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화도읍에 소재한 송라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송라초 6학년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과 꿈과 미래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정담회에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교육공동체는 학교 주변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통학로 상 보행 위험성을 제기하며 주차 및 일방통행 도로 역주행 단속 등 스쿨존 정비를 건의하고, 통학로 근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교내 차량 진입로 정비 등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공동체는 지난 8월 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공유재산 교환이 완료됨에 따라 운동장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하고, 학교 인근 금연 구역 지정과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송라초 학생들과 소통하며 오히려 큰 에너지를 받았다”라며 “‘한 사람을 기르는 것은 새로운 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우리 학생들이 항상 자신감 넘치는 자랑스러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이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하반기 학생 중심 통합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성남지역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담당자 총 3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의 분절적인 개별 사업이 아닌, 학생 중심의 통합 진단을 통해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지원체계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주요 안내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사례 공유 ▲학교별 맞춤형 통합지원 운영 사례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광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세계유산 UNESCO 등재한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열리는 남한산성문화제는 역사적으로 함께 지켜낸 과거 백성들과 현재 시민들을 활용한 낮과 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4일간 열리는 문화제는 ▲공식 개막식 ▲행궁 미디어아트 ▲숭렬전 제향 퍼포먼스 ‘백제 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 ▲광주문화원 심포지엄 ▲수호자 퍼레이드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 ▲과거시험 ▲남한산성 빌리지 등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산성야행과 산성콘서트 등 야간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놀이 체험 및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남한산 초등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된다. 축제의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브라스밴드의 힘찬 연주가 이어진다. 또한 소프라노 최은애, 테너 김지훈, 바리톤 이승광 성악3인조와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더 가까이 머무르며 즐기는 ▲행궁 미디어파사드로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연출하며, 낮에는 지정
안성시가 오는 27일, 6070 추억의 거리에서 활기가 넘치는 ‘골목식탁’ 축제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원도심을 재탄생시키기 위한 지역 상인들의 힘찬 도전이다. 과거 쇠전거리로 불렸던 이 골목은 한때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활력을 잃었다. 그러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농교류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이곳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이제 단순한 골목이 아닌,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살아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골목식탁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골목 식탁'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모인 '골목 프리마켓' ▲라탄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청년 예술가들의 활기 넘치는 '버스킹 공연' ▲오래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할 '골목길 사진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과거 70~80세대가 느꼈던 따뜻한 향수를 마음껏 즐기며,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상인들 행사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드타운 활성화…
안성시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보장하고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23일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및 약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지역 사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활동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그리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하여 상가 밀집 지역인 석정동과 아양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두 개 조로 나뉘어 활동한 점검반은 우범지역 순찰과 더불어 편의점, 노래방,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약물의 판매 금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OUT”이라는 주제로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스티커가 없는 업소에는 적절한 장소에 부착해 유해물질의 판매를 차단하도록 유도했다. 업주들에게는 청소년에게 음료나 주류를 판매할 때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청소
광명시는 지난 20~22일 ‘제4회 광명시 평화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평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22일 평화도시 광명포럼, 평화영화제, 평화정원 피크닉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평화정원피크닉장에는 탄소중립 체험존, 사회적기업 참여부스, 광명시 정책홍보 부스 등 체험형 부스가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또 세계뮤지션이 함께한 평화음악회, 남한춤과 북한춤의 전통춤 겨루기 등 특별 기획공연이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22일 평화비빔밥 행사에서는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탄소중립 채소 비빔밥을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비비고 나눠 먹으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는 평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이며 평화의 소망을 잃지 않는 도시”라며 “문화행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도 알린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의 마지막은 제4회 평화 미술대회 시상식이 장식했다. 안양천 평화정원피크닉장 특설부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광명시장상) 4명, 최우수상(교육장상) 8명, 우수상(광명시의회
양평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지난 8월26일부터 30일까지, 9월19일부터 20일까지 2차에 걸쳐 읍·면 순회 이륜자동차 출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이륜자동차 377대로, 2018년 1월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0cc-260cc 중소형 이륜차 중 2024년 검사 유효기간이 끝나는 이륜자동차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으로 검사 대상 이륜자동차의 60%에 해당하는 266대에 대한 점검이 완료됐다. 양평읍에 거주하는 이륜자동차 소유자 김 씨는 "양평군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검사를 실시해 이륜차 소유자들이 부담을 덜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관내 이륜자동차검사소가 없어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이 인근 시군의 검사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찾아가는 읍면 순회 출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1-2년 내 관내에도 이륜자동차 지정 정비 등록 검사소가 설치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구역 설치 기준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공동주택 심의 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및 심의 기준’을 지난 9일 개정 고시하고 이날 이후 접수된 사업계획승인 신청 건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개정 기준은 지상 설치 시 건축물과 10m 이상 이격하고, 지하 주차장 충전구역은 주동 출입구나 피난통로와 일정 거리 이상 이격하고 화재감지기와 열화상 CCTV 등을 갖추도록 하는 등 기준을 구체화했다. 시는 이외에도 기후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공동주택 건립 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태양광 시설 설치 기준과 물막이 설비 등 침수 방지 시설 설치 기준도 개정안에 담았다. 주요 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시는 ‘제8조 주차장계획’에 지상 설치하는 충전시설은 건축물과 최소 10m 이상 거리를 두도록 했다. 또 어린이나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나 유치원, 경로당 등 노유자시설이나 가연‧인화성 물질 보관 장소와는 20m를 유지해야 한다. 또 소방차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충전 구역 상부에 사방이 개방된 불연성 재질의 캐노피를 설치하도록 했
부천시는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김수환관 실내체육관에서 ‘캠퍼스 컵(Campus Cup) 크루 1기 아이디어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부천시 관내 4개 대학교(가톨릭대·부천대·유한대·서울신학대)에서 선발된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스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주도할 ‘캠퍼스 컵 크루’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캠퍼스 컵’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부천시 자체 브랜딩으로, 대학생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장섭 교수)이 브랜드 개발과 전략 수립을 맡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 환경 시민단체 소속의 멘토들이 크루 활동 지원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캠퍼스 만들기’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캠페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워크숍에서는 교내·외 카페의 텀블러 할인 정보 지도 제작, 모든 학생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날 캠페인, 텀블러 활성화를 위한 세척 공간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아울러 부천
안성시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가축 질병으로, 발병 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 대상은 소 92,993두와 염소 3,274두를 포함해 총 96,471두에 이르며, 1,319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백신접종에는 공수의사와 염소 포획단이 투입돼 소규모 농가를 지원하고, 대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에게 백신을 무상 공급하고, 전업농가에게는 백신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등,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번 접종은 단순히 백신을 맞히는 데 그치지 않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구제역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접종 후 4주 이내에 혈청예찰을 통해 항체양성률을 점검할 계획이다. 항체 수준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농가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백신 접종을 소홀히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