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열린시민청에서 ‘2024년도 광명시 도시재생 상생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도시재생 상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스스로 원도심의 노후한 공간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작년까지는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으로 운영됐다. 올해 과정은 ‘광명시 지역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광명 브랜딩 ▲광명 세일즈 ▲광명 스토어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개강식에서는 도시재생 정책 전문가 LHRI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이 ‘지역특화 도시재생의 이해-지역자산 이해와 주민 공모 사업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준 연구위원은 한국의 도시재생 정책 흐름을 설명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했다.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의 개념과 이론이 어려워 접근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특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카데미 기간 동안 우리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우리 시의 다양한 자산들을 활용해…
광명시는 지난 18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제17회 교통안전·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교통사고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교통사고 예방이 장애 발생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인식 아래,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수어 축하공연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문에는 ▲운전 중 전화금지 ▲안전벨트 착용 ▲속도위반 방지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규칙 준수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립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결의대회 후 1시간가량 안전한 교통문화를 홍보하는 문구를 붙인 차량 4대로 도로를 주행하며 많은 시민에게 교통안전을 강조했다. 최강식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교통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미리 대비하고 조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광명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달 15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제보 대상은 ▲시 행정의 위법·부당 사항 ▲주요 시책 사업의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제보 방법은 의회 누리집에서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접수 게시판 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제보 내용이 ▲개인의 사생활 침해 ▲계속 중인 재판, 수사 중인 사건에 관여할 목적을 포함할 경우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집행부에 행사하는 감시권 가운데 하나로 매년 11월 25일부터 9일간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경기신문=김원규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15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1회 ‘블룸버그 시티랩’ 국제회의에서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발표하며 각국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정책은 도시의 사회적 단절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았다. 신 시장은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도시' 세션에서 성남시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결혼 장려 정책인 ‘솔로몬의 선택’을 성공 사례로 발표하며, 도시 차원의 대책을 소개했다. 이 정책은 결혼과 출산율 감소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었으며, 청년층이 연결되고 유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 시장은 “청춘남녀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결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단순한 만남의 장 제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주거비 상승과 직장 야근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솔로몬의 선택’ 정책은 성남시가 2년째 추진 중인 미혼 청년들의 결혼 장려 사업으로,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신 시장은 이 정책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도시들이 겪고 있는 인구 감소와 외로움 문제에 대한 해법을
2024 성남 드론라이트쇼가 13일 저녁 8시 15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며 시민 5만 명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이번 쇼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 2200대의 드론이 하늘을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된 스케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금난새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뮤직페스티벌과 함께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드론이 밤하늘을 3차원 캔버스로 활용해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형상과 색채를 그려냈고,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연출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했다. 성남시는 페르미 추정 방식을 적용해 이번 행사에 약 5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행사 동안 시민들은 드론의 섬세한 움직임과 화려한 조명 변화에 맞춰 환호성을 보내며, 성남의 가을밤을 특별하게 물들였다. 또한, 철저한 안전 관리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성남시는 이 드론라이트쇼를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성남의 매력을 한층 높이는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로 경기도 3년 연속 종합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청 선수들은 하키, 펜싱, 테니스, 볼링, 복싱 등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시청 남자하키팀은 대회 6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자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펜싱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임승민·김기연 선수가 3연패를 기록했다. 복싱에서는 김택민(라이트헤비급)과 선수진(미들급)이 각각 3연패와 2연패의 영광을 차지하며 성남시청의 저력을 과시했다. 성남시청은 이번 대회에 8개 종목에서 총 49명(지도자 8명, 선수 41명)이 출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성남시청이 운영하는 10개 종목 중 빙상과 장애인 탁구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대표 선수를 배출해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강력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 성과는 성남시의 스포츠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더 큰 기대를 모은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꿈드림청소년단 ‘드림윙즈’가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발굴하는 자리로,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 시상식으로 꼽힌다. ‘드림윙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치기구로,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폐지 수거 어르신 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전국 137건의 우수 사례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300만원도 함께 수여됐다. ‘드림윙즈’는 상금 일부를 성남시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며, 이미 성남시 미혼모 시설인 ‘새롱이새남이집’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대회의 기부 정신을 실천에 옮겼다. 또한,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봉사활동을 이끌어온 지도자에게도 각각 감사패와 감사장이 수여됐다. 김효림 지도자는 “드림윙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남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 1800여개 의료기관, 2만여 명 의료 인력, 930여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있는 지역의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전략적으로 알려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리며, 신상진 성남시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는 10개 기업이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등 17개의 혁신적인 제품을 전시하고, 같은 날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2개사와 20개국 50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 상담회도 진행된다. 이어 킨스타워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해외 마케팅 전략과 혁신 연구 프로젝트 소개, 글로벌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는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특강과 체험 행사가 진행되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선보인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네트워크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신 시장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위해, 함께 아이의 꿈을 키워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하남시 이현재 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11월 19일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성남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동별 아동위원을 기존 1명에서 최대 30명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며, '마음이음 성남 앱'을 통해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기질 검사와 양육 코칭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1인가구 정책 발굴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1인가구 지원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론 주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안건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인가구 밀집지역 커뮤니티 공간 조성 ▲심리 정서 지원 네트워크 구축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상시 저녁 식당 운영 ▲청년 1인가구 생활경제 지원 ▲1인가구 행복생활 바우처 제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토론회에는 총 100명의 시민이 참여해 5개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한다.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보완해 발표한 후 전자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최종 결정된 내용은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의 온라인 의견을 추가로 받는다. 성남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1인가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1인가구 지원 정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