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새마을금고는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10kg 10포)을 전달했다. 이날 받은 쌀은 송도1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송도1동에 전달됐고,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도새마을금고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덴탈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고 매년 연말에는 쌀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병섭 송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연시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미 송도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사단법인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민간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에코센터 민간위탁기관은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12월 민간위탁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2016년부터 정부물품재활용(주)과 컨소시엄으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민간위탁운영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단독으로 에코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위탁운영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새로운 민간위탁운영 기관과 구청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미추홀구가 선도하는 인천시민들의 환경실천과 교육의 요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6동은 재개발지역 주민의 이사 및 동절기 혹한에 대비해 지난 10월부터 생계가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송림6동은 일부 지역이 송림3지구 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지난 7월부터 주민들의 이주가 진행됨에 따라 거주 이전을 마쳐야 하는 상황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주비 청구 안내 등 행정적 지원 연계와 함께 청소지원 등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동절기 혹한의 날씨를 대비해 난방매트와 겨울이불 등 난방용품 지원과 난방유 지원은 물론 주거생활 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가구와 폐지줍는 어르신 대상으로 겨울 패딩 등 방한복 지원 사업을 전개해 총 13건, 350만 원 상당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실시했다. 이사지원을 받은 송림6동의 한 홀몸어르신은 “막상 살고 있던 집이 재개발로 인해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하는데, 자녀와는 연락이 끊기고 가까운 이웃도 없어 혼자 어찌할지 난감했다”면서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임대주택 신청부터 입주, 이사까지 송림6동의 도움을 받아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재개발지역
인천시 동구와 인천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 T·F가 협업한 동구 브랜드식품 개발팀이 6개월 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동구 대표 브랜드식품 6개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인천재능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동구만의 특색있는 제과를 만들어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모두 13개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지난 29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6개 제품을 선정했다. 구는 이들 6개 제품을 대상으로 1월부터 전문가의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동구의 특색을 살린 고급화 작업에 착수한다. 이후 동구 주민과 학생 및 지역사회 기업들 대상 품평회를 거쳐 4개 제품을 동구 대표 브랜드식품으로 최종 지정, 오는 5월부터 동구 관내 제과점 업소와 식품 제조 가공업소에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 최초 공동브랜드 개발사업은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품평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참석한 모든 주민과 학생이 동구 제과 공동브랜드식품 서포터즈가 되도록 해 브랜드 개발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해양교육 거점 인프라로 추진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전시 콘텐츠 확보를 위해 1~3월 중 유물구입 절차를 통해 박물관 유물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개관하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 구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시는 해양문화·역사 분야의 의미있는 기록물, 항만·해운·어업 등 각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품을 현재 수집 중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갖고 있는 소장품을 무상으로 기증받거나 유상으로 구입하는 방법을 통해 유물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유물 수집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1차 유물 구입 계획을 이미 공고한 바 있다. 2022년 제1회 유물구입 신청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류접수로 진행(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되며, 심사를 통해 2월 중 실물접수 및 3월까지 구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접수 및 선정 과정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해양교류, 해양민속, 해양예술, 개항 및 근·현대, 선박모형 및 항해도구, 인천지역 관련성 등 각 분야에서 전시 가능한 보존상태와 가치를 지닌 물품으로 한정해 수집하며 개인 외에 법인 및 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1월 중 신청된 사항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외에 실물
인천대학교와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의 감염병 예방과 우수 의료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김나영 인천대 총학생회장,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등 학교·교육청 관계자, 학생, 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참석자들은 두 기관의 교육협력 사업과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체결 후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지지하는 서명서를 박종태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대와 시교육청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교육 분야 자문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 및 참여 등에 협력을 진행한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는 매년 인천의 고등학교에서 매년 1000명 가량의 학생이 입학하고 있는 국립대학으로,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대 설립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해주신 시교육청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예방과 치료, 우수 의료인력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인천소방본부는 3일 자로 제23대 인천소방본부장에 허석곤(54)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허 본부장은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소방청(옛 국민안전처) 119구급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 울산소방본부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경남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갖춘 검증된 소방지휘관으로 특히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석곤 본부장은 “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소통으로 하나되고 소방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고남석 인천시 연수구청장의 '화물주차장 건립' 발언을 둘러싼 지자체 간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 중구의회는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호 의원 등 6인이 공동발의한 ‘연안·항운아파트 화물주차장 건립 발언 반대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연안·항운아파트 일대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항만물류단지이자 수출·입 입항기지로서 기능해왔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석탄부두와 유류탱크를 비롯, 위험 물류시설등이 혼재함에 따라 주민들은 심각한 환경피해를 떠안고 살아왔다. 그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화물차로 인한 소음, 분진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시달려 온 연안·항운아파트 주민들은 인천시에 이주대책을 요구했고, 시는 아암물류2단지로의 이주검토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16년 만에 본격 이주를 결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9공구 화물주차장 대체부지로 중구 연안·항운아파트 현 부지를 제안한다"며 "9공구 내 화물주차장부지는 인천경제청, 해양수산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가 최첨단물류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협의해 줄 것"을 제기했다. 중구의회는 고 구청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그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화물차로
영종국제도시 종합의료시설 용지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 중구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배후도시인 영종국제도시에 의료용지로 지정된 운남동 1276-12(임의지번) 일대 부지 10만 5139㎡를 '제2인천의료원' 후보지로 인천시에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부지는 영종주민의 대부분이 살고 있는 공항신도시·하늘도시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연간 약 7000만 명이 이용했던 인천공항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에게는 짧은 시간 이내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특히 항공기 이·착륙 사고와 감염병 발생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영종국제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된 LH 및 인천도시공사 소유의 종합의료시설 용지로 병원은 물론 각종 부대시설 입주에 최적지로 평가했다. 구는 제2의료원 설립을 통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충족하고 공항을 통한 감염병 유입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에 응급의료기관을 갖춘 종합병원은 필수시설이며, 이 종합병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진행 과정에서 경험했듯이 감염병에도 대응 가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중구가 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 관련 법령 개정에 적극 두팔을 걷었다. 현재 인천공항 인근 남북동 일대 120여 가구 280여 명 주민들은 항공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른 주민지원사업 혜택이 현재 법령상 미비해 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현행 공항소음방지법을 개선해 해당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3가지 개정안을 건의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도 적극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주된 요구안은 주민지원사업 대상에 대한 ▲지원비용 확대 ▲범위 및 시행주체 확대 ▲공항소음방지법에 관계 조항 신설 등 세가지다. 현행 주민지원사업은 공사지원 비율을 100분의 75로 두고 있어 용지비는 제외되기 때문에 피해지역 군·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사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소음지역은 농촌으로 인구 밀집도가 낮고 고령화로 인한 사업발굴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만큼 지정기준을 완화해 교육감, 군·구로 한정돼 있는 사업 시행주체를 농업법인 등도 민간보조사업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유재산에 대한 관련 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