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박물관은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문자, 언어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시민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한자와 알파벳, 한글 등 문자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세계문자학사에서 한글의 우수함을 살펴보기 위해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연구단'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강의는 ▶갑골문에 보이는 상나라 사람들의 생활문화 : 임신과 출산 ▶죽간백서에 보이는 고대인의 생활문화 : 주술을 통한 질병치료 ▶에우로파와 카드모스 : 알파벳의 기원과 전파 ▶아담의 언어와 근대적 언어발달 이론 ▶한글을 빛낸 19인의 이야기 ▶헐버트(1889)의 한글 평가, 세계문자학사를 다시 써야 하는 이유 등 6주간의 강의와 1회의 답사로 진행된다. 답사는 인류 최초의 문자를 사용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문자 중에서 유일하게 창제자·창제연도·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훈민정음과 한글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7회 중에 5회 이상 수강한 사람에게는 접경
여주시는 여주도시관리공단을 자체 개발사업이 가능한 혼합형 공사로 조직변경하기 위해 ‘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에 출범한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각종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캠핑장, 추모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공단’의 특성상 위탁받은 사업 외에 택지개발이나 산업단지조성 등 자체 수익사업이 불가능해 여주역세권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개발이익의 외부 유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도내 상당수 지자체는 도시공사 설립 또는 전환을 추진했으며, 시설관리공단으로 유지하고 있는 여주시 포함 7개 시군 중 일부도 전환을 검토 중이다. 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용역은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지난 11일 시의회 의정의 날 공사 전환의 필요성 및 추진사항에 대해 시의원들에게 보고를 마쳤다. 또한 여주시는 공사 전환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연구용역사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충우 시장은 “대규모 사업 등 개발수요가 많아 시의 성장 잠재력이 큼에도 불구하고…
여주시의 안일한 홈페이지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시민과 기자가 가장 빠르게 여주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보도자료 업데이트 지연 때문이다. 특히 다음 메일로 보도자료를 수신하는 기자들은 카카오의 대규모 장애로 인해 보도자료를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막혀 큰 불편을 겪었다. 경기신문 취재팀이 도내 31개 시군의 홈페이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17일 오전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업데이트가 안 된 곳은 여주시가 유일했다. 인근 이천시의 경우 17일 오전 출입기자에 ‘다음 메일로 보도자료를 수신하는 경우 수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활용’하라는 문자를 일괄 전송했다. 하지만 여주시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17일 오후 1시가 넘도록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문자 안내도 없었다. 17일 오후에야 홈페이지 보도자료가 일괄 업데이트됐다. 평소 여주시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한다는 시민 A 씨는 “여주시의 경우 항상 보도자료 업데이트가 짧게는 2,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넘게 지연된다”면서 “대단한 비밀이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여주시 관계자는 “17일 오후에 일괄적으
여주시가 청렴한 공직문화의 장을 활짝 열었다. 시는 지난 13일 여주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2022년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민선 8기 여주시장의 생각과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이 직접 출연한 토크쇼를 시작으로 김효손 전문강사의 청렴 강연, 3인조 팝 페라 그룹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어, 지루하기 쉬운 청렴교육의 내용을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이 시장은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 주제의 토크쇼에서 “시의 낮은 청렴도 등급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청렴 토크쇼를 비롯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청렴한 공직사회가 시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데, 청렴은 부정부패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상대할 때 친절함과 봉사정신, 업무추진에 있어서 열심히 일하는 적극성과 공정성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해 총 14개의 청렴 실천 과제를 추진 중이며, 청렴 자가학습, 찾아가는 부패방지교육,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직급별 청렴 교육, 신규자 직무교육 등을 통해 전…
여주시는 실제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주소지 읍‧면‧동에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으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였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나 여주시의 정책 수립 밑바탕이 되는 주민등록 통계를 정확하게 유
여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구직자의 실업문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2022년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여주고용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한다. 채용행사에는 (뉴)아세아, 이마트 물류, 쿠팡, 성우패널시스템 등 지역의 우수기업 20개사가 참가해 물류·생산·사무 등의 분야에서 약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사진촬영, 취업 타로카드, 노무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전국 최초 쌀 산업 특구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그 진가를 다시금 확인했다. 여주시는 지난 4일 여주시 점동면 통합 RPC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안치중 농업기술센터 소장, 통합 RPC 대표 윤주병, 미국 내 K-FOOD E-Commerce 1위 업체인 울타리몰 지사장 임양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출고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8월 30일 울타리 USA가 미국, 캐나다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출물량은 2022년 산 진상 품종 초도 물량 7.2톤이다. 울타리 USA는 미국 내 12개 오픈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를 위주로 1일 직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쇼핑몰업체다. 여주 쌀 수출길을 만든 신상곤 울타리몰 대표는 “학창 시절 대학교 농촌 봉사활동으로 여주시에 다녀간 경험이 있으며 여주 쌀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면서 “그 믿음으로 미국에 수출을 하게 됐고 교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충우 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것은 여주의 농산물의 우수성이 수출되는 것”이라며 “최근 전국적인 쌀값 폭락으로 우리 농가가 위기에 처
여주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 대상자의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수도요금 감면 추진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여주시 읍·면·동 전 지역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사유시설 피해가구 중 상수도를 사용하는 수용가 293개소가 해당되며, 수해기간 중 이재민 수용시설로 사용된 산북면 마을회관 등 10개소에 대해서도 감면이 실시된다. 감면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부과되는 수도요금의 50%를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며, 수해가구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없이 일괄 감면 추진한다. 또한, 추가 피해자 확인시에는 별도 신청을 받아 감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요금 간접지원으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가구의 조기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국토균형 발전에 필요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중인 ‘여주~양평(국도37호)’, ‘여주~장호원(국도37호)’ 및 ‘이천~흥천(국지도70호)’ 도로 건설사업 노선계획(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여주~양평(국도37호) 건설사업 등 3개 노선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민선8기를 맞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올해 6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 주민설명회 및 설계자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2월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주민설명회시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적극협의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국토균형발전 및 주민 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본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훈련 대상시설 관계자,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원경 문화교육국장은 “효율적 훈련방안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시 여주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