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올해 세 번째 연두방문지로 미추홀구를 찾았다. 인천시는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박 시장이 24일 미추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미추홀구청에서 주요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구의 현안은 원도심 내 녹지 확충과 주차공간 확보다. 원도심 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학익동 336-5 일원 재넘이공원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올 3월까지 마무리하고, 아직 남아있는 장기미집행 공원(1882㎡)을 조성해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난 1968년 12월 21일 개통 이후 인천을 동·서로 단절시킨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위로 시민들이 오갈 수 있는 중앙녹지 조성사업(사업비 614억 원)을 추진해 사람 중심의 녹색 소통길을 만들 예정이다. 공사에 따른 시민불편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도화동 597-122 일원에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상 4층, 면적 3000㎡(구유지), 350면의 수봉공원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올 8월 제물포여자중학교 운동장 부설주차장(55면)도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숭의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가구개발에 노력하는 에몬스가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의 손길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남동구 고잔동 인천본사에서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에몬스 15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공모 및 심사를 걸쳐 선발된 총 12명의 장학생에게는 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사내 임직원들의 자녀들에게도 대학생 10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과 직원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에몬스는 현재 연간 1억 원 상당으로 사외 장학금 및 사내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장학회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인 ‘메세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7년 부터 ‘베세토 오페라단’과 결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6년 동안 매칭 그랜트(Matching-Gran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실 부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포스코건설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며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사적으로 ESG경영(환경·사회·구조)을 적극 전개하며 건설업의 역량을 활용해 낙후된 도시 인프라 재생과 배려계층 주거환경개선, 탄소 중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원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임직원들로 구성된 30여 개 재능봉사단은 인천지역과 전국 현장 인근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드론, 요리, 생활체육 등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들이 잠재력을 찾아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배려계층을 위해서는 불연성 소재 도배, 장판 교체, 문턱 제거 등 건설업의 전문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옮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까지 12년 간 40억 3400만 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에 있는 한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신시모도 삼형제 보물섬 문화예술마을’(북도면 시도로 106)에서 특별한 마켓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24일 옹진군에 따르면 주민 주도형 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 리버마켓(대표 안완배)과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이 함께 섬마을 마켓을 준비한 것이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공방, 체험, 농수산물 등 모두 3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독특하고 매력적인 제품들이 전시 판매됐다. 특히 북도면 주민들이 적접 운영하는 ‘카페 신시모도’가 지역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해 내놓은 커피와 베이커리가 인기를 끌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와 마술쇼 및 옹진섬에서 수확한 각종 농·수산물과 장봉김, 연평꽃게 등을 선보였다. 옹진군 관계자는 “주민 사업체가 직접 만든 상품을 판매·전시하는 ‘삼형제 보물섬 갯마켓’판매행사를 지속적·정기적으로 개최, 그동안 문을 닫았던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되살리는 동시에 소외 지역이었던 섬마을이 코로나19 시대 문화·전시·판매 등 새로운 활력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그동안 예산제안에 집중돼 있던 주민참여예산을 올해부터 일반사업으로 확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내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 24일 구에 따르면 조례 개정을 통해 운영위원회와 자문단 등을 신설하고 주민 직접참여를 통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카카오톡과 연수e음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제안 방법도 진행한다. 제안 대상은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접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으로 2개 이상 동에 미치는 사업인 구정분야와 마을·동단위의 문제해결을 위한 동정분야로 나뉜다. 이를 위해 구는 110억 원을 참여예산 실링으로 배분해 구정분야 60억 원, 동정분야에 50억 원을 각각 나누어 편성했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또는 동 주민자치회의 검토·심의 및 주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건전재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구 예산낭비신고센터와 함께 청소년·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청소년’, ‘어린이’ 위원도 모집해 운영한다. 제안사업 신청은 연수구민 및 지역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문학새마을금고는 24일 ‘사랑의 좀도리운동 쌀 전달식’을 열고 쌀 10kg 48포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우리 선조가 쌀을 한 줌씩 덜어내 모아 상부상조 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마다 금고 회원 및 단체 등에게 기부 받은 쌀 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쌀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48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노낙경 관교문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유동수 국회의원(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1년도 국리민복상’을 받았다. 2017·2019·2020년에 이어 4번째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정쟁을 지양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슈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등 실수요자를 고려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20년째 5000만 원으로 묶여있는 예금자보험금 지급한도 상향조정 ▲‘꺾기’를 유도하는 기업은행의 핵심성과지표 개선 ▲가상자산, 온라인플랫폼, 한강하구 등 부처 간 이견이 발생하는 쟁점들에 대한 국무조정실의 정책조정 부실 ▲현충원 내 묘소에 안장된 독립·국가유공자들의 유골함 내부에 물이 차는 문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 CCTV 정보 전담관리 컨트롤타워 부재 ▲국책연구기관의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 방지책 미비 등 민생문제에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유 의원은 “극한의 정쟁으로 치닫는 중에서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정치인의 의무에 집중한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가 하루라도 빨리 이겨내고 도약하는 계기를…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인천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모두 193개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어 올해는 11개 멘토기관, 23개 멘티기관을 11개 그룹으로 선정해 각 기관의 반부패 역량 진단과 개선방안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즉 멘티는 지역, 기관 유형 등을 고려해 청렴도가 높은 기관을 멘토로 지정해 컨설팅 그룹을 구성하고 멘토기관은 청렴도 향상 노하우 공유 등 멘티기관 특성에 맞는 대책을 마련한다. 전상주 공사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청렴컨설팅에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멘토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멘토기관으로서 우수시책 사례 공유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사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멘티기관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해 청렴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주간 검출률이 지난주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가운데 인천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50.3%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5962명을 기록해 전 주 대비 50% 가량 늘었다. 인천에서도 오미크론의 우세종은 현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인천 지역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국 오미크론 검출률이 높아진 17~23일 인천에서도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인천지역 확진자는 지난 17일 하루 196명에서 18일 424명으로 두 배 이상 껑충 뛰었으며 19일 418명, 20일 452명, 21일 571명, 22일 609명, 23일 582명으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3일 확진자 582명 가운데 334명이 확진자와 접촉으로 나타났으며 20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6명은 집단감염, 27명은 해외유입이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61개 중 현재 쓰이고 있는 병상은 23개며 가동
인천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덕적고야구후원회’에 ㈜넥스플랜(대표 박봉호)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24일 덕적면사무소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폐교 위기에 있던 옹진군 덕적고등학교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학교의 존치를 염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해 12월 야구부를 창단했다. 덕적고야구후원회는 후원금을 활용해 야구부가 훈련하는 덕적면 종합운동장의 시설 정비와 야구 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후원회 회원뿐만 아니라 야구부 학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고 야구부와 함께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등학교의 발전과 야구부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