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최대 규모로 일본 SMBC은행과 100억엔 규모 외화 커미티드라인 약정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일본 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은행과 JPY 100억엔(미화 7300만 불 상당, 약 960억 원) 규모의 외화 ESG 커미티드라인 약정을 신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커미티드라인은 약정을 맺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약속한 한도 내에서 외화를 공급받을 수 있는 조달라인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유동성 경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외화 확보 수단이다. 외화 유동성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커미티드라인을 확대해온 신한은행은 이번 약정체결로 기존의 USD, EUR, CNY 외에 JPY 라인을 추가해 비상조달라인의 통화 다변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대 규모인 미화 환산 기준 약 11억달러의 외화 커미티드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ESG 커미티드라인 신규 약정을 계기로 자금거래 및 ESG 분야에서 양행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제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외화 유동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지난 13일 ‘제11차 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기금운영 전반에 대한 민간 의견 청취를 위해 2013년부터 시민사회․학계․산업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11명 및 수은 임직원이 참석해 EDCF 중기 운용전략, 기후변화대응 체계, 민간부문 참여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 EDCF 운영 방향 및 역할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DCF는 국제사회의 탄소감축 노력에 적극 동참해 동 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기후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기후대응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체계를 시범 운용 중이다. 또 민간부문 주도 개발사업에 대해 다양한 재원을 결합한 복합금융 패키지 지원을 통해 개도국의 개발재원 확충과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기후위기, 안보 불안 등 복합 위기에 대한 국제 공조 심화가 필요한 개발협력 환경에서 EDCF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해 개도국과의 지속적인…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위한 패밀리(가맹점주)의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우수한 품질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최근 BBQ는 7일 이천에 위치한 노인요양센터 ‘마장꽃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킨 약 80마리를 기부했으며, 올 한해동안 장애인복지센터,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이천지역의 경로당 등 지역사회공헌을 펼쳤다. 지난 23년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15만 마리를 상회하며, 착한기부 외 패밀리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한 치킨 기부 등 치킨대학의 사회공헌활동을 모두 합산하면 그간 전달한 치킨은 총 121만 마리, 금액 환산 시 약 220억 원에 달한다. BBQ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패밀리와 함께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 뿐 아니라 '찾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새 최고경영자(CEO) 후보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그룹임추위는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은행, 증권, 카드의 CEO를 연임이 아닌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14일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의 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는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추천됐다. 이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 후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했다. 이어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거쳐 현재 하나생명보험 대표로 재임 중이다. 이 후보는 함 회장과 2016년 통합 KEB하나은행 경영기획부장 시절에 손발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과 행장 최종 후보로 접전을 벌이기도 한 인물이다. 그룹임추위는 "이승열 후보가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대한석유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한국주유소협회로 구성된 석유 3단체가 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사업 다각화, 주유소 혁신 등 정부의 혁신적인 개선안을 주문했다. 석유 3단체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 석유유통정책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유소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化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사업 다각화 및 전·폐업 지원, 알뜰주유소 제도운영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 등이 전문가 토론을 통해 깊이 있게 다뤄졌다. 최동원 박사(산업연구원)는 위험 및 한계 주유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수송에너지 전환에 따른 주유소 경영악화의 가속화, 주유소 폐업 급증에 따른 막대한 사후적 비용 발생에 대응해 효율적 사전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최 박사는 주유소 폐업지원은 토양오염 확대 예방 등 공익적 가치 중시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지원 방식으로 ▲정부 직접 지원 ▲공제조합 설립 검토 ▲폐업 관련 항목별 지원 가능성 검토 등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지원 사업의 중심 역할 조직으로 ‘주유소 공제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유소의 사업전환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포스코인터내셔널, S&S INC와 수출 강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 대표 협력사 S&S INC(사장 양준호)와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공급망 내 국내 기업의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 강화 ▲온라인(디지털) 공급망 팩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수출 활성화 촉진에 ’25년까지 수은이 5000억 원의 금융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온라인 공급망팩토링 시스템과 기업금융플랫폼을 활용해 거래 편의성을 높여, 간접수출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정책금융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내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수출입은행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의 안정화와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13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이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에 온정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금융감독원(감독원장 이복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함께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을 위한 후원금 1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상공인 영업장 50개소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가정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장애아동가정에게 필요물품을 제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모두 한마음이 돼 실시하는 이번 공동사회공헌이 소상공인과 장애아동가정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사회구성원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필요한 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청이 연말 소비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대규모 세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윈․윈터 페스티벌은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들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을 융합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11번가, 위메프, 인터파크와 지자체몰 등 민간·공공 온라인쇼핑몰(115개 채널)은 할인쿠폰 발행, 타임 세일 등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그립, 홈앤쇼핑 등 10개 채널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390여개 전통시장도 네이버, 쿠팡이츠, 이지웰 등의 온라인 특별판매전에 참여해 주문금액에 따라 무료배송 이벤트(1만 원 이상 주문)와 경품 이벤트(3만 원 이상 주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전통시장·상점가 270여 곳(경기 64곳)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영수증 인증을 통해 총 9000만 원 상당의 모바일 또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
DB생명이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2016년 처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 9일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다. DB생명은 ▲보험약관등이해도평가 보험사 최다 11회 우수 등급 선정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감동 콜센터 최초 및 한국의 우수 콜센터 7회 연속 선정 ▲2021년 생명보험사 총 민원 건수 감소율 1위(2022년 4월 금감원 발표) ▲소비자보호지표 통합관리 ▲차별화된 고령 금융소비자보호(시니어 전용 고객 콜센터 등) ▲소비자패널제도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 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 입장에서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확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최고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