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전국 최초로 지적공부 위치표현 기준을 일본 도쿄원점에서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좌표변환을 완료하고 전면 시행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토지의 위치표현은 일제강점기부터 도쿄원점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통일된 측량성과를 산출하거나 세계측지계 기준의 항공사진, 전자지도 등과 연계해 공간정보 산업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2019년부터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모델을 연구해 변환계수 산출 및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성과를 결정하고 전국 최초로 지적공부에 등록된 모든 토지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좌표 변환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아파트와 구획정리지구 등의 토지경계는 지류 형태의 도면이 아닌 좌표값으로 등록돼 있어, 세계측지계 변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구는 부단한 노력 끝에 등록 당시의 지적기준점 성과를 찾아 정확한 좌표변환에 성공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으로 전국 최초 세계측지계 변환을 완료해 지적분야의 일제잔재를 완벽하게 청산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앞으로 세계측지계 기준의 지적공부 변환성과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드론측량 등을 추진해 미래기술을 구민들이 앞서 체험할 수 있도록…
쌍용자동차 인천남구서비스프라자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5상자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도화1동 저소득 가정 4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식 쌍용자동차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주거복지대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대상’은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성과 관리 및 지원 수요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주민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이번 평가에 87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성과 평가를 거쳐 10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미추홀구는 주거복지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인천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해 지역 특화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구민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구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합동 품질 검사에 나섰다. 양 사는 지난 10~15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영하 20도 저온의 극한 환경에서 건설장비 부품 및 동력계, 전기전장, 조종석 내부 품질 등 다방면에 걸친 현장 시험 및 검증을 벌였다. 이번 테스트에는 굴착기, 휠로더 5대와 현대건설기계 동급 장비 4대가 투입됐으며 양 사 건설기계 성능연구개발 임직원 총 15명이 함께했다. 특히 극한의 상황 속에서 건설장비 시동성 및 작업 성능, 전장 기능에 대한 기능 오류 등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협력사 품질 검사에는 현대건설기계 용접 명장이 직접 참여, 양사의 전문가들이 품질 관리부문에 있어 용접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갖기도 하는 등 각 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이번 합동 테스트는 양 사 장비들의 성능을 같은 기준으로 사전 점검할 수 있는 자리”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사가 장점을 갖고 있는 부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양…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선사 MSC의 ‘Kamchatka’ 서비스가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MSC의 신규 서비스 ‘Kamchatka'는 인천-부산-블라디보스토크-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트스키-부산-청도-대련-천진-인천을 기항한다. 신규 서비스에 투입된 엠에스씨 노라호(MSC NORA)는 15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으며 앞으로 1000~2000TEU 급의 선박 4척이 투입돼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인천항과 중국, 러시아를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개설됐다. 특히 이번 러시아 항로는 러시아의 캄차카반도의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스키(Petropavlovsk-Kamchatskiy)를 처음 직기항하는 항로로, 항만 적체 문제가 발생 중인 연해주 항만 기항 시보다 항로 정시성이 확보돼 물동량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길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최근 러시아 물동량이 약 50%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개설된 러시아 항로의 안정화를 통해 지속적인 물동량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amchatka 서비스는 올해 인천항에 개설된 첫 번째 ’컨‘ 항로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구 소무의도를 방문해 ‘인천 교통약자 이동 보조차량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공사 임병기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홍인성 중구청장,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계성철 소무의도 노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된 이동 보조차량은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에 배치돼 무의도에 거주하는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성금 10억 원 기부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원 및 안정화 자금 마련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임병기 공사 경영본부장은 “공사는 공항에 교통약자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고 전용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농협인천본부는 지난 14일부터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에 나섰다. 인천본부는 본부 안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위생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지도·관리할 계획이다. 인천농협은 식품안전전문기관에 위탁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특별점검반을 운영을 통해 면밀한 식품안전관리에 나서는 등 식품안전사고 제로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나로마트의 정기 소독,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판매장 식품안전 담당자, 책임자의 자체점검 및 교육을 강화해 농산물,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천시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최고 누들 장인들로부터 성공 노하우를 배우실 분들을 찾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18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누들플랫폼에서 ‘누들스쿨 인큐베이팅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누들상점주, 예비창업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누들플랫폼 3층(공유주방, 희망조리실, 강의실)에서 맞춤형 이론 및 실습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누들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창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누들타운 일원(신포동, 동인천동, 개항동)에는 모두 113개의 누들상점이 운영 중이며, 그 동안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시 공모를 통해 1억 4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사업·메뉴기획 및 개발, 마케팅 등에 대한 기본교육(24회)과 1:1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창업희망자 및 우수 교육생에게는 메뉴 컨설팅과 공유주방 우선 사용지원 및 각종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누들장인과 현재 성공적으로 누들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매장 운영 노하우와 창업에 대한 현장의 살아있는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
인천시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도 녹색장학생'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장학생은 모두 30명으로 2022년도 고교졸업자 중 대학 입학 예정자가 대상이다. 본인 또는 학부모가 중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고교 3학년 전체 성적 평균 8.0등급(89.0%) 이내 ▲2021년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이며 구는 성적, 생계곤란정도, 기타 가산점 등 기준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비대면 방식의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서류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되며, 장학금은 2월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통해 학업에 정진,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한중문화관에서 출범 후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홍인성 중구청장(이사장)과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과 향후 나아갈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홍인성 이사장은 “구민의 삶과 공동체가 연결되는 행복한 문화도시로 나가기 위해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술가의 역량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는 창작환경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야 하며, 문화적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지역의 문화 동력 허브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비전선언을 통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 확장 ▲구민 간 관계와 소통, 공유, 연대의 매개체 역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의 적극적인 수행 등 모두 3개 항목을 주문했다. 구 관계자는 "비전 선언문은 중구 특성에 맞는 생활문화의 토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구가 역사와 문화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