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HK+사업단은 19세기 중국 지식인의 세계 여행기로 널리 알려진 ‘구미환유기(재술기)’를 출간했다. HK+사업단의 11번째 동서교류문헌총서로 출간된 ‘구미환유기(재술기)’는 근대 중국의 1세대 외교관인 장덕이가 1868년부터 1년 10개월여에 걸쳐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방문한 뒤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지구 여행 기록이다. 번역과 주해는 사업단의 이정재 일반연구원이 맡았다. 저자인 장덕이(張德彝, 1847~1919)는 북경의 외국어 교육기관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후 초기 중국사절단을 수행하며 여러 차례 서양 각국을 방문하거나 장기 체류하면서 중국 외교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탄소중립 실천 등 3개 분야, 40개 항목을 서류평가와 현장확인을 거쳐 평가했다. 이 결과 시는 인구 30만명 이상인 36개 지자체가 속한 ‘I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시는 도시침수 예방사업,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하수처리 후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적극 활용하고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을 생산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시의 하수도 운영 및 관리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이 증명됐다”며 “앞으로 하수처리장 시설개선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국마사회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약물 분석 연구 및 기술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974년 이후로 경주마 도핑검사를 시행해 오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2001년 ISO 17025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정확도와 숙련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인데, 약물 검사 시스템 강화 및 약물분석 연구 고도화 등으로 금지약물 근절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양 기관의 산‧학 협력을 통해 한국마사회와 인제대의 연구 인력 및 환경이 시너지를 일으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며 “향후 약물 분석 연구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경제 성장 기여에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가 국민소통을 확대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경마를 만들어 나가고자 오는 17일 렛츠런파크서울 럭키빌에서 ‘찾아가는 대고객 소통행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마정책 수립 과정에 경마팬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의견을 경마운영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등 팬 중심의 경마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경마정책 수립 담당자들이 전용 부스에 상주하며 경마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으로 고객들은 경마시스템과 운영방식, 제도개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러한 소통의 장을 통해 경마시행체로서 경마팬과의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개선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유병돈 경마관리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으로 환류함으로써 경마팬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양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제2회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안양일번가 메인 무대에서 ‘넘버원 스테이지(거리공연, 디제잉 파티, 댄스 파이터, 거리노래방)’와 ‘넘버원 쇼룸(스마트 인생사진관 등)’, ‘넘버원 스트리트(뷰티 체험존, 키링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6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소망이 적힌 대형 조형물을 띄우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대경대 연기예술과 전공학생들의 연극 뮤지컬 공연 두 편이 릴레이로 14일부터 남양주 캠퍼스 공연장과 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보헤미안>은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삶과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20여 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어 있어 뮤지컬을 선호하는 관객들이라면 볼만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전공자 30여 명이 참여해 3개월 동안 연습을 통해 개발된 작품이다. 김찬영(뮤지컬) 지도교수는 “ 연기와 노래실력들이 프로배우들 못지않은 것이 강점으로 극의 구성이 탄탄하다”라고 설명했다. 연극 이근삼 작, ‘광인들의 축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캠퍼스 공연장에서 공연된 뒤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되는 ‘광인들의 축제’는 연기와 연극전공자들이 총출동해 현대연극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해 공연되는 게 특징이다. 1965년도에 발표된 작품은 전쟁을 피해 동굴로 숨어든 극 중 인물들과 정신병원 환자들의 이야기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에서 점차 광인들로 변해가는 인간의 본성과 사악한 욕망을 다루고 있는 희곡으로 사회적 폭력과 부조리한 모순을 고발하고 있다. 두 편 모두 무료공연이다. 김정근 교
구리시는 지난 12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주민들과의 소통을 마지막으로 총 8개 동의 '2024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은 지역 현안 및 불편 사항 등을 동으로 신청하면 시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 찾아가 직접 답변하는 지역 맞춤형 소통 창구로, 2023년 12월 13일 갈매 2단지 이스트힐 주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총 22회(갈매동 5회, 수택3동, 동구동 각 4회, 수택2동, 교문2동 각 3회, 교문1동과 인창동 각 1회)에 걸쳐 진행했다. 그 간의 주요 현안과 민원 사항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그 외 각종 재개발․재건축 관련 진행 상황 ▲8호선 개통 및 운영 ▲GTX-B 갈매역 정차 ▲공원 시설 개선 민원 ▲불법 주․정차 및 대중교통 노선과 관련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대한 현장에서 즉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으며, 이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 부서에 즉각 지시하여 신속히 민원이 해결되도록 조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현장에서 생생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수…
가평군은 13일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숙박.외식업 유관단체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내년 4-5월에 열리는 가운데 선수단의 원활한 예약 지원과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가평군은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가평군지부,한국농어촌민박중앙회 가평군지회, 가평군야영장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가평군지부 등과 함께 ▲예약 거부및 불공정 요금 방지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체육대회 기간 중 선수단의 사전 예약에 최우선으로 협조하며 숙박시설의 경우 선수단들에게 연박 시 추가금액을 요구하거나 대실을 위한 퇴실 요구를 금지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적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맞이에 앞장설 대회 참여업소를 지난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모집했다. 이와함께 군은 대회 기간동안 숙박요금과 음식가격을 대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선수단 예약에 협조하는 참여업소에는 종량제 봉투및 이동 경사로 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
구리시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내 6개 시험장 방문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구리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2,888명으로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리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또한, 시는 시험 당일의 원활한 교통 순환을 위해 구리시모범운전자회 회원 60여 명, 교통봉사대 회원 30여 명과 함께 시험장 앞 차량 운행과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으며, 직원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시험의 진행을 위해 만반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빛나는 미래를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했던 그동안의 시간은 분명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수험생 여러분의 목표가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효과적인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해 중·고등학생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대학입시전
가평군의 7-9급 실무공직자들이 지역 맞춤형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우수 시.군 사업 현장을 방문,벤치마킹을 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최근 이틀동안 실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수시책사업 현장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했다고 14일 밝혔다.경북 경주시와 영덕군에서 가진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들의 기획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맞춤형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및 관광 활성화 사례를 듣고 황리단길을 탐방하며 도시재생사업 조성 과정을 배웠다. 이어 영덕군에서는 2021년부터 추진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 뚜벅이마을을 방문해 청년자립및 지역활력 지원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영덕 블루로드 투레킹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가평군에 어떻게 접목할수 있을 지 논의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다양한 접목방안을 제시하며 향후 사업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자라섬 트레킹 코스 다양화(황톳길 맨발 코스 추가) ▲오리나무길 공방거리 조성 북한강데크길 트레킹 코스개발 ▲관광객 편의를 위한 원스톱 예약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됐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들 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