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인천교근린공원에 위치한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의 실내와 실외(자전거교육장 및 모노레일 체험장)에 CCTV 25대를 설치했다. 동구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은 지난해 6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교통안전사항을 익힐 수 있는 ‘놀이형 교통안전교육’ 시설로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지난 24일에는 체험장 실내(3대)와 외부시설(22대)에 CCTV를 설치해 시설물 관리는 물론 체험장을 이용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 CCTV설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특별회계) 예산 1억 6400만 원으로 마련됐다”면서 “실외 모노레일 탑승시 운행사항을 대형모니터로 부모님이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28일 서구 가좌동 ‘태양수소충전소’가 운영을 개시하면서 수소충전소가 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곳 태양수소충전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하루 기준 승용차 83대, 버스 1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2021년 12월 기준 충전요금은 kg당 8800원이다. 지난달 현재 인천에 보급된 수소차량은 모두 926대(연수구 198대·남동구 193대·계양구 138대·서구 119대)이며 태양수소충전소를 포함해 H인천수소충전소·인천국제공항공사 T1, T2·인천그린수소충전소 등 5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모두 13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유준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수소충전 기반 확충으로 수소차 이용 시민분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까지 인천시 내 수소충전소를 20곳으로 늘려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로부터 중간검사(1~3단계)와 최종 완성검사를 완료하고 현장에 안전 관리자가 상주하는 등 안전…
인천시 동구는 ‘제11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안전시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 주관으로 마련된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정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기초자치단체 등이 추진하는 우수 어린이 안전시책을 발굴·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올해 어린이 안전문화확산과 안전기반체계 구축, 다함께 안전 돌봄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60개의 역점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가 되기 위한 기본은 어린이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어린이가 안전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권장우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HCI연구실 소속 양호준 석사과정생이 ‘제1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치열한 예선과 결선을 거쳤으며 지난 21일 삼정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양호준 학생은 산·학프로젝트 부문에 참가해 종합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산업 융합형 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가 중인 양호준 학생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취약계층 농작업 지능형 보조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용 보조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보조시스템은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물건을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실시간으로 물체가 있는 곳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준다. 또 물건에 적힌 글자를 읽어서 음성으로 안내까지 해주는 시각장애인용 물건 위치 안내 및 글자 인식 시스템이다. 양호준 학생은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겨우 첫발을 디뎠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선배님들과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인하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
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삼산1동 주민이라고 밝힌 한 중년의 여성은 지난 22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갔으며, 이튿날인 23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했다. 이어 24일에는 천재연 불가마사우나에서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자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정성 어린 부탁과 함께 푼푼이 모은 동전이 가득 들어있는 사랑의 저금통과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꽁꽁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분들의 솔선수범에 깊이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1년 차인 올해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28일 구에 따르면 올 한해 18개 부서와 실무협의체를 운영, 32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를 추진하고 남동구만의 특화사업 7개를 진행했다. 우선 구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여성친화 사전검토제’를 운영해 구 정책 전반에 여성, 아동, 장애인, 노약자 등을 배려할 수 있도록 했으며 12월 현재 누적 검토 사업 수는 539건에 달한다. 공공시설 계획 수립 과정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남동구 여성친화 공공시설 가이드라인’도 제작했다. 구는 3월부터 9개월에 걸쳐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10개 실무부서 담당자들이 협업해 125개의 지표를 개발했다. 남동구만의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성과도 눈에 띈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한부모 및 맞벌이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하는 정리수납 복합서비스를 제공했고, 지역 주민 대상 워크숍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성평등 교육 등을 23차례 진행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대륙에서 총 길이 1740km의 K루트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극지연구소 K루트(코리안루트) 탐사대는 남극 현지시각 12월 19일 오후 1시 목표지점인 돔C 지역 프랑스-이탈리아 콘코르디아 기지에 도착했다. 지난 11월 13일 장보고과학기지를 출발한지 37일 만이다. 탐사대가 장보고과학기지로부터 콘코르디아 기지까지 개척한 육상루트는 1310km로, 빙저호를 탐사하기 위해 추가 확보한 430km를 더하면 총 길이 1740km에 달한다. 빙저호는 수백~수천m 두께의 빙하 아래에 존재하는 호수로, 오랜 기간 외부와 차단된 채 독특한 진화과정을 겪어 과학적 탐구가치가 높은 대상으로 알려져 있다. 돔C 지역은 최고(最古) 100만 년 전의 빙하가 존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K루트 개척으로 우리나라는 남극내륙에 새로운 기지를 세우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심부빙하 탐사, 천문관측 등 남극내륙 기반의 연구들도 가능해졌다. 남극대륙은 평균 해발고도 2000m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륙이다. 해안가에서 내륙으로 진입하려면 가파른 경사지를 지나야 하는데, 빙하와 크레바스가 가로막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이전까지…
인천시교육청은 27일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연수구 선학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피영미) 주민자치회교육문화체육분과, 연수구마을교육공동체협의체(대표 장수진), 선학초등학교(교장 정웅섭), 선학중학교(교장 김찬) 등이 참여해 학교와 마을이 호혜적 관계를 맺고 선학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 연수구, 선학중학교과 마을교육지원을 위한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을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학교와 마을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하대병원은 27일부터 외래진료비에 대한 카카오 간편결제 수납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처음 도입한 입원진료비 간편결제 서비스와 함께 확대된 비대면 수납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병원 외래진료 환자들은 병원을 방문할 때 원무 외래창구나 무인수납기(키오스크)를 이용해 수납해 왔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진찰료와 검사비용 등을 확인한 뒤 즉시 비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정형외과 외래진료 중이거나 진료를 마친 뒤에 카카오 알림톡으로 진료비 내역이 도착하면 앱 안에서 진료비를 결제하고,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진료 당일 2개 이상의 진료과를 이용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진료비계산서나 원외처방전이 필요하다면 원내 무인수납기 또는 원무 외래창구에서 출력해야 한다. 인하대병원은 수납을 위한 불필요한 이동과 소모되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환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장기화된 감염병 상황에서 대면접촉을 줄이기 위해 추후 퇴원비 수납에도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모바일앱 ‘My 인하’를 통한 결제, 카카오 간편결제, 원무 외래창구 결제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2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 기관별 수료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센터), 치매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연수구),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 등이다. 이 중 동구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