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유휴공간을 도서관으로 탈바꿈 해 복합 문화 공간 조성에 나섰다.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계9단지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LH 공공임대주택 內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입주민의 삶터과 주민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복합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조성을 위해 전국 임대주택 내 작은도서관 중 41개소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H는 전국 500호 이상의 공공임대 단지들을 대상으로, 694개의 작은 도서관을 설치했다. 그중 LH 서울지역본부는 도서관 운영인력 부족, 노후화 등의 사유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을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임대주택 단지 중 총 7곳을 선정했다. 향후 LH서울본부는 남양주별내, 하남미사, 포천 등의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의 작은도서관 8곳도 시설물개선사업을 통해 연내 재개관할 예정이다.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공공 임대주택 단지 내의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교류와 쉼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LH는 입주민 공동체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
중소기업인들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을 통한 공정거래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공정위원장은 중소기업계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방문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제재 ▲과징금을 활용한 불공정거래 피해기업 구제기금 마련 ▲기업규모별 과징금 부과비율 차등화 ▲기술탈취 근절 및 구제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중소건설업체 보호를 위한 '하도급법' 조속 개정 지원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기준 명확화 및 인정범위 확대 등 불공정거래 관련 현장의 생생한 애로 17건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고물가․고금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완료해 이달 중 대출 심사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안정보란 금융정보가 부족한 고객의 정교한 평가를 위해 기존 금융정보를 보완할 수 있는 정보로 대안정보에는 통신정보, 소액결제정보, 자동이체정보, 유통정보, 노란우산공제 가입정보, 가맹점 정보 등이 있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의 운전자정보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방법에 적용했다. 새희망홀씨 대출 등 중금리 상품 이용고객의 심사를 정교화하고 우량고객을 추가로 선별해 대출 가능 고객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약차주 전용 모형을 개발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취약차주 지원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함으로써 정교한 신용평가를 통한 리스크관리 뿐만 아니라 취약차주 등 대출 실수요자들에 대한 한도 제공 등 우리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최근 금융권에 정치 인사가 속속 자리에 오르며 '모피아(옛 재무부(MOF)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 낙하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농협금융을 시작으로 IB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등 주요 금융그룹 수장 후보에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물망에 오르며 정치권발(發) 금융권 물갈이가 시작됐다는 평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 임기가 끝나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후임 자리를 두고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정 전 원장 외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등이 기업은행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지만, 문재인 정부 당시 금융감독원 수장을 역임한 정 전 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이에 지난 1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낙하산 인사 움직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 위원장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금융감독원장은 시중 은행장으로 갈 수 없다”라며 “그러나 시중은행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기업은행이 기타 공공기관이기에, 공직자윤리법에 예외가 된다고 해서 편법으로 ‘법꾸라지 낙하산’으로 기업은행장에 내려오겠다고 한다”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 국내 무역적자가 연간 역대 최대를 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무역수지(통관기준 잠정치)는 지난 10일까지 474억 6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적자로, 종전 최대 적자였던 206억 2400만 달러(1996년)의 2.3배 수준이다. 특히 올해 무역수지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132억 6700만 달러 적자) 이후 14년 만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22년 무역수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적자를 보여왔다.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3대 에너지원인 원유·가스·석탄의 합계 수입액은 1804억 1000만 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044억 6000만 달러)보다 72.7% 증가한 수치다. 수출(통관 기준)은 1년 전 대비 지난 10월(-5.8%), 11월(-14.0%) 두 달 연속 감소한 데 이어 이달 10일까지도 20.8% 줄었다. 특히 지난달까지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4개월 연속, 최대 교역국인 대중(對中) 수출이 6개월 연속 각각 감소하면
삼성전자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적용해 '2022 SEAL(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chievement and Leadership)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EA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환경 단체(NGO)이다.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EAL은 삼성전자가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을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해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에 혁신 기술을 더해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는 갤럭시 S22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태블릿, 노트북, 이어버드를 포함한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박성선 부사장은 "권위있는 SEAL 지속가능어워드를 수상해 대단히 기쁘다"며 "기술 혁신과 개방형 협업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드래곤 블레이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 ‘케플레테’와 ‘힐데가르트’가 등장한다. 케플레테는 생명 공학 분야에 뛰어난 기술을 가진 연구원 캐릭터다. 딜러 포지션으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지능을 높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힐데가르트는 힐러 포지션에 걸맞게 아군 전체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콘텐츠 확장도 눈에 띈다. 리그전 콘텐츠는 다양한 영웅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3종류로 진행된다. 기존 ‘메이저 리그전’ 외에 세컨드임팩트와 퍼스트임팩트 영웅만 참여할 수 있는 ‘세컨드 리그전’과 퍼스트임팩트 영웅만으로 전투를 벌이는 ‘퍼스트 리그전’이 추가된다. 리그전 별로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할 수 있고, 레이드 콘텐츠 ‘길드 돌격대’와 ‘드래곤 블레이즈’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는 ‘별의 기록’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4박 5일 일정의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KB대한특수은행(KDSB)’, 태국 ‘KB제이캐피탈(KB J Capital)’의 우수직원 1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KDSB 영업자산 3억불(약 4000억원) 및 KB J Capital 총자산 50억바트(약 2000억 원)를 달성해 기념 상패와 선물을 받는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9월에도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 현지직원 20명을 초청해 우수성과 시상식,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는 KDSB, KB J Capital 직원들을 초청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롯데가 스키 및 스노보드팀을 창단하고 유망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롯데는 ‘롯데 스키 & 스노보드팀(약칭 ‘롯데 스키팀’) 창단하고, 대한민국 설상종목의 미래가 될 청소년 기대주 4명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입된 선수 4명(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 채운 ·스키 하프파이프 이승 훈·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정대윤·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 선수)은 모두 국가대표 출신이다. 롯데 스키팀은 선수들에게 계약금과 국내외 개인 훈련비용, 각종 장비를 지원한다. 선수들은 평소 국가대표팀에서 훈련을 받고, 개인 훈련 기간에는 롯데의 지원을 받는다. 해외 유명 지도자가 소속된 스키 및 스노보드팀 훈련 캠프와의 합동 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롯데 스키팀은 훈련 외에 성장기 선수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 영어학습, 건강 관리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지원한다. 또 팀 전담 매니저를 두어 훈련 스케쥴, 비자발급, 국내외 대회 참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길고 긴 코로나19의 끝자락이 보이며 기다려온 겨울을 맞아 알펜시아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KH그룹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이에 나섰다. 알펜시아 스키장은 스키 초보부터 고수까지 여러 층의 고객 실력에 맞춤형 슬로프를 제공한다. 알펜시아는 알파, 브라보, 찰리, 에코, 델타, 폭스트롯 총 6면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자신에게 적합한 슬로프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린이'(스키+어린이)를 위한 알파 슬로프만을 위한 전용 리프트를 갖추고 있어 다른 코스 이용자들과 겹칠 우려가 낮아 초급자들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느낄 수 있다.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메인 슬로프인 ‘에코’는 국제스키연맹에서 공인한 중급자 코스로 이곳에서 매년 각종 대회가 개최된다. 넓은 슬로프 폭을 보유하고 있어 중급 실력자들에게 적합하다. KH그룹은 슬로프와 리프트 전 좌석에 추락 방지 장치 U Block을 설치, 급경사면에는 펜스와 그물을 이중 설치해 이탈 위험도를 줄이는 등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이와 함께 알펜시아 스키학교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 및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인증한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