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8일 한국119청소년단 인천지부 소속인 박문초등학교 3개 대 6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심각단계에 따른 대면행사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전 배부된 심폐소생술 체험키트 및 화재대피체험 물품을 이용한 ▲우리집 화재대피지도 만들기를 통한 긴급대피법 ▲자체제작 리플릿을 통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체험교육 실시 후 오픈 채팅방 활용 피드백 진행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소방안전 체험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맞춤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대시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기와 상황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갑)은 8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인고속도로는 국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나 53년이 지난 지금은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혼잡시간대 정체가 심해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했다. 도로 전 구간이 서울, 부천, 인천 도심에 걸쳐있어 소음, 매연, 도시단절 등 여러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김교흥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앞서 제1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됐지만 민자사업이 무산되면서 계속 연기됐다”며 “신월IC에서 남청라IC까지 국가재정사업으로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해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이 발표되는대로 지체 없이 예비타당성대상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김교흥 의원은 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국가 계획 발표가 계속 늦어져 하위계획을 수립할 수 없다”면서 “경인고속도로 남청라에서 신월까지 지하화하는 사업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조속히 발표해
인천시 강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예정됐던 ‘10월愛 콘서트’를 개최하지 않기로 하고, 비대면 문화예술공연을 발굴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지역의 한 언론사가 실시한 ‘10월愛 콘서트’ 개최 여부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도 ‘개최 찬성’이 33.7%, ‘반대’가 56.8%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 대면행사에 대한 거부감이 아직까지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콘서트로 편성된 예산을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언택트 문화예술공연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8월에 개최한 ‘여름밤의 감성 나들이 온 가족 자동차 극장’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돌파구 역할을 했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조금이나마 군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8일 부평구청 축구동호회로부터 코로나19 현장을 격려하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청 축구동호회는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코로나19 담당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커피·과자 등 성품을 전달했다. 신경철 축구동호회장(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동호회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격려 물품을 전달한 축구동호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구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부평구 보건소, 부평역·신트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삼산체육관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은 지난 7일 상꾸지공원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갈산2동은 지난 3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구성해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추진단은 사전교육을 포함한 4회기 워크숍을 통해 갈산2동의 특수성과 돌봄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을복지 의제 여섯 가지를 도출했다. 지난 7일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부스를 마련하고 상담 및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리 행복이 넘치는 갈산마을에 살아요’라는 마을 소풍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 사업은 소아·청소년 가족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밥 한 끼를 나누며 마을에 있는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이다. 추진단은 이 사업을 2022년 사업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동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미숙 갈산2동장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마을복지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갈산마을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천시 옹진군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12일부터 29일까지 수산물 상생할인 ‘수산물 할인바다 사면(BUY) 어텀(Autumn)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악화로 수산분야 생산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소비 부진 극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 기간 옹진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생산되는 참소라, 주꾸미, 천일염, 놀래미는 물론 인천시 대표 특산물인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품을 1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옹진자연 홈페이지(www.ongjinmall.co.kr) 및 고객센터(☎070-7135-3169)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옹진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금년도 마지막 수산물 할인 행사로, 쇼핑몰 옹진자연에 방문해 주시기 바라며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명이 에듀플렉스 후원 ‘Edu-dream 1기’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듀플렉스(넥스큐브코퍼레이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진입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에서 총모두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남동구 꿈드림은 학업 복귀 분야 1명, 사회진입 분야 1명이 선정돼 각각 장학금(1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 7일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을 통해 선정된 학생을 격려하고 가족과 기쁨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모 양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진입을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컸는데 장학생으로 선정돼 학원 수강비, 자격증 시험 응시비 등에 큰 도움을 얻었다”며 “꿈드림 선생님께서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사업을 안내해주시고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 및 사회진입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힘을 실어주는 특별한 장학사업에 우리 센터 청소년이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9일까지 남촌동 하촌은행나무공원 일대에서 ‘꽃 피는 남촌동 국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전시회는 대형 국화 조형작 5점과 소국 및 기타 5종의 향토식물 1755본그루를 합해 총 1760개의 작품·초화를 사용해 약 280㎡ 규모로 마련됐다. 전시회 작품은 오리가 사랑의 하트를 이루는 포토존과 하트, 별 등의 조형작을 비롯해 소국, 일간작, 다간작, 토종식물, 꽃가지, 목화, 댑싸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원도심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화기애애 꽃 피는 인천 만들기’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작품 하나하나 오랜 기간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가 정성을 다해 제작했으며, 많은 구민에게 감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꽃을 소재로 해 원도심을 더욱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좋은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소래찬 김치와 함께하는 제3회 남동구 김장한마당이 11월 13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김장한마당은 질 좋은 식재료를 공동구매하고, 고유 레시피를 제공해 저렴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남동구만의 대규모 김장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동별 이웃 나눔 김장 행사는 각 동으로 김장 물량이 전달돼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장을 버무린다. 또 개인 김장체험은 신청자가 드라이브 스루 또는 워크 스루 방식으로 절임 배추와 김장 양념을 수령해 각 가정에서 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수령이 어려운 신청자는 택배를 통해서도 김장재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남동구 공동브랜드 식품인 ‘소래찬 김치’에서 출시된 김장 김치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장재료는 충북 괴산 배추, 영양 고춧가루, 소래포구 새우젓 등 맛있고 품질 좋은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 김장 사전신청은 10월 28일까지 전화 또는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관광과(☎032-453-2145, 21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는 10일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9차 월동연구대가 출국했다고 밝혔다. 장보고기지 월동연구대 18명은 남극기지에서 약 1년 간 머물며 연구와 유지보수 등 기지 운영 업무를 수행한다. 남극세종과학기지 제35차 월동연구대는 11월 출발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3~4일이면 기지에 갈 수 있었지만 올해 월동연구대는 경유하는 나라들인 뉴질랜드, 칠레에서 격리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출발 후 보름 뒤 기지에 도착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이동했는데, 세종기지 월동연구대의 경우 두 달 반 이상을 배 위에서 보냈다. 월동연구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파견 전 전원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극지연구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지에 격리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의료품도 마련했다. 월동연구대는 하계시즌을 제외하고는 외부와 접촉이 없어 대부분 기간을 마스크 없이 생활할 계획이다. 월동연구대는 2주 간 임무 교대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남극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가장 빠르고 심각하게 나타나는 지역 중 하나로, 대원들은 남극의 변화를 관찰하고 주변 생태계 보호 등의 임무에 나선다. 월동연구대에는 극지연구소가 자체 선발한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