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엠블럼이 공개됐다. 단청과 기와 등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엠블럼이 공개됐다. 2017 FIFA 20세이하 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6일 종로구 세종로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대회 엠블럼과 슬로건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공식 엠블럼은 FIFA가 디자인한 기본 트로피 형태에 단청과 기와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으로 개최국인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반영했다. 엠블럼에는 기와와 단청뿐 아니라 삼색태극, 환호하는 선수, 응원하는 팬, 축구공과 경기장 등을 형상화한 문양이 들어갔다. 또 공식 슬로건은 ‘선수는 물론 대중과 팬들이 저마다 가슴 깊이 품고 있는 열정을 깨우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Trigger the Fever(열정을 깨워라)”로 정해졌다. 조직위는 “900여 건의 공모작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슬로건을 선정했다”며 “2002년 한일월드컵…
염다훈(경기체고)이 제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염다훈은 16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고등부 77㎏급 인상에서 133㎏을 들어올려 임의섭(충남 온양고·121㎏)과 김현수(서울체고·120㎏)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60㎏을 기록해 임의섭(151㎏)과 이현우(경남 김햬영운고·147㎏)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염다훈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93㎏을 기록하며 임의섭(272㎏)과 김현수(265㎏)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69㎏급에서는 이지은(수원 청명고)이 3관왕에 등극했다. 이지은은 인상에서 97㎏으로 이혜경(전북체고·83㎏)과 김이슬(안산공고·82㎏)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 117㎏으로 이혜경(110㎏)과 김이슬(93㎏)을 따돌렸으며 합계에서도 214㎏으로 이혜경(193㎏)과 김이슬(175㎏)을 제치고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94㎏급에서는 최이호(안산공고)가 인상에서 140㎏으로 임성균(온양고·130㎏)과 김경환(전남체고·126㎏)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는 164㎏을 들어 임성균(168㎏)에 이어 준우승에…
경기도 체육 원로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가 지난 달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체육인회는 16일 경기도체육회관 9층 사무실에서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조 김하늘(수원 세류초), 수영 김진하(안산 성포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하늘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체조 남자초등부에서 개인종합과 단체종합, 철봉 종목에서 우승하고 평행봉과 링에서는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금 3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남초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또 김진하는 수영 여중부 자유형 200m와 400m, 혼계영 400m, 계영 400m에서 우승하며 4관왕 등극했다.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기도가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대한민국 체육을 빛날 스포츠 스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황병열(화성시청)이 2016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병열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은석(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하한솔과 송종훈(이상 성남시청)을 15-7, 15-4로 잇따라 꺾고 4강에 오른 황병열은 4강에서 이종현(한국체대)을 15-1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도 오은석을 손쉽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라진(인천 중구청)이 김선희(서울시청)를 15-13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서지연(안산시청)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의 미드필더 김민균이 17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7라운드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 리그 4호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김민균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맹은 김민균에 대해 “2선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빠른 침투로 공격에 가담했다”고 평가했다. 김민균은 세징야(대구), 완델손(대전), 바그닝요(부천)와 함께 주간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고 공격수 부문에는 크리스찬(경남), 정재희(안양)가, 수비수 부문에는 유대현(부천), 강지용(부천), 가솔현(안양), 안성빈(안양)이 뽑혔으며 골키퍼에는 김영광(서울E)이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16일 사회공헌단체 ‘사랑의 집수리’와 함께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기용 단장과 이영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 등 FC안양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여 동안 ‘안양의 집’에서 학생들이 사용할 다용도실의 벽지를 교체하고 건물 주변 미화 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사랑의 집수리’ 박은경 대표는 “이렇게 늠름하고 멋진 봉사팀은 처음이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코칭스태프가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매우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의 집’ 이정대 사무국장은 “오늘 FC안양이 벽지를 교체해 준 방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고등학생들이다. 지금 학교에 가 있어서 FC안양 형들을 직접 만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다음 기회에 꼭 함께 경기장에 방문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FC안양 김기용 단장은 “선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자주 시민들과 교감하는 FC안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여부가 결국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을 받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기존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국가대표 선발 규정은 ‘금지약물 복용, 약물사용 허용 또는 부추기는 행위로 징계처분을 받고 징계가 만료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못하도록 한 제5조 6항이다. 박태환은 2014년 9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간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는 올해 3월 초로 끝났으나 바로 이 규정에 묶여 2019년 3월까지 태극마크를 달 수 없는 상황이다. 4월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해 4개 종목에서 우승한 박태환은 4월 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와 같은 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이 부당하다며 제소했다가 이를 일시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체육회 이사회 결과가 나온 뒤 곧바로 CAS에 절차를 재개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태환 소속사인 팀지엠피㈜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회에서 오늘 문제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존치하기로 확
체육단체 통합 이후 첫 대한체육회장이 10월 5일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된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선거 일자와 현 공동회장 및 임원의 사직 기한 등 선거 사무일정을 확정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한 현 체육회는 김정행, 강영중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새로운 통합회장을 뽑기로 한 바 있다. 체육회장은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수, 지도자, 동호인, 임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한다. 체육회는 “조선체육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통합 회장의 대수를 제39대 회장으로 정하고, 창립기념일 역시 조선체육회 창립일인 7월 13일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행 회장이 2013년 2월 체육회장 선거에서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승계하는 것이다. 체육회 이사회는 또 인천광역시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본부 유치 희망도시로 선정하고 OCA에 유치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OCA는 지난달 45개 회원국에 ‘OCA 본부 이전 후보지 선정 안내문’을 발송했고, 국내에서는 인천광역시가 단독 후보지로 나와 이날 유치신청 도시로
한국 여자농구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 8강에서 스페인과 만난다. 위성우(춘천 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5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벨라루스를 66-65로 제압했다. 1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8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17일 오후 7시30분 D조 1위 스페인을 상대로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에 도전한다. 12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에는 총 5장의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 있다. 8강에서 승리한 4개 나라는 더 이상 경기를 치르지 않고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고, 준준결승에서 패한 4개 나라가 남은 1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5∼8위전을 벌인다. 국제농구연맹(FIBA) 순위로는 한국이 12위, 스페인은 3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스페인이 앞선다. 스페인은 D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FIBA 랭킹 8위 중국을 77-43으로 완파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8강은 한국-스페인, 터키(공동 10위)-쿠바(13위), 중국-벨라루스(공동 10위), 프랑스(4위)-아르헨티나(15위)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은 스페인을 꺾으면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8년 만
경기도체육회는 1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사업추진 협약식을 개최하고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은 경기도와 도체육회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나노기술원, 한국도자재단 등 8개 공공기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 기관별 특성을 활용한 기술 기반형 창업자 지원사업이다. 도체육회는 스포츠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참여자를 모집해 총 77명이 지원,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15명의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협약식은 참여자간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협력을 위해 도체육회와 15명의 참여자간 개별 협약체결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IoT 기술 기반 스포츠 플랫폼 개발’, ‘스포츠게임 자동 매칭 서비스’, ‘웨어러블 라이팅 패치’, ‘자기주도적 기능성 스포츠 게임’ 등 스포츠 빅데이터, 스포츠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