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테이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현대홈쇼핑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테이프를 ‘라씨엔토’ 등 현대홈쇼핑 패션 자체 브랜드(PB) 및 단독 판매 브랜드 물량 100만 개 상품 포장에 우선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이번에 도입하는 테이프에는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돼 있다. 시중 종이테이프 중 유일하게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배송 박스에서 제거할 필요 없이 종이류로 배출하면 되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연간 약 2000만 개에 달하는 현대홈쇼핑 전체 배송 물량에 순차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임태윤 현대홈쇼핑 고객만족담당 상무는 “연간 현대홈쇼핑 물량 포장에 쓰이는 테이프를 이어 붙이면 1만 6200㎞에 달한다”며 “향후 전면 도입 시 축구장 8개를 덮을 수 있는 면적의 일반 테이프 폐기물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인기다. 세븐일레븐은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이 출시 6일만에 60만 개가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공개한 주현영 주연의 SNS 홍보 영상 ‘비빔스캔들’도 인기몰이 중이다.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주현영의 세븐일레븐 비빔스캔들’은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출시 기념 파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주현영 비빔밥 4종(출시 예정 상품 포함) 구매시 엘페이, 카카오페이 머니,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구매 후 세븐앱(APP) 적립 시 추첨을 통해 금수저 1돈(17명),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백명)을 증정하는 금수저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주현영 비빔밥을 제대로 준비해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은행이 선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상생금융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리 상승기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객의 이자 및 원금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이자유예 프로그램 ▲기한연장 프로세스를 통해 지난 24일 기준, 5900여 명의 고객에게 약 87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에 도입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자유예 프로그램은 잔액 1억 원 이상 원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중 대출 기준금리가 2021년 12월말 대비 0.5%p 이상 상승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이자유예를 신청한 고객은 1200여 명으로 대출금액은 약 27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기한연장 프로세스 신설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기간을 최장 40년까지 연장 할 수 있게 해 고객의 원금상환부담을 경감시켰다. 이달 24일까지 만기연장 혜택을 받은 고객은 약 4700여 명, 대출금액은 약 6000억 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아이티가 지난해 9월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국내 교육시장에서의 현대전자칠판 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보드 알파 3.0은 사람 중심의 IT기기 'Simple, Easy, Human'을 콘셉으로 유연하고 스마트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전자칠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의 공중파 3사 실시간 방송에서 이용됐으며, 지난해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도 교육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지역 초등학교, 중학교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학원과 개별 공부방에서도 활용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현대아이티 온라인 총판사 민경선 대표를 만나 경기도 내 학원 및 공부방 현대전자칠판 설치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현대전자칠판, 시야각 넓은 IPS 패널과 듀얼판서 프로그램이 강점 기존 전자칠판의 경우 VA 패널을 채택하고 있는데 반해 현대전자칠판은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두 패널 모두 178도의 광시야각을 가지고 있어 측면에서도 잘 보인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 VA 패널의 경우 측면에서 봤을 때 패널 반대편이 검게 보이는 현상이 심한 데 반해 I
2023년형 삼성 OLED TV가 28일 미국과 영국의 글로벌 유명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Underscored)’는 "삼성 OLED TV는 화질과 기능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라며 “놀랍도록 풍부한 색상과 극도로 짙은 검은색을 표현하여 보는 내내 콘텐츠에 빠져들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IT 매체 ‘피씨맥(PC Mag)’ 또한 리뷰 기사에서 “삼성 OLED TV S95C는 역대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밝고 생생한 TV”라며 “OLED TV의 새로운 왕(The New King of OLEDs)”이라고 극찬하며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CES에서 본 TV중 최고의 제품이었다”며 “직접 살펴본 삼성의 S95C는 환상적인 TV”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S95C는 다양한 밝기 수준에서 테스트 한 결과 뛰어난 화면 균일성을 보여준다”라고 언급하며 “삼성 OLED TV의 인피니티원(Infinity One) 디자인은 놀라울 정도로 슬림하다”라고 극찬했다. 영국의…
올해 전세계 TV 시장 규모가 LCD TV 단가 하락 영향으로 10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프리미엄 TV인 OLED TV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TV 시장 규모는 약 971억 달러로 전망됐다. 지난해 TV 시장 규모(1024억 달러)에 비해 5.2% 줄었다. TV 시장은 2018년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은 뒤 2021년 1179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전체 TV 시장 규모 축소는 LCD TV 가격의 하락 영향이 크다. 올해 LCD TV 출하량은 약 1억 9900만 대로 전년대비 1.1% 커질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LCD TV 평균 가격 하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면서 전년(464달러) 대비 7.5% 하락한 429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OLED TV는 지난해 평균 단가 1704달러에서 올해 1752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전체 OLED TV 시장 규모도 전년(111억 달러) 대비 5.7% 늘어난 117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TV 시장 규모는 줄어드는 반면, OLED TV 매출은 늘어나면서 OLED TV가 차지하는…
평택지제, 강릉, 마산, 대전역이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8일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이들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시행해 총 12개 지자체에서 신청했다. 대광위는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최종평가를 거쳐 평택지제역, 강릉역을 최우수 사업으로, 마산역, 대전역을 우수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평택지제역은 경기 남부 광역교통 거점으로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 유치 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해 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한다. 강릉역은 동해안권 교통 및 관광 허브로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승센터를 구축한다. ITS 세계총회 등과 연계해 역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마산역은 60초 환승이 가능한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교통
LG디스플레이가 재무건전성 선제적 강화를 위해 LG전자에서 1조 원을 장기 차입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자율은 연 6.06%,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LG디스플레이는 6500억 원을 3월 30일 먼저 받고, 나머지 3500억 원은 추후 협의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LG가 주도하는 O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프리미엄 TV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소형 OLED 부문에서도 올해 양산을 시작한 차량용 2세대 탠덤 OLED 등 차별화 기술로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LS그룹이 충남 아산시 소재 토리컴 사업장에 연간 생산능력 5000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을 강화한다. 토리컴은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의 출자사로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유가금속을 리사이클링해 지난해 약 3200억의 매출을 거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광산 기업이다. LS MnM이 동제련 공정에서 생산한 조황산니켈(粗黃酸니켈, 니켈 함량 18% 이상)을 공급하면, 토리컴이 불순물 정제와 결정화를 거쳐 이차전지용 황산니켈(니켈 함량 22.3%)을 생산한다. LS MnM은 조황산니켈 외에도 원료를 추가 확보해 황산니켈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약 5000톤(니켈량 1200톤)에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연간 27만 톤(니켈량 6만 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S MnM은 니켈 수산화 침전물(MHP, Mixed Hydroxide Precipitate), 폐이차전지 전처리 생산물(Black Powder)과 같은 원료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구자은 회장은 "이번 황산니켈공장 준공이 LS그룹의 미래에 작지만 의미 있는 여정의 첫걸음"이라며 "LS MnM과 토리컴의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대구·광주 등 3개 과학기술원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과기원(UNIST) 40명, 대구과기원(DGIST) 30명, 광주과기원(GIST) 30명 등 연간 100명씩 5년간 총 500명의 반도체 인재가 배출될 예정이다. 울산·대구·광주 과학기술원에 신설되는 반도체 계약학과는 학사·석사 교육을 통합한 최초의 '학·석 통합 반도체 계약학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총 5년이다. 반도체 미세화 한계 돌파를 위한 반도체 공정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에 신설되는 지방 반도체 계약학과 3곳의 교육과정은 반도체 공정 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반도체 클린룸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받게 되며, 반도체 설계와 소프트웨어 등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융합 수업도 병행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반도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더 과감하고, 더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UNIST, DGIST GIST 등 3개 과학기술원은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