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U-19)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안준수(의정부FC)가 일본 J리그 2부리그 소속인 세레소 오사카와 입단을 협의 중이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8일 세레오 오사카의 팀 훈련에 참가하고 시설을 견학한 안준수가 팀과 세부적인 계약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세레소 오사카가 금명간 안준수의 입단을 정식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레소 오사카에는 A대표팀의 골키퍼 김진현(28)도 뛰고 있다. 189㎝의 신장인 안준수는 공을 잡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준수는 지난해 칠레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 U-17에 참가했고, 최근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평가전에서도 출전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 ‘빅보드’로 해외 유명 뮤지컬 공연을 소개한다. SK는 3D 영상 콘텐츠 전문 업체인 ㈜패뷸러스와 공동으로 ‘뮤지컬 앳 더 볼파크’(Musical @ The Ballpark) 페스티벌을 10월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SK와 패뷸러스는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 오디세오, 아더왕의 전설 등 3편의 작품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 달에 한편씩 소개한다. SK행복드림구장은 총 면적 1천138.75㎡로 농구장 3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는 빅보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으로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작품은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로,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예매처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그라운드석 1만5천원, 관람석은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Musical @ The Ballpark’ 홈페이지(www.musicalball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리그 선두 두산 베어스에 대패하며 꼴찌 추락의 위기에 놓였다. 케이티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시즌 7차전에서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1-9로 패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22승2무31패로 9위를 유지했지만 이날 KIA 타이거즈를 5-3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한 최하위 한화 이글스(21승1무32패)에 1경기차로 쫒기게 됐다. 케이티는 이날 두산의 좌완 에이스 장원준을 맞아 6⅔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당하고 3피안타 4볼넷으로 1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케이티는 중심 타자인 유한준, 김상현, 이진영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데다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까지 허리 통증으로 1회를 마치고 교체되면서 중심타선에 구멍이 뚤렸지만 선발 장시환의 호투로 경기 초반 두산과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케이티는 4회초 두산의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에게 중월 2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허경민에게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준 뒤 박세혁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장시환의 폭투로 1사 2, 3루 위기를 자초했고 김재호의 중월 3루타로 2점을 더 내줘 0-3으로 뒤졌다. 케이티는 계속된 1사 3루에서 박건우에게 1타점…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취업문이 열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이계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장, 김병욱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대표 등 협약 주체인 3개 기관 대표와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우미리 도 체육과장, 김효식 도 가맹경기단체협의회 회장(도장애인배구협회장) 등 내빈과 각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체육 선수의 취업지원에 관한 사항 ▲장애인 고용기업의 고용지원에 관한 사항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에 대한 홍보 및 업무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협약으로 장애인의무 고용률이 낮는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직장운동부 형식으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단체는 도장애인체육회가 선수를 발굴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기업체를 섭외하면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가 선수와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맞는 방식으로 도내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취업을 돕게 된다. 현재 장애인의무
올림픽 선발전 4위로 대표 탈락 리커브 女 개인전, 유수정 꺾어 단체전·혼성팀서도 우승 차지 박성철·곽동훈 등 男 단체 우승 컴파운드 김종호, 3관왕 달성 강채영(경희대)이 2016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강채영이 3관왕에 오르는 등 한국 양궁 대학 대표팀이 10개의 금메달 중 8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기록, 아쉽게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강채영은 이번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유수정(한국체대)을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유수정, 김경은(우석대)과 팀을 이룬 단체전 결승에서도 대만을 세트점수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강채영은 또 박성철(계명대)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팀전 결승에서도 슛오프 접전 끝에 프랑스를 세트점수 5-4로 꺾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박성철, 허재우(계명대), 곽동훈(배재대)이 한 조로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점수 6-0으로 꺾고 완승을 거뒀고 박성철은 혼성팀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성진석(19·안산시청)이 제17회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진석은 7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19의 기록으로 리우 밍슈안(중국·16m05)과 수누 쿠마르(인도·15m99)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세정상고를 졸업하고 올해 안산시청에 입단한 성진석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고등부 세단뛰기에서 16m11로 26년 만에 대회기록(종전 16m03)을 갈아치우며 한국 남자 도약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 남자 400m 허들 결승에서는 김현빈(18·울산스포츠과학고)이 52초55로 와타나베 요시로(일본·50초86)와 팽 지퀴안(중국·51초49)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1만m 경보에서는 송윤화(18·충남 만리포고)가 45분38초45로 장 야오(중국·44분33초00)와 모리타 야수시(일본·44분33초79)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한 한국 주니어육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9위에 머물렀다
이승호(수원시청)가 201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호는 7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금강장사(90㎏급) 결정전에서 최정만(현대코끼리)에게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2년 만에 금강장사에 도전한 이승호는 통산 5번째 금강장사 등극에 실패하며 1품에 머물렀다. 밭다리로 결승전 첫째 판을 내준 이승호는 둘째 판에서 최정만을 잡채기로 모래판에 눕혔지만 셋째 판과 넷째 판을 잇따라 잡채기와 밭다리로 내주며 금강장사 꽃가마에 오르지 못했다. 앞서 열린 2~3품 결정전에서는 문형석(수원시청)이 김명기(현대코끼리)를 2-1로 꺾고 2품에 올랐다. 한편 금강급 최강자로 꼽히는 임태혁(수원시청)은 16강전에서 최정만에게 패하며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유럽 원정 2연전에서 1승1패의 성적표를 받아든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전 귀국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해 대표팀 선수 20명 중 소속팀으로 복귀한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등 5명을 제외한 선수 15명은 이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대표팀은 이번 유럽 원정에서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경험을 했다.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위에 올라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19승 3무 3패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최근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중이었던 만큼 스페인과의 대결은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대표팀은 지난 1일 스페인전에서 20년 만의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1-6으로 완패했다. ‘아시아 맹주’를 자처한 슈틸리케호였지만 유럽의 벽은 높았고 객관적인 실력 차뿐 아니라 결정적 수비 실수와 무기력한 공격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다. 심기일전한 대표팀은 나흘 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FIFA 세계랭킹 30위 체코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비판여론을 잠재웠다. 대표팀은 윤빛가람(옌볜)과 석현준(포르투)의 득점포를 앞세워…
수원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차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을 수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에 대한 1차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수원FC가 받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프로축구연맹이 2012년 실 관중 집계시스템 도입 이후 각 구단과 함께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관중 유치’ 부문을 시상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FC는 올 시즌 초부터 12라운드까지 지난해 평균 관중(1천395명)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수(6천342명)를 보였다. 또 성남FC는 연고지역 팬을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클럽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언론을 대상으로 투표해 선정된다. 이밖에 인천 유나이티드는 홈 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게 됐다./정민수기자 jms@
올해 초 51위서 107까지 하락 사실상 올림픽 출전도 무산 국내에 머물며 샷 교정 전념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다져 한국 남자테니스 간판 정현(107위·삼성증권 후원)이 윔블던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는 7일 “정현이 윔블던 예선 참가신청을 하지 않았고, 본선은 현재 랭킹으로는 직행이 어려운데 기회가 돌아와도 안 뛰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현은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선택했다. 그는 지난 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상대로 선전을 펼치는 등 출발은 나쁘지 않았지만 4월에 열린 파리바 이스탄불 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45위·스페인)에게 패한 뒤 4연패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오픈에서도 캉탱 알리스(144위·프랑스)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정현의 올해 투어 성적은 8승 13패이며, 세계랭킹은 올 초 51위에서 107위까지 떨어졌다. 기초부터 다시 돌아보기로 한 정현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으며, 포어핸드샷 그립 등 샷 교정에 전념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는 “윔블던에 불참하면서 최소 6월 한 달은 대회에 나가지 않고 훈련에 전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