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에 이웃을 돕고자 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해 미추홀구체육회 소속 22개 종목별협회는 후원금 300만 원을, (사)뷰티플 그레이스는 쌀 10kg 200포를 각각 전달했다. 종목별협회와 (사)뷰티플 그레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설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이앤씨㈜는 200만 원 상당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선 서일이앤씨㈜ 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참전명예수당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월남참전명예수당은 기존 월 13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중 만 85세 이상은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6·25참전명예수당은 2019년 9월부터 5만 원이 인상돼 지급되고 있다. 참전유공자수당은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것으로, 현재 참전유공자 1150여 명에게 연간 26억 1000여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복지증진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보훈회관 운영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과 운영비 증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은 21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겨울이불 245채(1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지역주민발전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겨울이불을 후원했으며, 부평6동은 지역의 기초수급 24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의료지원과 성금기탁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인천성모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주민이 행복한 부평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그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입주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 20일 40여 개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9월 산업단지 준공 이후 현재 90% 이상 입주한 상태이며 올 상반기 중 전체 기업의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체협의회 설립, 입주업종의 다변화, 주차장 부족문제, 기숙사 설치 기준 완화,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향후 구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는 타 산업단지와 달리 지자체인 구가 직접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산직 근로자 고용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서운산업단지가 계양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기 좋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교육감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이 13억 5400만 원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13억 3500만 원보다 1900만 원 늘어난 액수다.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운동의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고, 후보자 간 경제력에 따른 불공평한 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선거 시기별 물가 상승률과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반영해 산정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이 앞선 선거 때(3.7%)보다 높은 5.1%로 반영됐다. 구청장·군수선거 후보자의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 7350만 원으로 산정됐다. 가장 많은 곳은 서구로 2억 3600만 원, 가장 적은 곳은 옹진군으로 1억 700만 원이었다. 이밖에 남동구 2억 2500만 원, 부평구 2억 2100만 원, 미추홀구 2억 300만 원, 연수구 1억 9300만 원, 계양구 1억 7000만 원, 중구 1억 3700만 원, 강화군 1억 2300만 원, 동구 1억 2000만 원 등이다. 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 시의원 선거는 평균 5190만 원, 군·구의원 선거는 평균 4460만 원이다. 시의원은 연수
인천공단소방서는 20일 최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화재와 같은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대형 창고시설인 ㈜지디케이 물류창고시설을 방문해 관서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최근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냉동창고 일반현황 청취 및 간담회 실시 ▲물류창고 내 저장 및 취급품목 등 현장점검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자 예방교육 및 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 김준태 서장은 “작업장 내 실링팬 가동 시 뜨거운 연기가 분산돼 화재발생감지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실링팬 자동차단장치 설치를 권고한다”며 “구획되지 않은 근로자흡연구역으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불연재료로 된 흡연실(부스)을 설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 관내 대표 물류시설인 만큼 항상 긴장감을 낮추지 마시기 바란다”며 “소방서 또한 화재 예방 총력에 지디케이 물류센터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인천축산물시장에서 1억 원 규모의 친환경 LED등 설치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 이상규 본부장,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광역자활센터 한숙희 센터장, 인천축산물시장 차창덕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의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친환경 LED등 설치를 통한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과 에너지효율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와 영흥발전본부, 인천모금회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에너지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2020년 부평 3개 시장 공영주차장에 이어 2021년 5월부터 12월 까지 1억 원 규모로 일신시장, 동인천중앙시장, 축산물시장 개별상가에 친환경 LED등을 각각 설치했다. 이상규 영흥발전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좀 더 밝아진 일터에서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SG 나눔경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 전통시장에 친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19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4만 19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452명은 21명이 집단감염, 275명이 확진자와 접촉, 14명 해외유입, 142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28명이다. 병원에서 숨진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196명에서 18일 424명으로 두 배 이상 뛰었으며 19일 418명, 20일 452명 등 3일 연속 400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무더기 감염 사례에서는 지난 1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중구 어린이집에서 3명이 늘어 누적 40명,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주점2와 연수구 고등학교에서 4명이 늘어 누적 53명으로 나타났다. 또 남동구 체육시설2에서도 1명이 늘어 누적 25명, 부평 주점에서 10명이 추가돼 누적 43명, 게양구 요양원5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23명, 서구 어린이집6에서 1명이 늘어 누적 35명을 기록했다. 군·구별 확진자 수는 부평구 83명, 서구 82명,…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관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선사했다. 위원들이 함께 당면, 부침가루, 설탕, 치약 등을 담은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유진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극지연구소는 연구소 소속 허순도 책임연구원이 남극 보스토크 기지에서 진행 중인 심부빙하 시추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지에 한국인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토크 기지는 연 평균 기온이 영하 55도로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는 3700m 두께의 빙하와 지금까지 확인된 빙저호 중 가장 넓은 수도권 면적의 ‘보스토크호’가 존재해 과학적으로 연구가치가 높다. 지자기 남극과 가까워 우주과학 연구에도 유리하다. 빙저호는 수백~수천m 두께의 빙하 아래 위치한 호수로, 외부와 차단된 채 오랜 시간 진화과정을 거쳐 독특한 생태계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토크 기지는 구소련이 남극내륙 연구를 위해 1957년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러시아가 운영 중이다. 1990년대에 러시아-미국-프랑스가 공동으로 ‘5G’ 시추공에서 약 3700m 깊이까지 빙하를 시추했고, 이는 빙하 시추 역사상 최대 깊이로 기록됐다. 구소련은 1970년대부터 남극에서 빙하를 시추해왔다. 러시아는 남극 돔C 빙하에서 확인된 80만 년보다 더 오래전 과거 기후를 복원하기 위해 최근 5G 시추공 재시추에 나섰다. 3300~3610m 깊이가 대상이며, 이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