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고은별(인천국제공항)이 201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고은별은 24일 강원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 단식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변수인(충북 청산고)을 세트스코어 2-0(21-17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두번째 경기에서도 안지현(MG새마을금고)을 2-0(21-18 21-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고은별은 승점 4점으로 여자 단식 A조 선두에 올랐다. 남자 단식 A조에서는 손성현(인하대)이 첫 경기에서 김민기(MG새마을금고)를 2-1(21-18 14-21 21-16)로 힘겹게 따돌린 뒤 두번째 경기에서 하영웅(삼성전기)에게 0-2(19-21 9-21)로 패해 1승1패를 기록했고 B조에서는 이홍제(인천국제공항)가 조건아(경북 김천생명과학고)에게 2-0(21-18 23-21)로 승리한 뒤 강형석(동의대)에게 0-2(12-21 19-21)로 져 1승1패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세대교체를 위해 개최했다.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이용대-유연성(남자복식), 김사랑-김기정(남자복식), 고성현-김하나(혼합복식), 정경은-신승찬(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여자
K리그 클래식 헤딩슛 이승현, 미드필드 선정 김병오·김근환·박형순도 올라 K리그 챌린지 FC안양 정재용, 최우수선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에 시즌 첫 원정 승리를 안긴 이승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헤딩 결승골을 기록한 수원FC의 주장 이승현을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승현은 연맹으로부터 “팀의 7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깬 헤딩 결승골을 기록하고 빠른 발로 상대 측면을 제압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승현과 함께 수원FC의 공격을 이끈 김병오도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김병오에 대해 “성공적인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해 공격포인트는 없었으나 힘과 기술로 포항 수비를 공략했다”고 평가했다. 또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2 역전승과 함께 득점부문 선두에 오른 성남FC의 티아고는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됐고 포항의 거센 공세를 막아낸 수원FC 수비수 김
기부금품 접수 절차 특례 등의 내용을 담은 평창올림픽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게 됐다. 평창조직위는 24일 “지난해 5월 발의된 평창올림픽법 개정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의결된 법안은 법제처로 이송된 뒤 국무회의를 거쳐 6월초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부금품 접수 절차 특례 ▲차고지 등 수송시설 조성사업의 개발행위허가 특례 ▲장애인동계올림픽을 동계패럴림픽으로 바꾸는 용어 개정 등이다. 조직위가 이번 개정안을 반기는 것은 ‘기부금품 접수 절차 특례’다. 개정안이 공포되면 조직위는 자체 기부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게 돼 기부금품을 제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진다. 현재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행정자치부 기부심사위원회를 거쳐야 접수된 기부금품을 사용할 수 있지만, 법안 개정으로 접수 절차 등이 간소화됐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함께 원활한 재정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행 법령상 제한을 받았던 차고지와 환승주차장 등 수송시설 조성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 종목 첫 날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선두로 나섰다. 도는 2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트리클럽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 종목 첫 날 남초부 단체전 1라운드에서 김성현(화성 월문초), 김세영(용인 효자초)이 팀을 이뤄 합계 152타로 서울선발(161타)과 강원선발(164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김성현이 3오버파 75타로 팀 동료 김세영과 정의현(강원도·이상 77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김태정(수원 영복여중), 서어진, 조혜림(이상 이천 양정여중)이 팀을 이뤄 합계 149타로 전북선발(151타)과 광주선발(153타)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조혜림이 1오버파 73타로 유해란(광주광역시·72타)에 1타 뒤진 2위에 올라 있고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나은서(용인 나산초), 방신실(안성 원곡초)이 합계 163타로 서울선발(158타)과 충북선발(161타)에 이어 대구선발, 경남선발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김민규, 송태훈(이상 안양 신성중), 노성진(김포 양곡중)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합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인가족 체육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체육 가족캠프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스포츠와 문화 체험을 통해 스포츠 활동의 유익함을 일깨우고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캠프는 도내 장애인 청소년가족과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참가한 선수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달장애 유형의 장애청소년은 누구나 동반가족과 참가할 수 있으며, 주요프로그램은 체육활동(레크레이션), 도예체험 및 천체관측, 수영, 뉴스포츠체험 등이다. 참가신청은 5월 31일(화)까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http://ggsad.gg.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248-0257)나 이메일(992199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과(☎031-248-9069)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쉐키나 스트릭렌 등 123명이 신청서를 냈다. WKBL은 24일 2016~2017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마감한 결과 2014~2015시즌과 2015~2016시즌 각각 외국인선수상을 받은 샤데 휴스턴과 스트릭렌을 비롯해 지난 시즌 한국 무대에서 뛴 선수 11명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이전 시즌까지 포함하면 WKBL 경험이 있는 선수는 18명이다. 신청자 중 현재 미국여자프로농구(WKBL)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32명이며 각국 국가대표 선수는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신은 WNBA 시카고 스카이 소속의 아이마니 보예트(204cm)이고 최단신은 미국 블루필드 주립대학 출신의 체리티 헤리스(163cm)다. WKBL 드래프트는 7월 11일 WKBL 사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시카고컵스戰 1이닝 1K 퍼펙트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이어가 평균 자책점 1.14까지 떨어뜨려 미네소타 박병호 캔자스시티戰 5번 지명타자로 3타수 1안타 1사구로 경기 마쳐 첫 타석서 머리에 공 맞고 출루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지구 라이벌이자 리그 최강을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의 중심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역전승의 다리를 놓았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긴 침묵을 깨고 6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고,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쳤다. 오승환은 2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팀이 1-3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삼진 1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처리했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에 이어 팀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인 3번 벤 조브리스트에게 151㎞짜리 직구만 3개를 연이어 던져 3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번 앤서니 리조에게는 153㎞로 속도를 높인 뒤 2볼-2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으로 3루수 땅볼로 요리했다. 5번 호르헤 솔레어에게는 직구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2연승을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론토는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카일 라우리, 더마 더로전의 맹활약을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105-99로 물리쳤다. 라우리는 35점, 더로전은 32점을 넣는 등 두 선수가 67점을 올려 토론토의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토론토는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5차전은 26일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토론토는 전반에 장거리포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라우리가 3점슛 4개를 퍼붓는 등 전반에만 3점슛 18개를 던져 7개를 적중시켰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3점슛 22개를 던져 3개만 성공했다. 57-41, 16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토론토는 3쿼터에 더로전이 쉴새없이 슛을 터뜨려 78-69로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4쿼터 초반 채닝 프라이의 3점슛 2개로 추격에 불을 댕겼다. 7분 47초를 남기고는 르브론 제임스의 패스를 받은 제퍼슨이 앨리웁 레이업을 성공, 86-85로 역전했다. 이후 역전에 재역전이 거듭되는 접전이 이어졌다. 승부의 추가 토론토로 기운 것은 종료 1분 3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 텍사스 구단은 24일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대신 외야수 재러드 호잉을 등록했다. 지난달 11일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추신수는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맞춰 40일 만에 복귀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두 타석 연속 볼넷을 골랐고, 3회 2루 주자로 있다가 프린스 필더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2루를 거쳐 3루를 도는 과정에서 추신수는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곧바로 경기에서 빠졌다. 처음에는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은 3일 만에 추신수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로 했다. 추신수는 복귀까지 3~4주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작년 델리노 드실즈가 햄스트링을 다쳤을 때와 매우 흡사하다. 델리노는 갑자기 햄스트링 근육이 비틀린 느낌을 받고 빠졌는데, 복귀하는 데 3주가 걸렸다. 추신수도 3~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2012년에도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6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추신수를 대신해 등록된 호잉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앞
안병훈(25·CJ그룹)이 지난해 자신의 이름 석자를 확실하게 알린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만도 500만 유로(66억4천만원)가 걸린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다. 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올해 미국에서 열린 특급대회에 여러차례 출전할 수 있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별 회원 자격도 얻었다. 안병훈은 2주 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1타차로 컷 탈락했지만, 전화위복으로 생각하고 있다. “컷 탈락은 했지만 샷 감각은 여전히 좋다”는 안병훈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23일 이미 대회장으로 날아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장타자인 안병훈은 페어웨이가 넓은 웬트워스 클럽을 좋아한다. 자신의 장기인 장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로코에서 열린 트로피 하산 2세 대회와 모리셔스 오픈을 연속 제패한 왕정훈(21)은 지난주 아일랜드 오픈에서 컷 탈락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사실 왕정훈은 유럽 본토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지난주 아일랜드에서는 우박을 동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