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은 포항야구장을 방문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고등부 야구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4일까지 경상북도 내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은 고등학교 학생선수 476명과 지도교사 75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임원 53명 등 총 686명의 선수단이 36개 종목에 참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수들이 대회기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보조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선다. 12일 구는 ‘남동구 장애인 보조견 생활편의지원 조례’에 따라 장애인 보조견 환영 스티커를 제작, 지역 내 기관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법에는 안내견이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으나 안내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안내견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스티커에는 안내견이 그려진 픽토그램과 함께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안내견에 대한 설명과 에티켓 등이 담긴 안내문도 함께 배포한다. 구는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등에 우선 부착할 계획이며, 부착을 원하는 업체나 기관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안내견의 공공장소 출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누구나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우리 식당, 동네,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근로자 안전관리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천항 양화장치 신호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양화장치는 항만하역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선박에 부착돼 있는 크레인이다. 인천항 양화장치 신호수 교육지원사업은 공사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이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인천항 컨테이너 크레인 신호수 교육지원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일반화물 하역 항만현장에서 통일적인 양화장치 수신호를 사용하도록 체계를 정립하고 항만근로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항만특화 안전관리 분야 동반성장사업이다. 그 동안 인천항 일반부두 작업현장은 운영사마다 각기 다른 신호법을 혼용, 신호수와 장비기사 간 작업혼선, 소통오류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통일된 양화장치 수신호체계 정립과 항만근로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신설을 위해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항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천연수원은 표준신호 제정 및 교육과정 개발, 교육 시행을 담당하며 공사는 신호체계 표준화 및 근로자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업무협약은 이달 중 체결하며 양화장치 신호법 표준화와 관련 교육자료 제작, 시범교육을 연내 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줄어들었지만 선제적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유실된 송산 절개지(650㎡)에 대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안에 정비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영종 씨사이드파크 경관폭포 일대(중구 운남동 1640-1)에 응급차 등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자동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으로 6억여 원을 들여 영종진에 누각을 설치해 일대에 전몰영령 추모비, 태평루 등 ‘운요호 사건’과 연계된 전통공원을 조성, 주민들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7년 4월말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갯벌, 철새, 염전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돼 문을 연 랜드마크 공원인 영종 씨사이드파크에는 연간 50만여 명이 찾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경제청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원 시설물 설치와
인천시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시민, 단체,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1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는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와 GCF가 공동주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기후금융과 기후정책,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현황과 이슈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논의하는 장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개회식은 박남춘 인천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GCF 하비에르 마나나레스 GCF 부사무총장과 이용길 인천연구원장의 환영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탈석탄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탈석탄 동맹가입과 시·구 합동 탈석탄 금고선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실천의지를 표명했으며 영흥화력의 조기폐쇄 추진, 석탄금융을 줄이고 기후금융 확산노력,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는 원탁토론과 4개의 세션으로 ▲탄소중립 전략과 민간의 참여 확대 ▲기후변화와 ESG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기후금융: 민간재원의 확대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사업계획 변경(2차)을 승인하고 12일 고시(관보·시보) 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은 계양구 다남동∼서구 불로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6.83㎞, 정거장 3곳, 총사업비 7277억 을 들여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는 도시철도사업이다. 총 4개 공구로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2021년 3월 29일 전체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공사를 추진 중이었으나, 사업구간 편입토지에 대한 토지이동(분할) 및 지적재조사로 인한 면적 변경 등으로 인해 보상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사업계획 변경은 지적 정리 등으로 인해 도시철도 부지 면적이 19만 4739.90㎡에서 19만 4507.09㎡로 232.81㎡(0.12%)가 감소돼 관련 법에 따라 ‘도시철도 부지의 100분의 10의 범위에서 변경’하는 것으로 시·도지사에게 권한이 위임된 사항이다. 시는 이번 사업계획 변경으로 신속한 보상업무 수행이 가능해져 차질 없는 추진을 기
봄날은 올까, 동인천(역)에 도시(都市), 도시라는 말의 어원은 중국을 발상지로 할 수 있다. 도(都)는 궁성으로써 천자(天子)가 거락했던 의미였고 시(市)는 교역이 행하여지는 장소를 의미했다. 그래서 도시는 다수의 상인이 모여있는 곳, ‘시가지’ ‘궁성’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런 어원에 의하면 도는 정치적, 행정적 중심지 개념이며 시는 상업적, 경제적 개념이 집중되어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문화의 영역을 더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면서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타당할 듯싶다. 도시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변천,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도시는 문화저장소이며 도시의 상징인 도로, 광장, 공공건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인구밀도와 농업을 제외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거대집단 정착지’로 보는 것이 프리드만(J.Friedman)의 결론이다. 동인천(역)에 섰다. 가을장마가 길다. 가을걷이에 쓸모없는 객수도 한 여름을 일거에 쓸어갈 냥 적지 않게 내린다. 광장답지 못한 광장이 황량하기만 하다. 인천을 대표했던 길, ‘용동 마루턱‘은 상가의 불이 꺼진 채 가로등만 비에 젖
인천도시공사(iH)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A29B 공구 특별설계 공모’의 선정 과정에서 불법적인 정황이 포착됐다. 1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DL건설 컨소시엄을 검단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 AA29B 공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검단신도시 AA29B 공구 4만 5342㎡ 터에 785세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공급가격은 1276억 6444만 원으로 공모전부터 건설업계에서는 ‘로또’로 불렸다. 많게는 1000억 원 대 수익이 예상됨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치열한 입찰 전쟁과 로비 경쟁을 펼쳤다. 공모 결과 주관사인 DL건설과 부관사 5개 업체, 설계 3개 업체로 구성된 DL건설 컨소시엄이 개발계획 평가에서 859.5점을 얻어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45점차로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천도시공사 전‧현직 직원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DL건설 컨소시엄 간 유착 정황이 포착되면서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공모 담당 직원과 DL컨소시엄 참여사 임원의 골프 회동 인천도시공사 직원 A씨와 DL건설 컨소시엄의 참여사인 업체 임원 B씨가 골프 회동을 하는 등 사전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3연륙교 공사현장을 찾은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들이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가리키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사진 = 인천시의회 제공 )
▲오전 10시 2021 국정감사/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