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수험생 2만 6197명(재학생 1만 9503명·졸업생 5950명·검정고시 응시자 744명)이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시험장은 모두 60곳, 이 가운데 일반시험장이 53곳이다. 자가격리자 시험장 5곳(인화여고·부평여고·검단고·도림고·신명여고)과 확진자 시험장 2곳(인천적십자병원·인천의료원)이 준비돼 있다. 16일 0시 기준 인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4명, 자가격리자는 6명이다. 확진 수험생 4명은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자가격리 수험생 6명은 인화여고와 부평여고에서 각각 나눠 시험을 본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수능 당일 자차를 이용해 시험장으로 이동한다. 자차 이동이 어려울 경우 인천시와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 또는 방역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관리를 위해 17일 전국 보건소의 근무시간도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은 인근 보건소에서 신속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수능 당일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각 시험장마다 두 곳씩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치른다. 확진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의 감독관들은 레벨 D 방호복을 착용한
인천시가 시 지정기념물 제63호인 이승훈 묘역과 그 주변을 공원화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 주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에 한국천주교 첫 세례자 이승훈을 기리는 역사공원이 조성되고, 한국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17일 ‘이승훈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베드로(1756~1801)는 1784년 중국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은 한국 최초의 영세자로 귀국 후 천주교 신앙공동체를 형성시킨 주역이다. 그의 행보로 한국천주교회는 외국 선교사가 아닌 자발적으로 시작된 세계 유일의 교회가 됐다. 그 후 이승훈은 신유박해(1801) 때 정약종 등 여러 신자들과 함께 서소문 밖에서 참수돼 선산인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산132-8번지 반주골에 묻혔다. 시는 이승훈의 업적을 기리고자 이승훈 묘역을 2011년 인천시 기념물 제63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승훈역사공원(남동구 장수동 산135-4번 일원)은 4만5928㎡ 터에 161억 원(시비 111억 원, 인천교구 50억 원)을 들여 시가 베드로광장, 야외무대, 산책로, 주차장 등 편익시설을 조성하고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역사문화체험관(지하2층, 지상1층, 연면적 1614.6㎡
국민권익위원회가 인천신용보증재단 A 이사장의 ‘갑질’ 신고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인천경찰청에 사건을 송부했다.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신고인은 지난 9월 A 이사장의 각종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했다. 앞서 7월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바 있다. A 이사장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정책자금을 자신의 지인이 먼저 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새치기’ 지시를 했다는 게 신고 내용의 뼈대다. 인천신보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보증을 해 주는 과정에서 예약, 방문 심사 등 절차를 무시한 채 A 이사장의 지시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증을 해 줬다는 것이다.. 특히 A 이사장의 지시로 새치기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중에는 현 인천시의원 B씨와 전 인천시 공무원 C씨도 포함됐다. B씨는 소관 상임위인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C씨는 전 시 경제정책과 과장으로 알려져 이해충돌에 의한 청탁방지법 위반 소지가 크다. 권익위로부터 사건을 송부 받은 경찰은 조만간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
농협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2021 인천농협 희망나눔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본부와 NH생명 인천총국 임직원,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1만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하형준 총국장은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농협은 올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인천농협 HAPPY WINTER‘의 일환으로 이번 연탄배달 봉사에 이어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운 기부‘ 등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그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위축돼 도움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활동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는 국회 산자위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갑)과 글로벌선도기업협회 인천지회(회장 이제훈), 주안부평산단경협(회장 조덕형)와 함께 사랑의 물품 전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 ESG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윤정목 본부장과 이성만 국회의원, 이제훈 회장, 조덕형 회장은 인천 다울빛 이주여성연합회를 찾아 지역에서 생산한 햅쌀과 김치를 기탁했다. 이성만 국회의원은 “산단공 인천본부가 인천 ESG 서포터즈를 구성해 유관기관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주신 덕분에 인천지역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앞서 본부는 올해 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 이성만 국회의원, 부평중소기업협의회, 주안부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공동기부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올해 6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지역 결혼이주여성에게 쌀과 김치를 기부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산단공 인천본부는 올해 총 1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목표로 나눔활동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ESG 서포터즈는 지난 4월 인천지역 내 ESG경영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 및 역량 개선과 경영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인기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가구제품 협찬으로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에몬스가구가 배우들의 연출력을 한층 높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에몬스는 드라마 주연들의 타운하우스 속 내츄럴한 컨셉의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가구 그리고 그가 착용하고 나오는 명품 가방, 의상 등이 온라인 블로그나 카페, SNS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극 중 자주 비춰지는 저택 침실공간에 브랜치 침대시리즈, 주방에는 시에스타 식탁 등 주요 공간에 연출된 가구들 모두 에몬스가구 제품이다. 침실에 연출한 ‘브랜치 침대’는 버티컬 라인의 유니크한 헤드 디자인과 부드러운 무게감이 느껴지는 월넛 컬러의 감성적인 원목 침대이며 주방 공간에 연출된 ‘시에스타 식탁’은 자연스러운 질감의 오크 원목에 천연 라탄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이국적 느낌을 준다. 에몬스는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제품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드라마 속에서 소비자의 환상을 현실화 시켜주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몬스가구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침대, 식탁 등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인천시의회가 환경특별시 인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정립과 환경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도시외교2.0연구회(대표의원 손민호)는 최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환경특별시 인천 도시브랜드화 가능성 및 동아시아 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로 수행한 정책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용역의 과업은 인천시가 표방한 자원순환정책, 2050탄소중립 및 인천형 그린뉴딜정책에 맞춘 새로운 ‘환경특별시 인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친환경 선도도시 인천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 발굴 및 환경도시외교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회 대표인 손민호 행정안전위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 이나무 소장이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장정구 인천시환경특별시 추진단장을 비롯해 백상현 소통기획담당관, 나기운 국제협력담당관, 김진이 자원순환홍보교육팀장 등 시 관계자와 심현민 이클레이한국사무소 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도 개진했다. 이날 이나무 소장은 자연 순환 주요 선도도시인 네델란드 암스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48)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천지법 앞에서 "아래층에는 왜 찾아갔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2차례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의 영장심사는 이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5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B씨의 아내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이날 오전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와 딸도 얼굴과 손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2∼3개월 전 해당 빌라 4층으로 이사를 왔으며 아래층인 3층에 사는 B씨 가족과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었다. 그는 당일 낮 B씨 가족의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붙잡혀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16명과 연찬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공동주택 관리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구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업무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 담당부서 관계자 및 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연찬회에서는 대다수 공동주택 주요 현안인 공동주택 관리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자전거보관소 부족 문제를 비롯해 외부요인인 인접 조경관리,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지원, 주말농장 지원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수렴된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향을 찾을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를 찾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행복한 주민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단장 허선애)과 따스미(美) 목도리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따스미(美) 목도리 지원사업'은 한파 속 소외계층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인천항보안공사는 환서해권 물류 허브이자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만의 경비·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 취약계층 이사지원, 방역물품 후원, 김장나누기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선애 나누미단장은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