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1년 인천 라이징 스타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우수한 SW융합기업의 스케일업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과 함께 기업의 매출 성장,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성장 컨설팅 및 교육,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개선, 벤처캐피탈·투자자 전문 멘토링(1단계) ▲신규고용, 개발비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지원(2단계) ▲우수기업 IR발표 및 최종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의향서 수여(3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운영결과로 참여기업 30개 사는 총매출 약 199억 원, 투자유치 147억여 원, 신규고용 142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143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모토브(대표 임우혁)는 전년대비 매출이 400% 이상 증가했으며 신규고용 15명과 함께 시리즈 B 규모 11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 ㈜인테리어티쳐(대표 박헌영) 역시 1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올해 TIPS에 선정됐으며 신규고용 18명, 런칭 1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자 동승한 어머니에게 범행을 전가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재판장 장기석)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15일 오후 5시 45분쯤 인천시 계양구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 있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무면허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엄마 큰일 났어, 나 면허가 없어”, “나 잡혀 들어가, 엄마가 운전했다고 해”라고 말하며 동승해 있던 어머니에게 허위로 진술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앞서 같은해 2월20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A씨는 집행유예기간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의 정황 등이 불량해 실형을 선고한다”면서도 “다만 피해자들의 상해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은 형을 정함에 있어 유리하게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봄날 이상연(인천교육사랑회대표) 문인화가로부터 ‘희망仁川을 향해 피어나는 꽃’ 인천愛시민 100人 콜라보레이션 기부전시회 판매수익금 2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연 작가는 지난 8월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주최로 열린 ‘봄날 이상연 작가와 인천愛시민 100人 콜라보레이션 기부 전시회-희망 인천을 향해 피어나는 꽃’을 열었다. 기부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연 작가는 " 지난 2019년 ‘仁川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콜라보 기부전시회에 이어 시즌2 콜라보 기부 전시회를 실현하게 돼 행복하고, 협업해주신 100人의 콜라보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기부금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인천의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품들의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이상연 작가의 따뜻한 마음에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고 감
인천문화재단은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의 연내 사용을 당부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분야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카드다. 올해 발급받은 카드와 지원금은 올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이에 재단은 올해 안 사용을 독려하고 나선 것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인천의 경우 934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가맹점을 이용하기 어려우면 온라인 가맹점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부(☎032-760-1035, 10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식료품‧식재료, 담배, 주방욕실 등 생활소모품, 유가증권(상품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3연륙교 건설사업의 교량공사 착공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 2, 3공구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착공한 3공구가 최근 준공됐다고 15일 밝혔다. 본격적인 교량 공사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전 준비 작업이 완료됐다는 의미다. 인천경제청은 그 동안 공사비 109억 원을 투입, 본 공사인 1·2공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본 공사 작업이 가능한 강구조 잔교 구조물인 면적 2400㎡ 규모의 해상 작업장(물양장)과 폭 8m, 길이 892m의 공사용 진입도로 설치를 완료했다. 또 공사용 선박이 물양장과 교량공사 현장 간 이동 가능한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8만 4043㎥에 달하는 해상 준설토도 처리했다. 이와 함께 메인 공사인 1‧2공구에 대해서도 지난 8월 실시설계 기술제안 평가를 통해 각각 1공구는 ㈜한화건설, 2공구는 ㈜포스코건설이 낙찰됐으며 3개월 동안의 보완설계와 설계경제성(VE) 검토, 해역이용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아울러 1·2공구 시공사들과도 지난 12월 13일 1‧2공구에 대한 계약도 체결해 본격적인 교량 건설을 위한 채비를 마쳤
인천시는 탄소포인트제 운영 사업에 따른 2021년도 인센티브 지급 대상 11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 운영 사업은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왔다. 인천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총 820곳(2020년 12월말 기준) 중 354곳(2021년 11월말 기준)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상태로, 시는 가입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인센티브 지급액은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의 감축량을 기준으로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500세대 이상 아파트 기준)까지이며 올해 최고액은 240만원으로 청라우미린아파트가 받았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150세대 이상 아파트는 단지참여자로 가입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공용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분야인 만큼 지하주차장·가로등·복지부대시설·엘리베이터 등의 에너지 절약을 우선으로 이행하면 효과가 크게 나타날…
인천시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제4회 추경에 288억 원이 증가한 512억 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내 신혼‧청년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보다 500호가 많은 총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매입임대사업은 인천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 등이 주변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천도시공사를 통해 주택을 매입한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급 유형 및 물량은 ▲역세권이나 교통이 편리한 직주근접 주택을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형 400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기존생활권 내 지속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는 일반형 500호 ▲토지매입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설계·커뮤니티공간 등 수요계층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공모형 100호 등이다. 입주희망자 및 매입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천도시공사 콜센터(☎1522- 0072)로 문의하면 된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는 이미 1~2인·청년·고령 임차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임대주택 수요만큼 주
인천시가 민선7기 공약사항과 함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인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발표했다. 2020년 10월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승인, 바이오공정 전문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 유치에 이어 올해 7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까지 유치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시장규모는 2015년 3325억 달러에서 2019년 4502억 달러로 연평균 7.9% 성장했다. 향후 연평균 7.2% 성장률로 꾸준히 증가해 2024년 6433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은 의약품 및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바이오뉴딜 추진전략을 마련해 2030년까지 700여 개의 기업유치와 17만여 명의 고용창출, 1만 4000명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굵직한 성과로 바이오산업 도시 ‘인천’ 기반 튼튼 인천은 정부지원 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면서 바이오 업계에서 호소해 오던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기반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 계획한 목표를 앞당겨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송도테마파크 잔여부지를 전체 개발사업에 포함시켜야 한단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는 14일 인천시에 요청서를 보내 부영그룹이 사업권을 가진 송도테마파크 땅과 인접한 잔여부지를 테마파크사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십수년 동안 사업이 지체되면서 주민들은 줄곧 고통받아 왔다"며 "잔여부지까지 개발계획에 포함시켜야 온전한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부영그룹의 송도테마파크 땅과 닿아 있는 잔여부지는 동춘동 720·743번지 등 2만 1000㎡ 규모로, 현재 고물상과 중고차 폐차장 등 환경 유해 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선 그 동안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아 길 건너 맞은편 아파트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어왔다. 고남석 연수구청장도 힘을 보탰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잔여부지의 테마파크 개발사업 포함, 부영그룹 땅과 옛 송도유원지 등을 포함해 이 일대 개발사업과 관련된 주민 공청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 구청장은 "공청회를 통해 그 동안 고통 받아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가 계획을 세우고 부영그룹이 잔여부지를 사들여 개발계획을 완성해야 한
1.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아파트 사전 청약에 당첨된 A씨는 2억 원 넘는 현금이 필요하다는 얘기에 입주를 포기했다. 중도금은 대출을 받는다 하더라도 잔금을 낼 능력이 없어서다. 잔금 마련을 위해서는 이자가 높은 대부업 쪽을 알아봐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A씨는 청약 당첨을 포기하고 내년 전세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2. B씨는 인천 연수구의 한 민간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최근 2차 중도금까지 대출을 받아 치렀지만 2023년 입주를 앞두고 걱정이 많다. 분양가는 4억 8000만 원. 계약금 10%(4800만 원)를 뺀 4억 3200만 원 중 절반에 달하는 중도금은 대출로 분할해서 내고 있지만 잔금 1억 9200만 원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막막하다. 신용대출로 2억 원 가까운 돈을 마련할 방도가 도무지 없어 입주 포기를 고심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로 새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는 수분양자들이 늘면서 인천 아파트 시장이 혼란스럽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의 ‘12월 입주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인천은 지난달 입주 전망치 107.6 대비 입주 실적이 84.6(-23p)에 그쳤다. 이 같은 수분양자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