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시 시각장애인협회가 공동 제작한 점자책 ‘봄을 말하다, 나의 소소한 이야기’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23일(수) 오후 4시에 안성미디어센터(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초대하여 시각장애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하고, 그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봄을 말하다, 나의 소소한 이야기’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의 위탁을 받아 제작된 점자책이다. 이 책은 라디오 방송 내용을 점역하여 발간한 것으로, 점자와 묵자가 혼용되어 다양한 독자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메이킹 청취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토크쇼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시각장애인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미디어센터의 김우현 센터장은 “이번 출판기념회가 모든 참여자에게 따뜻한 가을 햇살처럼 포근한 기억이 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부천시가 지난 18일 내년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주민제안사업 공개모집 방식으로 50여건의 사업을 접수하고 위원회 심의(60%)와 온라인 주민투표(40%) 과정을 거쳐 주민 편의를 더할 생활밀착형 사업을 가려냈다. 이날 위원회에서 공개된 주민제안사업의 최종 순위에 따라 시는 내년 10억 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총 32건으로 ▲시정참여형 1건(1억원) ▲동(洞) 연합형 3건(1억3,152만원) ▲동(洞) 지역형 28건(7억3,832만원)이다. 주요 내용은 ▲맨발 치유숲길 조성 ▲함께 만들고 나누는 요리교실 ▲안전한 야간 산책로 조성 ▲내 집 앞 소화기 설치 등의 주민 숙원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향후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본예산으로 확정되며, 사업내역은 오는 12월 중 재정공시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안된 사업을 실현하고 재정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 행복 중심의 시정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최근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6기 지사협 위원 25명을 위촉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민간위원장을 선출해 제5기 민간위원장을 맡았던 노재풍 위원장이 다시 연임됐다. 노재풍 민간위원장은 "지난 임기동안 다소 아쉬움을 느꼈으나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주 공공위원장도 "6기 지사협 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평읍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6기 가평읍 지사협은 홀몸어르신 반찬배달 봉사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화병원이 본관 송산홀에서 협력병의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4년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화병원 진료협력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강승일 병원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해 환자의뢰 및 회송 등 협력 관계에 있는 1·2차 의료기관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 약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전략 ▲심장혈관외과센터 및 뇌혈관외과센터 소개를 통해 진료 우수성을 공유했으며, ▲진료협력 프로세스 안내 ▲15개 우수 협력병의원 표창장 수여(SHMC AWARDS) ▲시화병원으로 의뢰 연계경험 사례발표(경기도립노인전문 시흥병원, 안산중앙요양병원)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참석 병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통해 협력병의원에서 환자 의뢰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며, 시흥시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응급질환자가 생활권 내에서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성시는 올해 7월부터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수립된 “2024년 안성시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부터 사회적 고립 해소, 생애 주기별 정서 및 일상 돌봄 서비스 지원 등 2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격적인 시범사업 실시 전, 안성시는 5월에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고독사 예방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복지 위기가구와 긴급복지 지원 이력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235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해 사회적 고립도를 확인하고, 이 중 고위험군 29명과 중위험군 42명을 선별했다. 시는 선별된 고독사 위험군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음료가 배달된 상태를 확인해 안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를 지원해 편의점이나 식당 등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외출을 촉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에는 사회적 고립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개최해 간단한 반찬 만들기를 통해 자립심을…
안성시는 지난 16일 필리핀 아마데오시의 계절근로 담당 공무원 2명이 안성시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 자국민 계절근로자의 근무 및 거주 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양 도시 간 우호 및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데오시 측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고삼농협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도입 현안을 논의했으며, 고삼농협 RPC(미곡처리시설)도 둘러보며 현지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숙소를 방문해 자국 근로자들의 거주 환경을 점검하고, 계절근로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2023년 아마데오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 아마데오시로부터 32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번 방문은 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필리핀 아마데오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일해준 덕분에 안성시 농업이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아마데오시 공무원은 "우리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및 주거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안성시와 고삼농협에서
과천도시공사는 2025년 1분기(1월~3월) 관문·문원체육공원 체육시설에 대해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1월 1일 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 가능하고 주요 대관시설로는 축구장, 풋살구장, 야외농구장이다. 다만, 과천시 주관 행사나 과천도시공사 운영일정에 따라 대관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대관 사용허가의 우선순위는 관내 기관·단체, 관내 거주자, 관외 단체 거주자 순이며 대관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의를 거쳐 11월 29일까지 승인 통보 예정이다. 정기대관 기간 중 잔여 시간 대관은 수시 신청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사 대관담당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대관절차는 과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명시는 21일 오후 소하동 구름산지구 A4블록에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름산지구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광명 구름산지구는 광명시 소하동 일원 77만 2000여㎡ 부지에 505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10개 동, 44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3㎡, 93㎡로 2027년 말 공급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구름산지구는 광명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구름산지구 내 첫 일반분양 아파트 착공은 구름산지구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앞으로도 구름산지구를 비롯한 지역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공사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건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름산지구는 학교 부지 2개소와 공원, 근린 상업시설, 단독주택 부지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
화성시는 21일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행정안전부 2024년도 제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안선 사업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광명, 시흥, 안산을 거쳐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거쳐 향남까지 운행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다. 중앙 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심사하는 절차이다. 신안산선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44.7㎞의 광역철도로, 여기에 향남까지 연장할 경우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60분대로 주파가 가능해 ‘교통혁명’으로 여겨진다. 화성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실시설계, 실시계획 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개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는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은 화성 서남부권 광역교통의 핵심”이라며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은 화성시 균형 발전의 핵심 사입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개통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
광명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잡(job)아 드림!’ 2024년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 진행하는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광명시와 금천구의 기업체 40여 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중 30개 기업은 일자리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나머지 10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취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채용관과 간접채용관 운영을 비롯하여, ▲취업을 준비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 주는 구직서류 코칭과 이력서 사진 촬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스트레스 검사 ▲취업 타로 ▲지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외부 행사장에서 여성새일센터 제6회 여성창업디딤돌페스티벌을 열어 창업인들의 사업 아이템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박람회 이후에도 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