했다. 2월(31%) 이후 두 달 연속 30%대 진입이다. 청년층의 아파트 매입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졌다. 서울은 지난해 6월 24.8%까지 떨어졌었지만, 올해 1월 30%대를 회복한 뒤 2월 34.7%, 3월 35.9%를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에서도 청년층 매수 비중 상승세가 가팔랐다. 지난해 7월 30.2%까지 내려갔던 20대 이하와 30대 매수 비중은 올해 2월과 3월 36.4%, 36.2%를 나타내며 부동산 급등기였던 2021년 수준을 회복했다. 청년층의 아파트 매입 비중은 ‘직주근접’이 우수한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난 3월
SK텔레콤이 주요 사업 성장 지속에 따라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49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2.2% 증가한 4조 3722억 원으로 집계됐다. SKT는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 영역의 매출이 각각 10.2%, 5.8%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조 1173억 원, 영업이익 415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6.5% 성장했다. SK브로드밴드(SKB)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매출 1조 6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SKT는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전격 추진한다. SKT는 다년간 축적한 AI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객·기술, 시공간, 산업(AIX), Core BM, ESG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to Everywhere(AI를 모든 곳에)’ 전략을 펼친다. 이에 지난달 AI 에이전트 '이루다'를 보유한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초거
현대자동차가 바다식목일인 10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Blue Carbon)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현대자동차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차별화된 탄소 상쇄 전략 중 하나인 해양 생태계 복원 사업 추진을 검토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룬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바다숲'은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계적 가치가 우수할 뿐 아니라 1헥타르(ha) 당 약 3.37톤의 이산화탄소를 매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는 해조류 블루카본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탄소 저감 효과 연구, 관련 방법론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학계, NGO 등으로 이루어진 바다숲 블루카본 협의체에 참여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바다 사막화가 진행돼 생태계 훼손이 심한 국내 연안 지
에쓰-오일(S-OIL)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1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S-OIL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사회로의 진출을 돕는 ‘굿잡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S-OIL 굿잡드림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S-OIL 관계자는 “굿잡드림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우선하고자 한다”며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LG유플러스는 스트리밍 솔루션 전문업체인 '온넷시스템즈코리아'와 웹 기반 3D 메타버스에서 재생되는 영상 미디어의 디지털 저작권을 보호하는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Web-based Image Display Device and Method Thereof)’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은 크롬(구글), 사파리(애플), 엣지(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인앱 브라우저(카카오) 등 웹 기반 3D 메타버스를 통해 제공하는 영상 미디어에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DRM, 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적용하여 이를 안전하게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웹 기반의 메타버스에서 콘텐츠 제작사의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이 있거나 영상 보안이 필요한 콘텐츠까지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구체적으로 ▲웹 3D 메타버스 내 영상 플레이어로 실시간 스트리밍하기 위해 DRM 방식으로 암호화된 영상 파일 실시간 다운로드 ▲암호화된 영상 해독 위해 라이선스 서버로 키(key) 요청 ▲제공받은 키로
KB국민은행이 은퇴를 준비하는 직장인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3회차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재무·비재무 분야 전문가가 풍요롭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강연과 더불어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Q&A도 제공한다. 작년 하반기에 진행되었던 시즌1에는 2만 1000명이 접속한 바 있다. 오는 25일 열리는 1회차 세미나는 은퇴를 미리 준비하는 4050 직장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 방송된다. 이번 세미나의 키워드는 ‘부동산투자’와 ‘연금 절세’다. 1부는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이 ‘4050세대를 위한 부동산 투자전략’ 강연을, 2부는 손경미 WM스타자문단 겸 KB골든라이프 신중동센터장이 ‘4050, 미리 준비하라! 개인형 IRP 절세전략’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 중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시간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경우,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LIVE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의 ‘LIVE 선수 카드’는 매주 2회 선수들의 실제 기록이 능력치로 연동돼 선수들의 활약을 좀 더 빠르고 생동감 있게 확인 할 수 있다. 또 ‘LIVE 선수 카드’로만 팀을 구성할 경우 팀 전체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이용자는 오는 10일부터 접속만 해도 원하는 팀의 ‘LIVE 선수 카드’ 전부를 획득할 수 있는 ‘LIVE 선수 스타터팩’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하루에 보상을 최대 3번까지 받을 수 있는 ‘타임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시계가 작동하고 이용자는 정해진 시간 동안 플레이 하면 하루 3회에 걸쳐 ‘레전드 베이직 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세종대학교 이공계 학과들이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대학교는 지난 2023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학생부교과 이공계학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한양대, 중앙대 등은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반면 세종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 분야 경쟁률을 보면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2.2%p, 중앙대 AI학과는 16.2%p 하락했으나 세종대 인공지능학과는 0.11%p, 국민대 인공지능학부는 3.55%p 상승했다. 원자력 분야의 경우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0.4%p 소폭 하락한 반면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는 3.83%p, 경희대 원자력공학과는 1.57%p 각각 상승했다. 지능기전 분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 11.16%p, 세종대 지능기전공학부 0.09%p,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3.4%p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신소재 분야 주요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의 경쟁률은 1.72%p 소폭 상승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세븐일레븐이 지난 3일 산리오와 함께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리유저블백’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조기 품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리유저블백'이 출시 일주일만에 3만 개 넘게 팔렸으며, 이러한 판매 추세라면 앞으로 일주일 안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세븐일레븐 창립 35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편의점 단독 기획으로 출시됐다.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등의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세븐일레븐만의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해 희소성을 갖췄으며 스포츠 전문 브랜드의 리유저블백과 같은 R-pet 소재를 사용했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있는 리유저블백에 MZ 최고 인기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여성 고객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를 끌 수 있었다는 게 세븐일레븐 측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이 해당 리유저블백의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대 이하 여성 고객 구매 비중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여성 고객의 구매 비중이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해당 상품의 정가는 5000원이지만 세븐일레븐 창립 35주년 프로모션으로 전국 점포에서 5000원 이상 구매시 50% 할인된 가격에…
신한은행이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5년간 약 33억 원을 기부한다. 신한은행은 1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보다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만 1000개소 전국 어린이집에 영유아 대상 안전용품 세트 배치 ▲1800여 명 보육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응급처치 교육교구 지원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5년간 총 33억 2000만 원을 기부한다.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ESG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장시간 머무르는 어린이집의 안전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개선해 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