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은 전동화와 친환경 부문에 16조 2000억 원을 투자한다. 전동화 제품 경쟁력 확보와 전동화 부품 선행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R&D) 투자, 전용 공장 구축, 라인 증설 등도 투자 계획에 포함됐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충전 등 부문에도 전략 투자를 잔행 한다.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에는 8조 9000억원을 투입한다. 신차 개발 등 제품 차별화와 공장 스마트화 등 시설 투자에는 38조원이 들어간다.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 등과 함께 5조 2000억 원 규모의 상생 협력도 추진한다. 이 외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재 육성을 위해 'H-Mobility'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이 담긴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을…
기아가 'The Kia EV9(EV9)'의 디자인을 15일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로 플래그십 모델이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방향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내·외장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특히 실내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형과 사양을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EV9의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진‘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은 비점등 시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작동 시 그릴 위로 여러 개의 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작동한다. 그릴 양 옆에는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이 장착됐다. 측면부는 정통 SUV를 지향하는 차체 비율과 곧게 선 자세로 대형 SUV임을 드러낸다. 펜더·휠 아치·캐릭터 라인은 직선을 기술적으로 배치해 다각형을 형성,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 냈다. 3열까지 이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한 에너지 절감을 지원한다. LG전자는 15일 한국전력, 서울특별시, 삼성전자, 헤리트와 서울시 아파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지역DR(Demand Response)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지역DR 서비스는 세대별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을 권고하고, 개별 세대가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전력과 서울시는 3~4월 중 대상 단지를 선정해 오는 5월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기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하는 스마트미터(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시스템이 구축된 서울시 아파트 20개 단지 약 1만 5000세대가 대상이 된다. LG전자는 LG 씽큐 앱에서 지역DR 정보와 연동한 가전제품 자동제어 서비스(Auto-DR)를 제공한다. 전력사용량 절감 권고 시간이 되면 LG 씽큐 서버에서 자동으로 에어컨 설정 온도를 조정하는 등 운전 상태를 바꿔 에너지 소비를 줄이도록 하는 식이다. 기존에는 DR 시간에 사용자가 직접 전등이나 전자제품을
민간주도의 탈탄소 정책협의체인 에너지얼라이언스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현실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에너지얼라이언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F100(Carbon FREE 100%) 토론회’를 열고 CF100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5일 밝혔다. ‘CF100’은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원자력, 수소,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을 포함한다. 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하는 RE100의 보다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CF100을 채택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에너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SK E&S, GS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에너지, 효성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 DL에너지, SK가스, 현대자동차, 현대경제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박일준 산업톻상자원부 제2차관과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등 정부 인사들도 함께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박일준 2차관은 "태양광, 풍력뿐 아니라 원전, 수소 등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무탄소전원의 활용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CF10
삼성SDI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주주·기관투자자, 전영현 부회장,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최원욱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다섯 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제1호 의안 '제5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등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배당액은 전년보다 30원 늘어난 보통주 1030원, 우선주 1080원으로 결정됐다.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로 전영현 부회장, 사외이사로는 권오경, 김덕현 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박태주 이사 대신 이미경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미경 사외이사 선임으로 삼성SDI는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기존 25%에서 50%로 늘어 ‘다양성’이 강화됐으며, 앞으로 회사의 친환경 전략에 대한 자문과 제안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사외이사는 환경재단 대표로 환경부 중앙정책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위원회와 수소경제위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재편에 대비한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고양하이테크센터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이교열 종합블루핸즈연합회 회장, 박민수 현대정비가맹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고용노동부는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차 정비 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현대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와 연계해 훈련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지역별 친환경차 정비 인력·관련 훈련 프로그램 참여 수요 파악 ▲훈련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훈련교사 교육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훈련 프로그램 운영 ▲훈련비 지원 ▲훈련 수료생의 채용·고용 안착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블루핸즈는 우수한 성적을 낸 훈련 수료생을 추후 엔지니어로 채용할 방침이다.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함께 우수한 친환경차 정비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블소)이 신규 고대 던전 ‘혼돈의 설인동굴’을 15일 업데이트했다. ‘혼돈의 설인동굴’은 최근 북방대륙 한단마을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던전 콘텐츠다. 보스 몬스터 ‘혹한설인’은 냉기와 열기를 이용해 공격한다. 이용자는 ‘혹한설인’을 공략해 ‘풍도목걸이’, ‘천곤 진기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소는 ‘혹한설인의 달콤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소울 피에스타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풍도석 결정’, ‘혼돈의 설인동굴 특성석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블소는 ‘홍문혼 성장 스페셜 패스’도 4월12일까지 진행한다. 소울패스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한 점수에 따라 ‘광혼석 결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광혼석을 사용해 홍문혼 전수에 필요한 정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변환식도 추가된다. 매일 미션을 달성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데이 데이 서포팅 패스’도 시즌3로 이어간다. 소울패스에 제시된 미션을 클리어하면 점수에 따라 ‘풍도 조각 선택 상자’, ‘천곤강’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코웨이가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봄맞이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는 혼수 필수품인 매트리스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해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전 품목을 대상으로 렌탈료 3개월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전용 제품은 제외된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출시 이벤트로 진행한 1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장해 진행한다. 무료 체험 이벤트는 제품 설치 후 30일 이내 언제든지 제품 반환이 가능하며, 체험 이벤트 이후 렌탈을 유지할 경우 3개월 렌탈료 추가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는 주바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계획하거나 새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전기레인지 렌탈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모델(CIR-F40/F41/F60)로,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 중 9개월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이번 3월 한 달간 전기레인지 부대 공사가 필요한 경우 최대 15만 원의 공사지원비까지 지원해준다.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2(CHP/CP-7211N)와 싱글파워 공기청정기(AP-1018F)를 대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순백의 기사 브란셀’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영웅 ‘순백의 브란셀’은 빛 속성 근거리 딜러로 검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고 상대를 견제하는 빛의 구슬을 발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은 구원자 브란즈’와 함께 편성 시 추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5대 5 영웅전 콘텐츠를 개편했다. 맵 중앙의 구조물 형태를 변경해 상·하단 라인을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지고, 가장 가까운 위치의 대상부터 공격하도록 타겟 규칙을 변경했다. 넷마블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3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7일 출석 시 골드, 룬 던전 전설 소탕권, 무기 경험치 재료 등이 포함된 ‘사탕 바구니’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나의 넥서스’에서 비공정을 파견하고 항로 보상으로 획득한 ‘정성 듬뿍 사탕’을 조합해 ‘사탕 바구니’를 얻을 수 있는 ‘도레미파솔라니의 화이트데이 사탕조공’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
두산에너빌리티가 1조 1500억 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 Limited Liability Partnership)와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현지 건설사인 바지스(Bazi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계약금액은 약 1조 1500억 원이다. 이 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 공업지역인 심켄트(Shymkent) 지역에 1000MW 규모로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해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 카자흐스탄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발주처의 신뢰를 얻게 된 것이 이번 프로젝트 계약의 토대가 됐다”며 “최선을 다해 투르키스탄 복합화력을 수행해 카자흐스탄 발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