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파주시 아너스데이(Honour’s Day)가 지난 1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아너스데이’는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더 따뜻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한 나눔 유공자와 고액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는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을 통해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25명의 나눔 유공자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및 나눔명문기업 감사패 전달, 나눔 유공자 표창 수여,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가입식, 이웃돕기 나눔 영상 시청,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 제1호 파주시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한 이래 현재까지 회원은 20명이었으나, 이날 이흥수 주식회사 칠성 대표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2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를 이끄는 길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장로교에서 30년간 신앙했다는 송모 장로는 지난 16일 열린 ‘신천지 요한지파 말씀 대성회’에서 많은 감동 감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최대 난제로 꼽혀온 요한계시록을 명쾌하게 설명한 대성회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달 새 경기도에서만 세 번째 열린 대성회에서도 3만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 주최로 경기도 하남시 신천지 강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는 지난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전국에서 진행한 신천지 대성회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지역별 추가 요청이 쇄도하자 개최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신천지 요한지파는 지난달 26일 성남시와 수원에서 갖은 대성회를 개최한 데 이어 하남시에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대성회를 맞아 신천지 강동교회 홍보관이 가오픈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그간 대성회 기간 중 공간의 제약으로 참석치 못한 이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실시한 가운데 목회자 150여 명과 3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의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주제로 진행, 약 한 시간
2009년 6월 27일 새벽,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례적으로 단 15분 만에 승인된 조선왕릉 등재 심의는 전 세계가 조선왕릉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한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조선왕조가 518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었고, 27명의 왕과 왕비의 무덤 44기와 왕실 가족 무덤까지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는 역사적 가치다. 둘째, 유교, 풍수지리, 도교, 불교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 사상과 세계관이 반영된 독창적인 건축 양식과 장묘문화는 ‘신(神)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고유의 미학적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셋째, 왕릉 조성의 근간이 된 기록물과 의궤 등 풍부한 자료가 보존된 것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조선은 1392년 7월 16일(음) 개국해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문을 닫을 때까지 518년을 이어왔다. 조선왕릉은 9월 9일(음) 태조의 건원릉부터 1966년 2월 13일 순종의 계후인 순정효황후 윤씨가 남양주시 금곡동 유릉에 묻혔으니, 558년의 역사를 안고 있다.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
9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이 의회의 민주적 운영 절차를 무시한 채 의정을 일방적으로 독단 운영해 의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항과 조례 제·개정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듣는 보고회를 최근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열리는 주요 현안 보고회는 전반기에는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의원들이 지역구 현안 등 시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상임위별로 진행되면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게 의원들의 얘기다. 의원들은 상임위별로 진행될 경우 자신이 소속된 상임위 현안 말고는 소속되지 않은 다른 상임위 지역구 현안은 알 수가 없다며 반발하자, 의장단은 원래대로 되돌렸다. 의장단은 잘 사용하던 의원 배지도 바꾸기로 결정했다. 배지는 의원들에게 3개씩 지급되는데 하얀색 바탕에 한글로 의회라고 씌어 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경기도의회처럼 바탕색을 자주색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의원들은 쓸데없는 예산낭비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의장단은 결정된 사항이라며 이미 규칙을 개정했다고 밀어붙였다. 전반기와 후반기에 한 번씩 실시하는 전체의원 연수도 논란이 됐다. 후
제2영동(의왕~광주)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하여 용인특례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과 함께 지난 14일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광주-용인 시의회 상생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제2영동(의왕~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의회 두 위원장을 비롯,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이 참석,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환경 문제, 소음 피해, 교통 혼잡 문제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은 총길이 32㎞로 모현읍 능원리의 국도 43호선 남측을 통과해 매산리와 왕산리를 지나 경기 광주JC로 연결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 7개 고속도로(제2경인, 수도권제1순환, 용인서울, 경부, 세종포천, 중부, 제2영동)을 연결하는 교통망으로, 개통 시 용인시 인근의 국도43호선과 영동고속도로(신갈JC~양지JC)의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교통혼잡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선 위원장은 “국도 45호선은 용인시와 광주시를 관통하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의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하는 등 청사를 찾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올 한 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등 22곳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심각한 악취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만큼 개선이 시급했던 이동읍과 백암면 행정복지센터의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신식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변기와 세면대는 물론 배관과 방수, 타일 등을 완전히 새로 교체하고 전기 설비와 냉난방기까지 설치했다.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화장실도 기존의 변기와 세면대, 바닥타일 등을 철거하고 새로 교체해 쾌적하게 개선했다. 승강기가 없어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계단을 오르내리기 불편했던 처인구 동부동과 수지구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엔 승강기를 설치해 보행 약자들도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하도록 했다. 시는 지은 지 20년 넘은 두 곳 행정복지센터에 승강기를 비롯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국‧도비 4억 원을 포함해 16억7100만 원을 투입했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도 시민 요구에 부합하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기흥구 서농동과 동백2동은 그림과 캘리그라피 등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기흥구 동
용인특례시는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108명(전일제 61명, 시간제 47명), 복지형 일자리 156명 등 264명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미취업장애인이 일반 노동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능력을 키워주고 일정 기간 소득을 보장한다. 일반형 일자리 신청 기간은 22일까지로 용인특례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 대상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제출 서류 등을 구비해 근무 희망 기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근무 가능한 기관과 접수처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2025년 1~12월까지 시·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제공, 사서업무 보조, 환경미화, 급식지원, 바리스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의 경우 주 5일(40시간) 근무에 월 209만 원(4대 사회보험 포함), 시간제는 주 5일(20시간) 근무에 월 104만 원(4대 사회보험 포함)의 급여를 받게 된다. 복지형 일자리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지역 내 공유전동킥보드 사고를 방지하고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합동회의에는 시 관계부서와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 5곳, 용인동·서부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활동하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는 것에 관심 두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반납금지구역 재설정 ▲사고 위험구간 무단방치 공유킥보드 우선 수거 ▲최고 제한속도 하향조정 ▲어린이보호구역 내 기기 재배치 금지 등의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합동회의를 열고, 학교 개학시기에는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업체와 녹색어머니회, 용인특례시가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정찬승 교통정책과장은 “공유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는 전국적인 문제로, 운영업체와 학부모와 함께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며 “시민들이 올바르게 공유전동킥보드를 이용하고, 안전을 위한 제도를 수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의견을 나누기 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전동킥보드는 2인이상 탑승과 헬멧 미착용, 보도 주행…
용인특례시는 지난 14일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흥덕2로 15번지)’ 개소식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는 기흥구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000여㎡ 부지에 연면적 3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건물에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를 비롯해 영덕1동 흥덕경로당,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창업 지원 공간 등이 함께 마련됐다. 개소식엔 이상일 시장, 이정훈 대한무역진흥공사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이인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수도권연구본부장, 배현민 한국과학기술원 창업원장, 정회훈 한국과학기술원 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 이충순 용인시정신건강증신센터장, 정수조 (사)대한노인회 용인시기흥구지회장, 시 관계자,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다른 고장에 이런 신개념 복합 공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시설을 잘 갖추고 문을 열게 되어서 긍지를 느낀다”며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로 반도체ㆍAI…
용인특례시의회는 기후위기 대응 용인시 먹거리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신현녀, 이윤미,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농업정책과장 및 박영순 용인식생활교육네트워크 대표, 오호영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로 심각한 먹거리 관련 다양한 대응책과 의견들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제시되고 논의되어 용인시 먹거리 정책수립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순 대표는 “오늘 정책토론회를 통해서 용인시 먹거리 위기 대응과 먹거리 돌봄 정책 강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미경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이 ‘시흥시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에 관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지구별 작은 도서관의 새로운 식구 만들기 프로젝트, 느티나무재단의 ’퍼머컬처형 도심텃밭’과 반찬배달을 하는 ‘골목히어로’, 현장형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다 HandA 그린빌리지’ 및 용인시 초등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대상 친환경 농업인들과 함께 현장체험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베짱이농부 팜파티’ 등 다양한 활동사례 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